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살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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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네시스 조회 7회 작성일 2021-02-07 21:32:4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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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 삶지 않고, 3분만에 바로 쉰내제거 & 살균세탁 하는법

주방에서 사용하는 행주는 자주 삶지 않으면, 쉰내가 많이 나게 되는 것 같아요. 행주 하나 때문에 삶기도 참 그런데요. 오늘은 삶지 않고도 쉰내와 살균세탁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 준비물
- 베이킹소다, 전자레인지용 용기, 비닐봉지, 주방세제, 물

* 방법
1) 비닐봉지에 베이킹소다 1T, 주방세제 1/3T, 행주가 잠길 정도의 물을 넣어 주세요.

2) 내용물을 잘 섞어 준후, 행주를 넣고 적셔 주세요.

3) 비닐봉지를 꽉 닫은 후, 이쑤시개 등으로 숨구멍 3~4개 정도 뚫어 주세요.

4) 전자레인지용 용기에 담은 후, 3분간 돌려 주세요.
- 물이 샐 수 있어 전자레인지 용기에 꼭 담아서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5) 거품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잘 헹궈 주세요.

6) 잘 말린 후 사용해 주세요.

젖은 행주 6시간 만에 세균 득실..."매일 살균해야"

앵커 멘트

오늘 저녁에 쓴 행주, 어떻게 놔두셨습니까?

만약 젖은 채로 그냥 두셨다면, 덥고 습한 날씨에 식중독균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범기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식탁이며 냉장고, 조리대까지 거치지 않는 곳이 없는 행주.

쓰고 나면 빨긴 해도 매번 살균까지 해놓기란 쉽지 않습니다.

인터뷰 김민정(주부) : "소독해야 하는 건 알고 있는데 아무래도 아이 키우다보니 매번 삶는 게 쉽지 않아서..."

젖은 상태로 주방에 방치돼 있는 행주입니다.

얼마나 오염돼 있는지 측정해보겠습니다.

젖은 채 하루 지난 행주는 세균 오염도 수치가 4천RLU가 넘습니다.

이곳저곳 닦은 행주는 오염도가 만7천 선을 넘었습니다.

정부 권고 기준을 초과한 것은 물론이고 공중화장실 변기보다 세균이 많다는 뜻입니다.

행주를 젖은 채로 두면 6시간 만에 황색포도상구균 같은 식중독균이 생기고 12시간 안에 100만 배까지 세균이 늘어납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식중독의 4분의 1은 주방에서 생기는 오염으로 발생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인터뷰 강철인(삼성 감염내과) : "사람 손이 닿는 용품에 식중독균이 오염되면 손을 통해서 균이 전파되고 식재료에 균이 묻을 수도 있습니다."

행주는 매일 10분가량 삶아서 살균하고 완전히 말려서 보관해야 합니다.

매일 삶기 번거롭다면 전자레인지에 8분 이상 돌려도 말끔히 멸균됩니다.

KBS 뉴스 범기영입니다.

자외선 살균으로 바이러스 잡을수 있다고? 자외선 램프와 UV 살균에 대한 모든것!

안녕하세요! 가전제품 개발자가 알려주는 꿀팁, 가개꿀의 서박입니다.

자외선(UV)으로 정말 살균이 될까? 라는 고민들 많이 하시더라고요
오늘은 여러가지 이야기가 많은 자외선 살균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자외선으로 정말 살균이 가능한지, 주의점은 무엇인지, 단점은 무엇인지 완벽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코로나19예방 #마스크소독 #자외선살균

가개꿀 채널은 앞으로도 건강, 안심에 대한 꿀팁들을 많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함께 건강한 라이프를 만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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