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엔 뭐니뭐니해도 램스울! 북유럽 아프간 타일 블랭킷1 [Afghan tile blanket] 심플스티치, 플레인뜨기/ 타일무늬 만들기/ 아주쉽고 따뜻한 블랭킷

레루코 바늘 작품에 많은 사랑과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호랑이 기운 받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새롭고 멋진 작품으로 다시 돌아오도록 할께요^^
모두들 행뜨하세요!!!

안녕하세요! 레루코입니다.
오랜만에 폭닥하고 따뜻한 램스울로 겨울 블랭킷을 디자인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겨울엔 뭐니뭐니해도 램스울이 최고죠!
오랜만에 램스울로 작업해서인지 예전 기억이 새록새록~~
코로나전엔 동대문 종합쇼핑센터에서 발품팔아가며 맘에 드는 컬러와
소재별로 뜨개실 쇼핑하던 즐거움이 있었는데요.
요즘은 온라인으로만 뜨개실을 구입하다보니 많은 아쉬움이 남네요.
그래서 예전에 구매해서 쟁여놓은 램스울을 꺼내어 뜨개휴식기에
편안하게 뜰 수 있는 디자인을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한겨울에 따뜻한 카페트 위에서 냥이들과 함께 내가 뜬 블랭킷을 덮으며,
함께 뒹굴며 무늬뜨기와 레글런늘림등에 지친 내 손을 위로하며
아주 쉬운 뜨개기법으로 아프간 심플스티치로만 이루어진
북유럽 감성의 깔끔한 스타일의 타일 블랭킷!
그럼 함께 행복한 뜨개로 떠나볼까요? go! go!

아프간(Afghan)스티치는 아후강, 터니시안(Tuntusin), 튀니지안등
여러이름으로 불리며, 대바늘과 코바늘의 장점을 모아 만든
뜨개질기법입니다.
저는 아프간 플레인뜨기 또는 심플스티치를 이용하였습니다.
아프간 스티치중 가장 쉬운 스티치이며 기본 스티치로 대바늘에서
겉뜨기 무늬, 메리야스뜨기에 해당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프간뜨기를 뜨실때는 아프간 바늘이 필요하며 뜨시는 실보다
굵은 호수의 바늘로 작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헐렁하게 여유롭게 뜨셔야 편물이 말리지 않기 때문에 장력조절이 힘드신
초보분들은 실보다 굵은호수 바늘로 작업하시는게 아프간뜨기 하실 때
훨씬 편하실 것 같아요.

사용실: 램스울6합 60g 아이보리9볼, 청록4볼 - 용현섬유
준비물: 8mm 아프간코바늘, 8mm 왕코바늘, 단수링, 줄자, 가위
게이지: 10×10cm-12코/12단
사이즈: 가로135cm, 세로113cm, 무게 60g×13=780g

[레루코 바늘]을 사랑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레루코 바늘에서 선보여드리는 모든 작품들은
제가 만든 창작물이기에 개인적 목적으로만 사용해 주시고,
상업적 목적으로 이용(도안의 판매, 완성본판매, 패키지판매)은 불가합니다.

#how_to_Tuntusin_crochet #Afghan_crochet #Tunisian_Simple_Stitch
#코바늘_블랭킷

[MUSIC] ———————————————————————————
Track: Static — Land of Fire [Audio Library Release]
Music provided by Audio Library Plus
Watch:
Free Download / Stream: https://alplus.io/sta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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