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취향 전부 맞춰드립니다. 뽀큐트가 추천하는 칼은 무엇?

뽀밀리들의 요청이 쏟아졌던 칼 리뷰 콘텐츠!
드디어 뽀큐트가 응답했다!
취향부터 가격까지 천차만별인 칼, 과연 어떤 칼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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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칼추천#주방용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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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큐트 : 중간에 정말 많은 내용이 있었지만 ㅎㅎ 2편으로 나누기에는 현기증이나서요~
그리고 장미칼은.....뺐습니다 ㅋㅋ 너무 길어져서. 즐거운 요리 되세요~
궈니워니 : 주방기구들이 알고보면 고열을 다루고 밀폐 압력을 보존하는 기초과학이고 소재과학이라 뽀큐트 님 방송이 재밌네요
꽃사슴 : 뽀큐트님 덕분에 주방템들 공부 잘하고 있습니다. 진짜 컨텐츠들이 너무 좋아요
솔직히말하자면 : 한달뒤 분가를 앞두고 이것저것 살림장만 중입니다 그래서 뽀큐트님 영상을 보고 많이 도움도 받고 가끔 구매도 하며 알아가는중입니다 무엇보다 너무 재미있어요 틈틈히 다 찾아 보느라 2배속으로 볼때가 있는데 왠만한 개그프로보다 훨씬 흥미진진합니다 이게 가능한 이유가 다른 유투버들 영상은 말투가 느릴때 속도를 약간만 조정했는데도 발음이 부정확해 자막아니면 하나도 못알아듣는데 이상하게도 뽀큐트님은 2배속까지 돌려도 명확하게 다 들리네요 핵심요약한걸 듣는듯 또다른 재미입니다
로한 : 트윈컬렉션 셀렉트급은 헹켈
드라이작은 쿨리너
솔리컷 엠솔루트m
이정도는 써줘야 자주 안갈고 씁니다

알고 쓰면 더욱 즐거운 주방칼의 세계! / 주방용품 안내서 #칼편

도루코 마이셰프 제품 개발자가 직접 알려주는
알고 쓰면 더욱 즐거운 주방칼의 세계!

도루코 마이셰프의 다양한 주방칼 컬렉션의
용도와 쓰임에 대해 알아볼까요?

#도루코마이셰프

*도루코 마이셰프 컬렉션 더 알아보기
http://www.dorcomychef.com/web/page_renew/main.asp
Mm Cn : 식도 여러 경로로 알아보다 여기까지 오게되었네요
영상에서 보면 같은 칼인데도 당근이 일자로 잘 잘리는군요.
그럼 제가 구입한 칼이 문제인 듯 합니다
도루코 과도, 가위, 잘 사용해서 배추를 한번에 자르려고 마이셰프 13000정도의 20cm?정도쯤 되는 식도 구입해서 배추 잘라보았으나 몇cm 똑바로 들어가다 옆으로 비켜서 똑바로 자를수가 없었고 혹시 저렴이 사서 그런가 싶어 삼만원 가까이 되는 '인테리어 다용도식도19라임' 다시 구입해 사용해 본 결과 부드러운건 잘 되는 반면 딱딱한 무우, 감자, 당근은 조금 들어가다 옆으로 날이 밀리면서 부셔져 버리는 현상으로 쳐박아두다 본사 연마서비스 받으면 나아질 수 있다 하여 받았으나 같은 현상은 여전하고 칼날에 가로로 여러 기스까지 내어 보내주셨는데 맘이 참 불편합니다.
고객센터 직원은 제품 케이스에도 없던 설명을 하시네요. 생선과 뭐 전용 칼이라고. 그럼 다용도를 붙이면 안되는데 여기 영상은 딱딱한 재료에 쓰이는 칼이라 설명하시던데 직원이 제품 이해를 못하고 설명하시는 듯 하네요
브랜드 칼이고 한국음식에 자주 쓰는 감자, 무우, 당근을 제대로 썰 수가 없게 만드시는게 너무 아이러니 했는데 교환 받고싶네요

식칼 도루코 마이셰프 수선화 옥삼랑 및 식칼 3종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당근 썰기)

중저가 식칼 옥삼랑 수선화 마이셰프 클래식으로 당근 썰어보았습니다











본 음성은 인공지능 성우 서비스 타입캐스트에서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 성우 우주
https://typecast.ai/
방랑부랑자 : 목소리 극혐
hoho haha : 저가형 식도는 , 연마 가능해도 이게 가정에서 얼마 사용하지 않았는데 날카로움을 잃어버려서
자주 칼을 갈다보니...
나중에 좀 더 고급 식도를 찾게 되더군요.
김과장 :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칼들을 비교해주셨네요.

