휜다리교정후기 부산 40대, 뉴본정형외과 임창무

#오다리교정 수술 사례

+ 40 Age
+ male
+ #부산

2년전 #임창무 박사님께 3D 네비게이션을 이용한 양측 동시 【개방형 #절골술 】 시행하였습니다. 우측보험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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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naver.com/liposculpture/6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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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692-9055

부산자세교정 알아보는데 휜다리교정 방법

이 동영상 의료상담 답변은 '환자와 의사를 잇는' 닥톡에서 배포합니다.

출처 : https://www.doctalk.co.kr/counsel/view/c-JYEB3hha-bwYf-4kDw-96Wq-fExuNRG1nbp9

제 양쪽 다리 모양이 좀 달라서 이런 휜다리 교정도 가능할까 싶습니다.
마침 평소 자세도 많이 안 좋은 편이고
그래서 전보다 휜다리 교정이 더 필요한 것 같아요.




다들 어떻게 휜다리 교정을
하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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휜다리는 다리뼈 자체가 휘어져 있는 상태 혹은 뼈의 정렬이 바르지 못하여
대퇴골(허벅지 뼈)과 경골(정강이 뼈) 축을 이루는 선이 원래의 각도에서 벗어난 상태를 얘기합니다. 휜다리로 인하여 골반이 기울어지고, 허리가 휘는 등 체형에 변형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현재 작성자님의 사진으로 진단하였을 땐 휜다리가 의심됩니다.
휜다리의 경우 선천적 요인 보다 후천적 요인의 영향이 큽니다.
휜다리는 평소 생활에서 얼마나 바른 자세로 생활하는 지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게 됩니다.




즉, 동양인의 생활습관과 운동부족, 평소 바르지 못한 자세로 인해 발생하며
특히, 좌식생활에 익숙한 문화를 가진 민족처럼 바닥에 앉을 때
고관절, 무릎관절이 심하게 접혔다가 관절주변의 인대가 늘어나면 느슨하게 되고
다시 선 자세로 체중이 가해지면 고관절이 회전하여 뼈의 정렬상태가 유지될 수 없게 됩니다.




이러한 휜다리는 홈케어로 휜다리를 예방할 수 있지만, 휜다리가 어느 정도 진행됐거나 연부조직 (근육, 건, 인대, 관절낭, 피부 등)의 변성이 있는 경우에는 혼자서 교정이 어렵습니다. 또한, 본인의 특성에 맞지 않는 스트레칭이나 운동, 잘못된 동작을 시행할 경우 휜다리가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흰다리 교정은 전문가를 통한 정밀 검사와 진단으로
원인을 파악하고, 본인에게 맞는 개별맞춤 프로그램으로 교정 받은 후,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홈케어 자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휜다리 교정에 보다 효과적인 방법 안내드립니다.
대부분의 체형교정은 비수술적인 방법으로도 통증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대표적인 비수술적 치료 방법으로는 원인 치료(족부/턱관절 밸런스 치료, 생활습관 개선 등), 교정 치료(추나요법, 운동요법 등), 침구 치료(침/약침/봉침), 도수치료 등 구조적 부정렬 치료뿐만 아니라 잘못된 생활 습관을 함께 교정해 재발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자세히 알고 싶다면
정확한 진단과 함께 비수술 치료를 진행하여 고민이었던 휜다리를 개선하시길 바랍니다.




질문에 대한 궁금증이 풀리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O다리’ 원인 규명…“발 모아 걷지 마세요”

앵커 멘트

노령기 여성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이른바 'O(오)다리'의 원인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처음으로 규명됐습니다.

폐경 후 호르몬의 변화 때문 아니냐는 등, 여러 억측이 난무했지만 원인은 뜻밖에도 다른 데, 있었습니다.

박광식 의학전문기자가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경로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일어서는 어르신들, 상당수가 양쪽 무릎이 바깥으로 휜 이른바 'O(오)'다립니다.

인터뷰 황복순(서울 노원구) : "(65세 이후부터) 오금이 당기고 아팠는데, 걸음을 잘 못 걷고, 그냥 엉금엉금…."

다리가 일자로 뻗은 일반인과 달리 이 여성은 양 무릎이 바깥으로 심하게 벌어져 있습니다.

양발은 가지런히 모여 알파벳 'O'자 모양을 이룹니다.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60세 이상 남녀 84명을 대상으로 3차원 보행 분석을 시행했습니다.

그 결과 여성들이 무릎에 받는 하중이 남성들보다 30%나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대적으로 골반이 넓은데도 양발을 잔뜩 모으는 '좁은 보간'으로 걷는 보행 습관이 반복되면서, 중간의 무릎 관절이 과도하게 꺾이는 겁니다.

이렇게 유발된 O 다리를 방치할 경우, 무릎 관절염 발생 위험이 6년간 최대 3.7배나 높았습니다.

녹취 노두현(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교수) : "(여성들은) 상대적으로 골반이 더 넓고 걸을 때 발과 발 사이의 간격이 더 좁습니다.걸을 때마다 (발이) 바깥쪽으로 돼 있기 때문에 (무릎이) 안쪽으로 꺾이는 힘을 받게 됩니다."

전문가들은 발을 지나치게 모아서 걷는 것보다는, 자신의 골반 폭을 고려해 가급적 넓게 걷는 습관을 들이는 게 O 다리 악화를 막을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KBS 뉴스 박광식입니다.
@user-ze9cb9gp9s : 발모아걷는게 원인이 아니라, 땅을 딛고 나갈때 엄지발가락쪽에 지면을 중심적으로 대는가? 새끼발까락쪽에 대는가?가 key point입니다. 정상걸음은 엄지발가락쪽이고, 새끼발까락쪽으로 땅을 딛고나가면 정강이 아랫부분이 안쪽으로 휘게되는 원리.
@user-ze6yf6zx4g : 좌식생활이 더 문제인 듯
@BORI_CHUNG : 족저근막염 걸리고 걸음걸이 봤는데 제일 아픈발 쪽이 내회전하면서 걷고있었음(인대인지 뭔지 뭐가 짧아져서 그럼)
그뒤로 걸음걸이 의식하면서 걸으니까 교정이 되긴함
습관화 해야함
@user-vl5xm4uz2t : 좋은 정보네요
저도 걸음 자세 미리 신경 써야겠습니다
@user-py5ce2me9b : 저는 약간 다리가 휘었었는데 종아리근육키우는 운동과 걸을때 가슴을펴고 허리에힘주고 뒷꿈치부터 닫고 엄지발쪽에 힘을주며 걷고 평상시보다
보폭10cm넓게걷는거 몇달하니까 무릎.허벅지붙고 다리가 상대적으로 길어보이기까지 합니다.몇년전 80되신 허리가 정말로 많은굽은 할머니가 요가로 허리가 다펴져 타임지 표지모델로도 나왔었습니다.
운동몇달로 가능하다고 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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