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정비테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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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춘자 조회 15회 작성일 2020-11-18 08:52:5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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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가 아닌 현재' 4대강 사업을 진단하다 / YTN

■ 진행 : 이광연 앵커, 김경수 앵커
■ 출연 : 홍성욱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새해를 맞아 2020년 우리 사회가 풀어야 할 과제 가운데 하나가 바로 4대강 사업의 후속조치일 겁니다. 올해는 총선이 있기 때문에 4대강 보 해체와 개방에 대한 논란이 더 치열해질 전망인데요.

[앵커]
보 개방과 해체를 주장하는 환경단체 그리고 이를 반대하는 정치권의 목소리가 치열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YTN 신년 기획으로 4대강 사업 팩트체크 보도를 한 이슈팀 취재기자가 지금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홍성욱 기자, 안녕하십니까?

[앵커]
앞서 지금 자막에 과거가 아닌 현재의 사업을 진단하다, 표현이 눈에 띄는데. 사실 4대강 논란, 어제 오늘의 일도 아니고 YTN에서도 다른 언론에서도 많이 다룬 문제인데 이 시점에서 왜 4대강이지? 뭐가 문제가 있지? 이렇게 의문점이 드는 분들도 계실 거거든요.

[기자]
그렇습니다. 취재하게 된 계기를 말씀을 드리면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삽질이 하나의 계기가 됐습니다. 4대강 사업이 불러온 환경 파괴와 반성 없는 공직자 그리고 정치인을 고발한 영화인데요. 지난 2012년 4대강 사업이 끝난 뒤에도 환경 오염에 대한 논란은 계속됐고 보를 만들어 물을 채운 곳에서 녹조가 창궐했습니다. 또 물고기가 떼죽음 당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는데요. 이런 환경 문제가 발견되면서 일부 보는 개방 결정이 내려졌고 해체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갈등도 적지 않습니다. 수질 문제도 있고요. 또 농민 피해를 주장하는 농민분들도 많이 있고 또 보를 유지하는 데 드는 수천억 원의 비용까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보다 정확하게 진단을 해야 미래를 설계할 수 있을 텐데. 지난해부터 정확하지 않은 정보들이 다시 떠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이슈팀이 4대강 사업은 과거가 아닌 현재의 문제라고 판단을 하고 정확한 사실을 전달하기 위해 취재를 하게 됐습니다.

[앵커]
그러면 내용을 하나씩 짚어보면 어제부터 보도가 시작이 됐는데 4대강 수질 문제 그리고 녹조와 관련해서 이 보를 열었을 때랑 닫았을 때 언제가 더 녹조가 많이 생깁니까?

[기자]
물론 보를 개방해서 물을 흘려보냈을 때 녹조가 감소하는 건 확실합니다. 수문을 연 영산강과 금강의 사례에서 수치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보를 개방한 금강과 영산강의 녹조발생을 보면 녹조 발생이 확실히 줄어든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픽을 보면 확인이 가능한데요. 지난 2017년 말부터 수문을 열었는데 지난해 녹조 발생이 크게 줄었습니다. 또 일부 학자들은 수문을 열면 녹조가 그대로 떠내려가 상류에서 발생할 녹조가 하류에서 발생하는 것뿐이라고, 줄어드는 게 아니라고 주장을 했는데요. 하지만 과학적으로 봐도 이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그래픽을 다시 보면서 말씀을 드리면 녹조 발생은 햇빛과 영양분 그리고 체류 시간에 영향을 받습니다. 보 개방은 이 가운데 체류시간에 영향을 크게 주는데 녹조는 체류시간이 길면 많이 생깁니다. 수문을 열면 빨리 흘러가니까 그만큼 녹조가 덜 생길 수밖에 없는 겁니다.

[앵커]
한 번이 아니라 두 번 정도는 생각을 해야 녹조 발생 요인이 이해가 되는데 이건 어떻습니까? 보를 닫아서 수량이 많아지면 물의 깊이가 깊어지게 되고 또 이렇게 되면 오염물질이 희석되고 또 물의 온도도 내려가서 녹조가 발생하지 않는다, 이런 주장도 있거든요. 이건 어떻습니까?

[기자]
그렇습니다. 그 예로 일...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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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2400선 돌파…文 ‘4대강 언급’에 복원테마주 급등

■ 경제현장 오늘 '마감시황' - 이경민 유안타증권 과장

Q. 오늘(11일) 마감상황 어떻습니까?

지난 밤 미국 시장을 보면 성장주에서 가치주로 로테이션이 일어났습니다. 트럼프의 행정명령으로 인한 정치 마찰 우려가 있었는데요. 그보다 미국의 중국 관료들에 대한 제재에 대응, 즉 중국 정부가 미국 의원들에 대한 제재를 발표하면서 중국과의 마찰 우려가 시장을 흔들었습니다.

틱톡과 위챗 제재로 미국 기업의 중국 내 매출이 감소 할 수 있다는 점이 주목되며 시장이 흔들렸습니다. 일부 기술주들의 약세를 불러일으켰고요. 다만, 미 교통안전국에서 9일 미 공항 이용객 수가 83만 명을 넘어서 펜더믹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소식에 항공업종과 나이키 등의 소비재, 캐터필라 같은 산업재는 강세였습니다.

오늘 우리 시장도 이러한 영향으로 코스피 지수는 개인의 매도세 속 전일대비 31.88 포인트, 1.34% 상승한 2418.26 포인트에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개인의 매수세 속에 전일대비 2,56 포인트, 0.30% 하락한 860.20 포인트에 마감했습니다.


◇경제현장 오늘 (월~금 오후 3시~4시)
경제현장 오늘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programs.sbs.co.kr/cnbc/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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