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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퓨처파이트] 9월 업데이트 선빌드 풀 영상 [협찬받음][스타크리에이터]
본 영상은 넷마블에 협찬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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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ㆍ웰컴저축은행, 저축은행 간판 달고 고금리 장사
OKㆍ웰컴저축은행, 저축은행 간판 달고 고금리 장사\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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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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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형 대부업체들이 인수한 저축은행 2곳의 자산이 크게 늘었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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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을 잘한 것인데 문제는 25% 이상의 고금리 개인대출에 주력했다는 사실입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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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만 바꿨지 그 행태는 매한가지란 지적입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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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지 기자가 보도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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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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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OK저축은행과 웰컴저축은행으로 저축은행 업계에 진출한 국내 대부업체 1위 러시앤캐시와 3위 웰컴크레디라인.\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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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 대출잔액을 40% 이상 줄이는 한편 서민을 위한 15~20%의 중금리 대출시장을 만들겠다는 조건이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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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작년 10~12월 두 은행의 개인대출자 98% 이상은 25~30% 고금리에 몰려 있었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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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수신이 생겨 자금 조달은 쉬워졌지만, 저축은행의 상한 금리인 29.9%를 꽉 채운 것입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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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규 / 금융소비자연맹 금융국장] "2%대 저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데도 25% 이상 29.9%까지 대출 금리를 받는 것은 서민금융 역할이 아니라, 완전히 고금리 장사를 하고 있는 걸로 보이거든요."\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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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덕분에 지난해 두 저축은행의 총 자산은 나란히 늘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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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OK저축은행의 하반기 개인대출 잔액은 5천678억 원으로 상반기 58억 원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급증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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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만 바꿔단 채 여전히 수익 위주의 대출 영업에 몰두하고 있는 두 저축은행.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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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금융기관이란 저축은행의 설립 취지를 알고는 있는지 의문입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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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노은지입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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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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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Global FCA 오&김과 함께하는 New Year Moving Up Seminar (0912)
본 영상은 넷마블에 협찬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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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ㆍ웰컴저축은행, 저축은행 간판 달고 고금리 장사
OKㆍ웰컴저축은행, 저축은행 간판 달고 고금리 장사\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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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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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형 대부업체들이 인수한 저축은행 2곳의 자산이 크게 늘었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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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을 잘한 것인데 문제는 25% 이상의 고금리 개인대출에 주력했다는 사실입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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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만 바꿨지 그 행태는 매한가지란 지적입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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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지 기자가 보도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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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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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OK저축은행과 웰컴저축은행으로 저축은행 업계에 진출한 국내 대부업체 1위 러시앤캐시와 3위 웰컴크레디라인.\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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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 대출잔액을 40% 이상 줄이는 한편 서민을 위한 15~20%의 중금리 대출시장을 만들겠다는 조건이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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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작년 10~12월 두 은행의 개인대출자 98% 이상은 25~30% 고금리에 몰려 있었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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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수신이 생겨 자금 조달은 쉬워졌지만, 저축은행의 상한 금리인 29.9%를 꽉 채운 것입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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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규 / 금융소비자연맹 금융국장] "2%대 저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데도 25% 이상 29.9%까지 대출 금리를 받는 것은 서민금융 역할이 아니라, 완전히 고금리 장사를 하고 있는 걸로 보이거든요."\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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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덕분에 지난해 두 저축은행의 총 자산은 나란히 늘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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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OK저축은행의 하반기 개인대출 잔액은 5천678억 원으로 상반기 58억 원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급증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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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만 바꿔단 채 여전히 수익 위주의 대출 영업에 몰두하고 있는 두 저축은행.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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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금융기관이란 저축은행의 설립 취지를 알고는 있는지 의문입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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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노은지입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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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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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FCA 오&김과 함께하는 New Year Moving Up Seminar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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