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당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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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글로벌호갱 조회 6회 작성일 2024-10-30 10:21:5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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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수TV]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데 당뇨라면?

문의 02-535-7626 http://healingschool.kr/
MBC 목숨걸고 편식하다 황성수의 고혈압, 당뇨, 비만, 만성신부전증 탈출학교 '황성수힐링스쿨' 현미채식으로 건강을 되찾는 비결을 소개합니다.

임신 당뇨 급증…“태아도 산모도 위험”

앵커 멘트

최근 임신 중에 당뇨 진단을 받는 여성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임신성 당뇨'...라고 하는데, 잠깐 왔다 사라지기도 하지만 출산 후 실제 당뇨병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고, 태아 건강에도 악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위재천 기자입니다.

리포트

2년 전 임신했을 때 당뇨 진단을 받은 30대 여성입니다.

지금까지도 혈당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미선(임신성 당뇨 환자) : "당 조절이 안돼 갑자기 혈당이 떨어지면서 기운이 처지고 식은 땀 나고..."

박 씨 같은 '임신성 당뇨' 환자는 지난 10년새 6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임신부 100명 중 5명 수준이던 환자 비율도, 4명 중 1명으로 크게 높아졌습니다.

임신성 당뇨는 유산이나 조산 위험을 높이고 태아 기형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거대아가 태어나거나 폐와 혈당 조절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산모의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임신성 당뇨 환자 둘에 한 명은 실제 당뇨병으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임신 전 비만이었던 여성은 출산 후 발병 위험이 8배나 높았습니다.

인터뷰 홍순철(고대안암병원 산부인과 전문의) : "평소 운동 소홀히했던 여성이라면 좀 더 운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체중관리에도 노력,식생활 습관에도 주의 필요."

늦은 임신도 당뇨 가능성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요즘 임신부 5명 중 1명은 35살 이상 여성입니다.

KBS 뉴스 위재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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