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 사랑 - 김용택 시/ 낭송:김명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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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흐르는 사랑시, 한국인이 좋아하는 명시, 밝은 하루를 시작하는 힐링시

김용택 시인:
전라북도 임실군에서 1948년 8월26일 출생
직업: 시인, 수필가, 아동문학가
작품: 꺼지지 않는 횃불, 섬진강, 시가 내게로 왔다
꽃산 가는 길, 그 여자네 집, 맑은 날

이별의 아픔을 딛고 정서적으로 아름답게 변화해 가는 한 여인의 이야기를
편지 형식으로 담아낸 이 시는 마치 비 온후에 땅이 굳듯이 '참된 사랑은
사람을 성숙하게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란 감동적 교훈을 준다. 아마도
시인은 '사랑이란 것이 사람사는 세상을 그래도 아름답게 만든다'라 전하는
것 같다.

[낭송] 사랑/김용택

시 김용택 · 낭송 김세원

그 강에 가고 싶다(김용택 시)-범능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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