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미군 오리지날 2쿼터 사각물통 US MILITARY ORIGINAL 2 QUATER CANTEEN WATER BAG

백패킹에서 이런저런 물통 다 써봤는데 모두 한두가지이상의 결정적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우연히 발견한 미군 물통입니다. 사이즈는 2쿼터 이지만 실질적으로는 그보다 많은 2리터의 물이 너끈하게 들어갑니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드는점은 바로 수통을 넣는 보온 보냉 파우치 입니다.

"내돈내산" 수컷냄새 물씬 군용 "반합" | 밀리터리 | 군용 | 캠핑반합 | 솔로캠핑 | 백패킹 | 라면 | 미니멀웍스 | 파워플레이트 | Camping How to #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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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캠핑레터 입니다.

네번째 Camping HowTo 영상 입니다. 오늘은 가볍게 "군용 반합" 사용기를 공유 드리겠습니다.
- 지난영상 -
※ 퓨어핸드 심지교체 :
※ 콜맨 200a 점화 :
※ 마운트리버 야전침대 비교 :


솔로캠핑을 준비하면서 남편의 추천 + 선배님 인스타를 보다가

만능 코펠 군용 반합을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이쁘고 귀여운 것 같아서 구매했는데,

반합이 주는 느낌이 벌써 "노지캠핑" 입니다.

상남자 향기가 물씬 나는 캠핑아이템 영상을 통해 만나 보시죠.

광고 아니구요~ 레알 내돈내산 반합 입니다.

언제나, 캠핑용품, 캠핑 관련 궁금증들 댓글로 남겨주시면

영상으로 제작하여 답장 드리겠습니다.

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캠핑레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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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 수통컵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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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사용하는 군용 수통 (Canteen)

국군에서 사용하는 것은 제법 작아보이는 크기와는 다르게 약 900ml가량의 용량이다. 미군 수통을 복제한 디자인이라 그 용량이 미국에서 흔히 쓰이는 단위인 1쿼트에 맞췄기 때문. 미군에는 마름모꼴 모양의 2쿼트짜리 수통도 있다. 손으로 들고다니면 무기를 운용하기가 제한되기 때문에 보통 탄띠에 결속시키거나 특전 조끼에 끼운 채로 휴대한다.

수통피에 500미리짜리 작은 생수병 2개를 나란히 넣으면 딱 맞는다. 대한민국 국군은 플라스틱 수통[1]과 알루미늄 수통[2] 두 종류를 모두 쓰며, 악세사리로 수통피와 정수제 병, 그리고 화생방 세트의 악세사리이기도 한 음료 취수관이 있다.[3] 참고로 플라스틱 수통과 알루미늄 수통은 음료 취수관을 연결하는 방식이 다르니 요주의. 외국군의 경우 수통피 안에 넣는 수통컵(Canteen Cup)도 수통의 한 세트인데, 수통컵은 커피나 차, 수프 같은 음료, 식품 데워먹는 데도 쓸 수 있는 다용도 물건.(Man vs Wild에서 베어 그릴스가 가지고 다니는 것도 이런 수통+수통컵 형식이다) 다만 가열할 경우 수통컵 손잡이는 장갑 끼고 잡아야 한다. 아니면 바로 화상 크리.

기도비닉을 유지하기 위해 은밀한 작전을 해야할 때는 수통은 가득 채우거나 아예 채우지 않아야 한다.[4] 수통에 물이 일정량만 차있으면 움직일 때마다 물소리가 나서 적에게 들킬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소대원들이 함께 이동중이라면 한번 휴식때 한명의 수통만 연 뒤 소대원들이 한모금씩 돌려마셔서 다 비우도록 되어있다. 움직일때는 완전히 가득찬 수통 또는 완전히 빈 수통만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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