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Carens (Rondo) 2000 commercial (korea)

기아자동차 카렌스 21세기형 밀레니엄 광고
SIM KUNG : 순풍산부인과... ㅁㅊ 00년대 감성 지린다
조민재 : LPG라 진짜 연료값 걱정없이 타던차..
주행거리 48만km까지도 별탈없이 탔던차..
그래서 더더욱 만들기만하면 날개돋힌듯
초대박나서 팔았던 차..
오늘의 기아자동차를 반쯤 일으킨주역..

99년 00년 당시에
스틱으로 저거 탈땐
LPG가격 리터당 200원할땐데
지금 치킨1마리 값 정도 가스넣으면 당시에
실컷타고 연료넣는거 까먹을정도로
신나게탔지요
my love : This my fav car
윤준호 : 이 광고 초등학교 때 본 거 같음. 한 때 S본부에서 순풍 산부인과라는 시트콤에 출연했던 사람들이더군요. 추억 돋네요. ㅎㅎㅎ
배규현 : 이 노래 중독이네요 듣고 또듣고싶죠

21년된 구형 카렌스 샀습니다.

현대 자동차의 엑셀을 타고 싶었는데 로망과 현실의 벽 사이에서 고민할 때
래퍼 슬리피가 세피아를 타는 유튭영상을 보았고 제 마음에 불을 지폈습니다.
마침 제가 타던 차가 팔렸고, 그 차를 사신 분이 폐차를 하신다기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덥석 가져왔습니다.

아이 둘의 자전거가 들어가는 차가 필요하기도 해서 아주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자전거 두 대가 들어가는지는 주말에 확인해보겠습니다.

가스차는 안나간다는 선입견 게다가 1999년에 만들어진 차라서 우습게 봤는데, 언덕길로 제법 잘 올라갑니다.
컨셉은 일부러 타는 옛날차입니다.
사부작 사부작 소소하게 꾸며볼 요량입니다.

#카렌스 #가스차 #삼룡이
SixKids식스키즈 : 02년식 카렌스1 2.0 골드 14년도에 중고로 데려와서 지난달에 폐차 했네요.
유지비는 정말 갑이었습니다.
다만 정말 아쉬운게 하체 부식이 너무 심해서 특히 뒷 휀다는 껍데기가 다 일어나서 바스라지더라구요..
엔진 상태는 괜찮았는데
부식은 어떻게 잡을 수가 없더라구요..
그렇다고 오래된 차에 큰돈을 들일 수도 없고..
웃긴건 비오면 조수석 A필러쪽에서 물이 떨어지고
운전석과 조수석 바닥에 물도 차서 비 많이 오는날이면 첨벙첨벙이 가능할 정도로 물이 고이더군요....
에어컨 물이 역류하나 봤는데도 아니고.... 썬루프쪽이 그런가 봤는대도 아니고....
결국 28만킬로 좀 넘어서 폐차 했네요.
정정당당 삼룡이 : 좋아요와 댓글은 삼룡이를 춤추게 합니다. 더 좋은 영상을 만들기 위한 에너지를 주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엘세대 : 미달이 가 생각나는 카렌스......
Yong Jun Kim : 어디서 찾으셨나요?
정정당당 삼룡이 : 다른 영상도 보셨는지 모르겠지만,저는 한 달 반?두 달?만에 사고로 폐차했습니다.

물이 고였던 건 빗물 배수구가 막힌 때문일거에요.

구루마 강추!! 기아 카렌스2 LX 2.0 14만km 가성비에서 비교도 안되는 차량입니다

정말 괜찮은 차량이어서 권합니다. 매도비 이전비 포함해서 총 240만원에 드리겠습니다
구루마. : 판매가 되었습니다!!
배민구 : 카렌스2 2005년식 중고첫차로 구매해서 5년간타다가 팔았습니다 차정말좋습니다 차폭익히기등 초보자가 운전배우기에 가장좋은차가 바로카렌스2입니다
댕댕이 : 3열시트에 테이블이 인네요.
박송운 : 헐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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