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르트 '케피어' 유산균 가득! 장 건강을 활발하게~ 신인류 식품관 24회

코카서스 지역 사람들이 우유를 발효시켜 만든 요구르트 '케피어'
유산균 가득~ 면역을 높여주고, 장 건강을 활발하게~

[ET] ‘요구르트’에서 ‘케피어’까지…발효음료 만드는 꿀팁 / KBS 2021.03.09.

ET가 콕 집어 전해 주는 경제뉴스, ET 콕입니다. 발효 식품 하면 김치부터 떠올리시죠. 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유산균 활용해 직접 만드는 발효 식품도 인깁니다. 보다 색다른 발효 음료에 도전하고 싶다면, 이건 어떠세요. '케피어', 우리나라에서는 티벳트 버섯으로 알려져 있죠. 여러 균이 혼합된 형태인 균주 복합체, 즉 '케피어 그레인'을 우유와 섞어 발효시키는 방식입니다. 일반 요구르트가 열에 의해 배양되는 반면 케피어는 실온 배양이 가능해 보다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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