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어있는 명작] 어긋난 사랑 | 막심 고리키 | 오디오북 | 북튜버

문학소리 숨어있는 명작, 지울 수 없는 사랑의 아픔!
들려드릴 작품은 막심 고리키의 어긋난 사랑입니다. 원제는 필립 바실리예비치 이야기인데 제3자인 바실리예비치가 플라톤이란 젊은이의 슬픈 사랑 얘기를 들려줍니다. 여기서는 어긋난 사랑이란 제목을 붙였습니다.

“사람들 사는 걸 보고, 인생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어요. 아시겠지만, 사는 게 너무 힘들잖아요." 소설 속에서 플라톤이 말합니다.
플라톤의 모습에서 막심 고리키의 자화상이 엿보입니다.

#문학소리 #숨어있는명작 #오디오북 #책읽어드립니다


-본 영상은 출판사의 허락을 받고 제작되었습니다.
-동영상 속 삽화는 자체 제작 또는 사용 권한 취득 및 저작권 소멸작가의 삽화입니다.

[숨어있는 명작] 26명의 남자와 아가씨 | 막심 고리키 | 북튜버

숨어있는 명작시리즈, 들려드릴 작품은 러시아 작가, 막심 고리키의 [스물여섯 명의 남자와 아가씨]입니다.
지하실에서 빵을 만드는 스물여섯 명의 남자들에겐 매일 빵을 사러 오는 타냐가 순결한 여신 같은 존재였죠. 막심 고리키의 걸작

#문학소리 #세계문학 #책읽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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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속 삽화는 자체 제작 또는 사용 권한 취득 및 저작권 소멸작가의 삽화입니다.

[책읽어주는 편안한 엄마] 막심 고리키 "대답 없는 사랑" 세계단편 오디오북 ASMR

안녕하세요 책읽어주는 편안한 엄마입니다. 오늘은 막심 고리키의 "대답 없는 사랑"을 읽어보았습니다. 막심 고리키의 본명은 '알렉세이 페시코프'로 1868년 볼가강 연안 니즈니 노브고로드에서 태어났으며 일찍 부모를 여의고 가난 속에 각지를 방황하며 거의 독학으로 글을 깨우쳤습니다.
1892년 "마카르 추드라"로 문단에 데뷔하였고 1895년 "첼카시"를 발표해 큰 명성을 얻었습니다. 황금기 러시아 리얼리즘 문학의 전통을 이어받아 도시 빈민과 부랑자 노동자의 삶과 의식을 대담하고 낭만적인 문체로 그려냄으로써 20세기초 러시아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로 성장했습니다.
원제목 "1922~1924년" 단편집을 번역해주신 이강은님의 해설에 의하면 고리키는 한 편지에서 "1922~1924년" 단편집은 "제내면에서 자라고 있는 무성한 수염을 깍아보려는 시도라고 할 수 있으며 동시에 일련의 새로운 형식, 다른 어조를 모색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아주 어렵고도 책임을 요하는 일입니다.개인적으로 저는 이런 모색들이 아주 유익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오늘 읽어드린 "대답 없는 사랑"은 평생 한 여배우를 사랑해 그녀를 헌신적으로 돌보지만 한번도 사랑의 대답을 들어보지 못한 한 남자의 애절하고도 가슴 아픈 회고입니다. 그러면 오늘도 편안한 시간 되세요:)

책제목: 대답 없는 사랑
출판사: 문학동네
작가: 막심 고리키
옮긴이: 이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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