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빨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복떡빵 조회 10회 작성일 2021-06-06 20:53:16 댓글 0

본문

이적 - 빨래

Description
이슬 : 좋다
박성수 : 이 노래는 큰 이별이나 시련을 겪고나서 다시 평소와 같은 일상에 돌아오는 과정을 겪는 이야기 같아요. 항상 곁에 계시던 부모님이 이제부터 내 곁에 계시지 않는다면 사소한 일 하나하나에 후회나 슬픔에 잠겨 아무 것도 하지 못할 것 같아요.
GDY : 예전에 노래 처음 나와서 들었을 땐 제목도 웃기고 이상했는데,, 어느새 가사 하나하나 그대로 공감하게 되는 나이가 됐네요. 전 어떡해야 할까요
나모담 : 너무 좋다.
김수진 : 조윤선이 손으로 빨래하는 게 너무 안쓰럽고 도와주고싶어서 세탁기라는전자제품에 관심을갖고 몇 년을 시간보냈더니 저도 돈 벌고 조윤선도 세탁기를 받았던 추억으로 노래 듣고 봅니다

Laundry (빨래)

Provided to YouTube by YouTube CSV2DDEX

Laundry (빨래) · Lee Juck(이적)

LOVE (사랑)

℗ Music Farm

Released on: 2010-09-30

Auto-generated by YouTube.

이적 빨래 1시간 듣기

빨래를 해야겠어요, 오후엔 비가 올까요
그래도 상관은 없어요, 괜찮아요
뭐라도 해야만 할 것 같아요, 그러면 알까 싶어요
잠시라도 모두 잊을 수 있을지 몰라요

그게 참 맘처럼 쉽지가 않아서
그게 참 말처럼 되지가 않아서
무너진 가슴이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난 어떡해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만 할까요

그대가 날 떠난 건지, 내가 그댈 떠난 건지
일부러 기억을 흔들어 뒤섞어도
그새 또 앙금이 가라앉듯 다시금 선명해져요
잠시라도 모두 잊을 수 있을까 했는데, 음-

그게 참 맘처럼 쉽지가 않아서
그게 참 말처럼 되지가 않아서
무너진 가슴이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난 어떡해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만 할까요

뒤집혀버린 마음이 사랑을 쏟아내도록
그래서 아무 것도 남김없이 비워내도록
난 이를 앙다물고 버텨야 했죠
하지만 여태 내 가슴속엔 -

그게 참 말처럼 쉽게 되지가 않아서
무너진 가슴이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난 어떡해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만 할까요

빨래를 해야겠어요
오후엔 비가 올까요
김안녕 : 너무좋으네요
전영욱 : 이 노래를 이제야 알게됐어요.
Simone Parco : omm
강기현 : 과연 피아노치면서 부르는 이적씨같은 목소리
하민 : 빨래를 해야겠어요 오후엔 비가 올까요
그래도 상관은 없어요 괜찮아요
뭐라도 해야만 할 것 같아요 그러면 나을까 싶어요
잠시라도 모두 잊을 수 있을지 몰라요
그게 참 맘처럼 쉽지가 않아서 그게 참 말처럼 되지가 않아서
무너진 가슴이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난 어떡해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만 할까요
그대가 날 떠난 건지 내가 그댈 떠난건지 일부러 기억을 흔들어
뒤섞어도
그새 또 앙금이 가라앉듯 다시금 선명해져요
잠시라도 모두 잊을수 있을까 했는데
그게 참 맘처럼 쉽지가 않아서 그게 참 말처럼 되지가 않아서
무너진 가슴이 다시 일어설수 있게 난 어떡해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만 할까요
뒤집혀 버린 마음이 사랑을 쏟아내도록
그래서 아무것도 남김없이 비워내도록
난 이를 앙다물고 버텨야했죠
하지만 여태 내 가슴속엔
그게 참 말처럼 쉽게 되지가 않아서
무너진 가슴이 다시 일어설수 있게
난 어떡해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만 할까요
빨래를 해야겠어요 오후엔 비가 올까요

... 

#이적 빨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3,704건 1003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www.uljinpension.kr. All rights reserved.  연락처 : cs@ep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