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쉽게할수있는 셀프방수제 4가지 (ft.벽체방수&바닥방수&균열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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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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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코 뿌리는\u0026바르는 방수스프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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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올 방수실리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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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 영상]
탄탄균열방수제

탄탄크림방수제

칼리코 스프레이 방수제

철물점TV : 사용영상은 댓글자세히보기를 누르시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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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코 스프레이 방수제

녹맨의 게임튜브 [NOKMAN] : 방안 방수공사 끝내보고 후기로 남겨봅니다. 저는 동영상에서 소개하고 있는 탄탄방수 액상/크림 형태를 모두 써본 사람이며 추가로 탄탄방수할떄 같이 쓰는 방수포, 테라코 프라이머-P와 쌍곰 방수액을 섞은 레미탈까지 모두 사용했습니다.

우선 방안에서 곰팡이가 피는 벽의 벽체가 아무래도 수상하여 걸레받이를 떼내고 밑을 살펴보았습니다. 10년된 복층 빌라라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하고 안이하게 뜯었다가 해당벽면 전부가 떡가배 시공되어, 벽에 붙인 석고본드가 떨어져 족히 3-4센티는 콘크리트 내벽과 떨어져 있고, 안에는 결로가 차서 바닥면에 떨어져 벽면 전체에 곰팡이가 피어 있는것을 확인하고 경악했습니다.

곰팡이만 펴 있다면 모르겠는데 더 골때리는건 이 복층 빌라를 지은 시공업체가 당시 무슨 생각으로 이런 구조로 지었는지 모르겠는데, 다락방을 단열재+석고보드를 붙여서 떡가베한 밑에다가 깊이 12센티의 홈을 파놓고 거기 밑에 공구리를 해서 벽면은 석고본드로 붙이고, 바닥은 그대로 이 공구리밑에 잠기게끔 해놨더군요. 덕분에 이 떡가베한 벽 들어낼때 이 공구리까지 다 까내야 했습니다.

발포식으로 구멍이 숭숭난 콘크리트라 수공구로 한뼘한뼘 때려 깨서 다 긁어내고, 건물 기초공구리 바로 직전까지 다 까내고 나서야 문제가 뭔지 알아냈습니다. 건물 내벽과 연결된 콘크리트 벽면에서 물이 스며들어오고, 그게 또 방바닥에 궤어서 아랫방까지 스며들어 천정을 적시고 있었습니다. 매년 어디서 새어 들어오는지 모르겠는데 자꾸 아랫방이 젖더니만 이런 틈이 있어서 그랬던것이였습니다.

저는 우선 여기서 소개하는 탄탄방수 액상을 넓게 붓으로 도포하여 2통에 걸쳐 7미터 길이 가량의 폭 6센티, 12센티 깊이의 흠 안에 골고루 발랐습니다. 약 3통정도 소요되며 건조시간은 2틀 넘게 걸렸습니다. 그리고 나서 비가 한번 왔는데 예상대로 액상 방수만으로는 한계가 있더군요. 그래서 내벽 가장자리에 수직으로 세우는 거푸집을 매설해서 벽면인접부와 바닥에 방수액을 적정비율로 레미탈과 섞어 도포하여 굳혀서 시간을 두고 상태를 봤습니다.

레미탈이 굳은 뒤에 비가 두번 왔는데, 약한비는 방호가 가능하나 장대비, 소낙비가 내린날 벽 아래 가장자리가 조금 젖더군요. 이것은 스며들어나오는것 혹은 시멘트에 남은 습기라고 생각했는데, 레미탈을 하고나서부터는 아랫층에 물이 새는일은 사라진것 같았습니다. 아랫방 천정 나무 상 안쪽의 단열재와 석고벽을 만져봤는데 빤빤하게 굳어있어서 한시름 놓았지만, 물이 배어나오는것이 아무래도 신경쓰여 테라코 프라이머-P 액상을 2회에 걸쳐 홈에 2-3미리 두께로 채워넣어 2주동안 굳혔습니다.

