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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언제, 어디서나 KBS 24시 뉴스
KBS1, KBS2TV에서 선별된 뉴스, 시사, 다큐멘터리 프로그램들을 365일 24시간 실시간으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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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사상 초유의 4단계 격상…최다 확진자 경신 / KBS 2021.07.10.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16명, 하루 만에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KBS 자체 집계 결과, 어제 오후 6시 기준으로도 이미 1,1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와, 오늘도 대규모 감염이 불가피해보입니다.
4차 유행에 본격적으로 들어선 가운데, 다음 주부터 수도권에는 거리 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가 적용됩니다.
황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 0시 기준 1,316명이 나왔습니다.
사흘 연속 1천 명대, 최다 기록도 하루 만에 또 바뀌었습니다.
전국 모든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지만 서울 495명, 경기 396명으로 수도권 상황은 이 여전히 심각합니다.
KBS가 지자체 잠정 집계를 취합한 결과, 어제 저녁 6시 기준 1,109명이 확진된 것으로 나타나 대규모 감염이 오늘도 이어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정부는 결국 사회적 거리 두기 최고 수위인 4단계 격상이라는 초강수를 선택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입니다.
[김부겸/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 : "방역이 최대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최고 수준의 거리두기 단계이기 때문에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 각오로 임하겠습니다."]
최고 단계인 4단계는 코로나19 감염이 '대유행'에 다다랐을 때 내려집니다.
밤에 3명 이상 모이지 않도록 하는 등 '퇴근 후 바로 귀가'와 '외출 금지'가 권장됩니다.
시행일은 준비 시간을 감안해 월요일부터지만 정부는 당장 주말을 앞두고 모임을 자제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권덕철/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 : "각종 모임 등 사람들 간의 접촉을 줄이고 필수적인 일이 아니면 집에 머물러 주실 것을 요청하는 단계입니다."]
이번 4단계 거리두기는 인천 강화, 옹진을 제외한 수도권 전 지역에 적용되며, 12일 0시부터 25일 자정까지 2주 동안 실시됩니다.
정부는 이번 4단계 조치로 사회·경제적 피해가 따라오는 만큼 짧고 집중적으로 전개해 2주 동안 유행 증가세를 억제하는 게 최우선 목표라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황정호입니다.
영상편집:사명환/그래픽:이근희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23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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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재 : 그런데 왜 민노총집회는
확진자가 하나도 없나요.
누가봐도 생쑈다.
사망자도없고 코로나가
시간과 숫자개념이
있나요. KBS,가 뻥뉴스
치는데 일등공신
최정준 : 자영업 자는 어쩌고 개때끼들아
choi jong sung : 다음주부터 사단계면 주말에 엄청 싸돌아 다니겠네
choi jong sung : 통행금지 때려라
choi jong sung : 진짜 말안듣는 놈들을 계속 말 안듣네
수도권 4단계 달라지는 것은?…“동거가족만 예외 허용” / KBS 2021.07.10.
[앵커]
거리두기 최고 단계가 적용되는 게 이번이 처음인 만큼,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는 건지 헷갈리는 게 많습니다.
특히 사적 모임 관련해서 함께 사는 가족들은 인원 수 제한을 적용받지 않는데요.
어떤 모임이 가능하고, 시설은 어떻게 운영되는 건지 우한솔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4단계 거리두기로 가장 크게 바뀌는 건 '사적 모임' 허용 인원입니다.
오후 6시 이전엔 4명, 6시부터 이튿날 새벽 5시까지는 2명만 모일 수 있습니다.
이번엔 직계 가족도 모임 인원 수 제한을 받습니다.
돌잔치, 상견례를 비롯해 생일과 제사 등 모든 가족 행사가 사적 모임으로 분류됩니다.
예외가 적용되는 건 동거 가족입니다.
함께 사는 가족들까지 모임을 제한하는 건 어렵다고 판단한 건데요.
동거 가족끼리 기준 인원을 넘어 시설을 이용하려면 서류로 가족 관계를 증명해야 합니다.
결혼식과 장례식도 친족만 모일 수 있게 됐습니다.
8촌 이내 혈족, 4촌 이내 인척, 배우자 등인데 이 때도 50명 아래로 모여야 합니다.
특히 백신 접종자들의 경우 사적 모임 인원에서 빼줬는데 이런 혜택도 없어집니다.
다만 아동, 노인, 장애인 돌봄 인력과 임종을 지키기 위한 모임 등은 인원 제한에서 제외됩니다.
이런 제한 조치를 어기면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시설은 어떨까요?
위험도에 따라 크게 세 가지로 분류되는데 대부분 밤 10시까지만 운영됩니다.
