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종로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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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총통각하 조회 87회 작성일 2020-06-14 11:15:2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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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덮친 학원가…마스크 쓴 선생님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신종 코로나 덮친 학원가…마스크 쓴 선생님들
[뉴스리뷰]

[앵커]

학원가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비상입니다.

학생들은 물론 선생님까지 마스크를 쓴 채 수업이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홍정원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목동의 한 대학입시학원.

아플 시간도 아까운 수험생들은 마스크로 입과 코를 막았습니다.

[정희경 / 대입 수험생] "만약에 기침 같은 거 나거나 열 날 것 같으면 무조건 선생님한테…"

선생님들도 마찬가지.

[김형국 / 수학 강사] "학생들을 많이 접촉하기 때문에 저희는 항상 수업을 하고 나서 손을 씻고 양치도 하고…"

쉬는 시간, 학원 회의실은 선생님들의 대책회의로 분주해집니다.

[현장음] "마스크만 사용해서, 환자가 마스크만 착용하면 거의 전파가 안된다고 하니까…"

학원 곳곳에는 마스크 박스와 손 소독약이 놓였습니다.

[심행천 / 목동종로학원 원장] "학생들이 와서 잠복해 있을 수도 있는 거니까 아침·점심·저녁에 기본적인 체크를 하고…"

마스크를 쓴 채 강단에 오른 선생님도 있었습니다.

[현장음] "저도 역시 사람입니다. 속으면 안돼요. 그렇죠? 앞에 분명히 뭐라고요? 임진왜란 때 어떻게 됐다고?"

[김행렬 / 국어 강사] "발성 면에서도 좀 꺼려지기도 하는데 아무래도 많은 아이들을 상대하다 보니까…"

아예 문을 닫은 곳도 있습니다.

외국어 학원이 대표적입니다.

중국인 유학생이 많은 서울 시내 대학 한국어학당들도 잇따라 임시 휴강을 결정했습니다.

연합뉴스TV 홍정원입니다. (ziz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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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구 : 응 보여주기식 회의 딱 티나죠 대체 어떤학원에서 회의를 해도 저딴식으로 국어책처럼함; 서로 모여서 친목질이나 하지;
김영우 : 수국선생님 왜 여기 계세요???
지유 : 그래도 마스크 쓰는게 어디야... 울 학원 아무리 어린 애들이 많이 있다지만 그마저도 중1인데 선생님이고 학생이고 마스크 안끼고 있으니 콜록 소리만 나면 불안 ...
편성진 : 코로나와 전투를 벌여야 하는 2~3년 동안은 시설 페쇄는 물론 인터넷 강의로 대체.
권금성 : 아니 ㅅㅂ ㅋㅋ 휴원하라고
최정현 : 목동종로네 ㅋㅋ

... 

#목동종로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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