그러고도 사실 안심이 안되어, 탄탄방수포를 바닥에 깔고 최종적으로 앞뒷면 탄탄방수 '크림'을 발라 밀착하고 굳혀서 완전히 씰링했습니다. 그러고는 그 위에 폴리우레탄폼과 XPS가 10센티 두께로 올리고, 방안쪽은 목조주택용 에어가드 방습지SD5를 석고보드 올리기전에 씌워서 마무리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틈이 없게 모두 실링하고 그자리를 다 메꿔서 결로가 생길 틈을 주지 않는게 보수와 방수공사의 목표였는데 그걸 혼자서 일하면서 하느라고 거의 반년동안 걸려서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방수/결로 모두 해결하였으며, 올 겨울이 지나고 나서 예상치 못한 하자가 발생하면 그때 다시돌아와 이 글에 덧글달겠습니다.
9476 : 영상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벽돌 단독주택인데요..
오래돼서 벽돌사이사이 메지부분이 골다공증처럼 비었습니다(아주 최악은 아닙니다).
또한 방 한칸쪽에는 약간의 누수흔적도 보입니다.
이 벽에 뿌리거나 바를수 있는 방수코팅제나 방수 페인트 정보 알수 있을까요?
박영희 : 정말정말 초보자도 쏙쏙 이해가 되게 설명 잘 해주시네요
오래된 주택에 살고있어서 방수가 문젠데 좋은제품소개 해주셔서 빨리 해보고 싶네요
안수호 : 혹시 파석으로된 지붕이나 벽에 할만한 방수제품도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엄청난 강도의 무기질방수재로 완벽 방수하기

무기질 방수재의 역할과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레미탈을 이용한 방수재로 손쉽게 할 수 있는 방수재입니다.
작소공 : 영상 잘 보았구요 보면서 느꼇던 점인데 어려우시겠지만 가능하시면 몇 가지 테스트를 더 해 주실 수 있으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1. 방수프로 프라이머로 레미탈 또는 시멘트 교반 없이 액상만 사용했을 때 프라이머로서의 접착력 테스트(다양한 조건 페인트 부스러기 일어나는 벽 처럼 보다 더 않좋은 상태에서의 태스트 환경)

2. 하지면이 레미콘 또는 몰탈 양생 후 몇 일 정도 후에 사용시 레미탈의 강도나 접착 강도 등에 문제가 없는지 테스트

3. 목조 주택 화장실 처럼 합판으로 되어있는 곳의 수축 팽창이 심한 환경에서의 방수층이 깨지지 않고 견디는 인장강도 테스트

4. 방수 프로 시공 후 도기 또는 자기 타일과의 부착성 테스트
이기홍 : 생환에 필요한 중요한 정보와
상세한 설명과 차분한 목소리로 알기쉽게 알려줘서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동글이 : 비슷한 제품으로 물방패라는 제품이 있는데요.
매우 좋습니다.
Katrina's dad : 추가로.... 죄송..^^
4. 바닥 표면이 나쁠 때(표면 콘크리트가 푸썩푸썩하거나 파인 부위가 많거나 거친 상태)는 표면 청소후 방수프로와 물 혼합액으로 상도처리후 방수프로와 물과 레미탈 혼합물로 상도작업하면 될까요?
크아BJ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슥~ 바르기만 하면 방수가 된다??? 시공이 간편한 초강력 방수크림!!!

지금 철물박사와 함께 물새고 갈라진곳을 당장 보수하러 갑시다!

= 구매 링크 =
탄탄방수제 : https://bit.ly/3CzAx7V

0:00 오늘의 주제
0:20 탄탄방수크림?
2:56 시공하기!
4:49 테스트하기!
6:24 가격은?
8:33 오늘의 총평

#탄탄방수크림 #갈라진곳 #물새는곳
Snoopy : 얼마전 경향 하우징 페어에서 샀던 제품이라서 관심있게 봤네요.
크랙 면이 길게 있는 외벽은 부직포 같은걸로 덮어서 그 위에 크림을 바르니까 효과가 좋더라구요~
Haelan Shin : 목실 문 하단 부 퍼티 바르고 페인트칠 할껀데 마지막 바니쉬 칠하고 나서 건조 후 그 위에 마감하면 다시 습기로 문이 뜯겨져 나가는 일은 방지할 수 있겠죠...ㅠㅠ (멀쩡할 때 해놨으면 일이 안 커졌을 텐데....)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전은철 : 방송 잘 봤습니다..베란다 창틀 누수 때문에 고민이었는데..실리콘 제거하지 ㅇ낳고 그 위에 시공해도 된다고 하셔서 시도해 볼려고 합니다.. 크림 제품외의 우레탄 방수본드와 균열 방수본드의 차이/용도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유투버따라하기 : 좋은제품소개 감사합니다. 방수기능이 오래가면 좋겠네요
cowboy bebop : 얇게 여러번 도포하라 하셨는데 한번 바르고 마른 후에 발라야하는 건가요? 건조 시간이 24시간이라 하셨는데 그러면 작업 시간이 너무 길어질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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