원래는 4단계여도 일부 유흥시설은 영업할 수 있는데요.
이번에는 모든 유흥시설에 현재의 집합금지 조치가 그대로 유지됐습니다.
스포츠 경기는 무관중으로 진행되고, 종교시설은 비대면으로 운영해야 합니다.
1인 시위를 제외한 모든 집회와 대규모 행사는 전면 금지됩니다.
4단계에서도 백신 접종 완료자가 국내로 입국할 때, 혹은 밀접접촉자가 됐을 때 자가격리를 면제 받는 혜택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KBS 뉴스 우한솔입니다.
영상편집:김태형/그래픽: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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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ま : 행복하세요ㅡ
허경순 : 3명이상 모이면 코로나가 따라오나
지하철 버스 기차도 3명만타야 되겠네
모든것이 동일해야 되지않나
민노총은 왜 봐주는데 다른집회는 살인이라고 하더니 정부는 답하라
물병자리시대 : 자막누가달았냐 동거가족이라고 동거를 포장해주네
Seungsoo Lee : 문죄인 보유국의 슬픈 현실...
외국살면서 처음으로 한국에 살고있지 않음에 감사했다....
이곳은 레스토랑, 슈퍼마켓 모두 오픈했는데...
야외에서 마스크 벗은지 오래 됐는데 ..
우리 가족도 막내애기만 삐고 무두 퐈이져 2차 접종 끝났는데....
참 슬프다 한국....
모두 힘내시기 바랍니다
이현중 : 대중교통도 제한해라... 시루떡 지하철 타보고 말해봐라... 버스도..... 출퇴근때 미어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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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16명, 하루 만에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KBS 자체 집계 결과, 어제 오후 6시 기준으로도 이미 1,1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와, 오늘도 대규모 감염이 불가피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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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 0시 기준 1,316명이 나왔습니다.
사흘 연속 1천 명대, 최다 기록도 하루 만에 또 바뀌었습니다.
전국 모든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지만 서울 495명, 경기 396명으로 수도권 상황은 이 여전히 심각합니다.
KBS가 지자체 잠정 집계를 취합한 결과, 어제 저녁 6시 기준 1,109명이 확진된 것으로 나타나 대규모 감염이 오늘도 이어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정부는 결국 사회적 거리 두기 최고 수위인 4단계 격상이라는 초강수를 선택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입니다.
[김부겸/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 : "방역이 최대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최고 수준의 거리두기 단계이기 때문에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 각오로 임하겠습니다."]
최고 단계인 4단계는 코로나19 감염이 '대유행'에 다다랐을 때 내려집니다.
밤에 3명 이상 모이지 않도록 하는 등 '퇴근 후 바로 귀가'와 '외출 금지'가 권장됩니다.
시행일은 준비 시간을 감안해 월요일부터지만 정부는 당장 주말을 앞두고 모임을 자제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권덕철/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 : "각종 모임 등 사람들 간의 접촉을 줄이고 필수적인 일이 아니면 집에 머물러 주실 것을 요청하는 단계입니다."]
이번 4단계 거리두기는 인천 강화, 옹진을 제외한 수도권 전 지역에 적용되며, 12일 0시부터 25일 자정까지 2주 동안 실시됩니다.
정부는 이번 4단계 조치로 사회·경제적 피해가 따라오는 만큼 짧고 집중적으로 전개해 2주 동안 유행 증가세를 억제하는 게 최우선 목표라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황정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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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최고 단계가 적용되는 게 이번이 처음인 만큼,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는 건지 헷갈리는 게 많습니다.
특히 사적 모임 관련해서 함께 사는 가족들은 인원 수 제한을 적용받지 않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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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이전엔 4명, 6시부터 이튿날 새벽 5시까지는 2명만 모일 수 있습니다.
이번엔 직계 가족도 모임 인원 수 제한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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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외가 적용되는 건 동거 가족입니다.
함께 사는 가족들까지 모임을 제한하는 건 어렵다고 판단한 건데요.
동거 가족끼리 기준 인원을 넘어 시설을 이용하려면 서류로 가족 관계를 증명해야 합니다.
결혼식과 장례식도 친족만 모일 수 있게 됐습니다.
8촌 이내 혈족, 4촌 이내 인척, 배우자 등인데 이 때도 50명 아래로 모여야 합니다.
특히 백신 접종자들의 경우 사적 모임 인원에서 빼줬는데 이런 혜택도 없어집니다.
다만 아동, 노인, 장애인 돌봄 인력과 임종을 지키기 위한 모임 등은 인원 제한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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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4단계여도 일부 유흥시설은 영업할 수 있는데요.
이번에는 모든 유흥시설에 현재의 집합금지 조치가 그대로 유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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