직접 사용후 내리신 "가정에서 사용할 식칼은 아무거나 써도 크게 상관이 없을 것 같다"라는 결론에 동의합니다.

리뷰에 더하여 칼의 강재에 대한 정보를 올려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도루코 뉴클래식 : 1.4116 강재 55-56HRC C 0.45-0.55 CR 14-15 MOV 0.5-0.8 V 0.1-0.2 

도루코 수선화 : T6mov 강재 54-56HRC C 0.6 CR 14.2 MOV 0.65 V 0.1 NI 0.23

옥삼랑 :440A 강재 56HRC C 0.60-0.75 CR16~18 MOV 0.75


경도 HRC, 탄소 C, 크롬 CR, 몰리브덴 MOV, 바나듐 V, 니켈 NI


경도는 56 정도로 세 칼 모두 비슷하고, 탄소 성분이 조금 많은 옥삼랑이 절삭력 유지면에서 조금 유리, 반면에 뉴클래식과 수선화는 바나듐이 함유되어 내구성에서 유리. 그러나 큰 차이는 없음.

묵직한 느낌을 선호한다면 수선화, 가벼운 칼을 선호한다면 옥삼랑, 가격이 저렴한 칼을 원한다면 뉴클래식


가정용으로 사용한다면 도루코 뉴클래식 라이트 다용도식도 200mm (산도쿠) 1만원대 초반

업장에서 범용(야채, 육류, 생선)으로 사용한다면 도루코 수선화 셰프나이프 240mm 3만원대 초반. 길이가 긴 삼겹살 덩어리나 차돌양지 덩어리를 자르고 다듬는 작업 등을 한다면 270mm도 좋음.

업장에서 오로시용(생선포뜨기)으로 사용한다면 옥삼랑 235mm 오로시칼로 개조 3만원대 초반


업장에서 대용량의 야채를 채썰고 자르는 용도로는 길이가 길고 폭이 넓으며 두께가 얇고 비교적 가벼운 중식도가 좋음. (길이 200mm 폭 100mm 두께 1.5mm 중량 300g 이하) 
쪽파 한단을 묶은 채로 통으로 얇게 썰거나 양파를 잘게 다지거나 등의 작업


경도 56 정도의 칼들은 연마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음. 숫돌로 연마하면 금방 날이 세워짐.

절삭력은 어느 정도는 지속이 되지만 대용량의 식재료를 다루거나 작업시간이 많다면 오래 유지되지는 않음. 그럴 때는 야스리로 날을 다시 바로 잡아주고 사용하다가 때가 되면 숫돌로 연마해줘야 함.

업장에서 이 사람 저 사람 사용하고, 연마도 이 사람 저사람 하고, 중간중간 야스리도 쓰고, 사용후 물기제거와 기름 도포 등의 관리가 안 된다면 탄소 성분이 그리 높지 않은 경도 56~58 정도의 칼이 편함.

이 카테고리의 속한 칼들은 셰프나이프 240mm-270mm 양날 기준으로

3만원대 : 도루코 수선화, 평화
4만원대 : 아틀란틱 셰프, 뉴피카소
5만원대 : 일본 피카소
7만원대 : 각마 우도
독일Darius : 우와 저는 식칼에 관심이 많아서 ㅋㅋㅋ 이런 영상항상 찾아보는데 감사합니다 자기전에 제 혼자만의 시간을 책임져주시다니 ㅋㅋ
비사문천 : 일단 저 3종 모두 비슷한 강재로 만든 제품입니다. 즉 날 유지력 또한 저 3종 모두 비슷합니다. 저탄소강으로 특별한 공정을 걸친게 아니라서 뭐...한계라면 한계랄까요? 적당히 잘 갈리고 잘 썰리고..다만 도마는 나무나 폴리에틸렌 재질을 써야 그나마 날 유지력이 오래 갑니다. 연마 가능하신 분은 어떤 칼이든 쓰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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