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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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윤석열, 마지막 공개 여론조사서 이재명에 '우세' / SBS
SBS를 비롯해 지상파 방송 3사가 선거 전 마지막으로 함께 여론조사를 했습니다. 지지도에서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그제(1일)부터 어제까지, 그러니까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사퇴하기 전에 한 거라서 결과에 안 후보도 포함돼 있다는 점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
한세현 기자입니다.
2022 국민의 선택! 대선 특집페이지
https://news.sbs.co.kr/election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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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sbs.co.kr/y/?id=N1006662689
[제20대 대통령 선거]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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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택 :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면 성공할수 있는 세상이 되어야 함 거짓이 난무하고 본인이 말해놓고 책임질줄 모르는 그런리더는 필요가 없다 사기꾼이 난무하는 세상을 만들수는 없는일 리더는 신뢰가 무척이나 중요함
Daniel Pae : 우리자녀들이 살아갈 대한민국 사기치지않는 정직한 대통령을 뽑읍시다 우리의 자유와 재산권을
소중히 지켜줄 대통령을 뽑읍시다
허 혁 : 언론이 다루지 않는자가 진정한 정치인이다.
V : 만약 esm득표예측결과가 맞으면 국민들의 신뢰도가 기존 여론조사방식에서 빅데이터 기반의 예측결과 방식으로 이동될 듯. 기존 여론 조사방식과 빅데이터 기반의 득표예측결과 중 어느 것이 맞을까
매우 궁금함.
non : 선거는 감정적인 분노로 하는 것이 아니다.
합리적인 분노로 하는 것이다.
[MBN 여론조사] 안철수 지지율 10.3% 어디로 갈까 [MBN 종합뉴스]
【 앵커멘트 】
오늘 발표한 여론조사 상세한 내용 정치부 선한빛 기자와 함께 분석해보겠습니다.
【 질문1 】
가장 큰 관심은 과연 안철수 후보가 얻은 지지율이 안후보의 사퇴 이후 어디로 향할 것인가인데요.
【 기자 】
안 후보의 다자대결에서 지지율이 10.3%였습니다.
과연 안 후보 지지층이 누구였느냐 들여다봤습니다.
18~29세의 22.5%, 30대의 18.8%가 이번 조사에서 안 후보를 지지했고요.
지역별로는 부동산 민심이 좋지 않은 서울 지역의 12.2% 인천/경기 지역의 10.1%가 안 후보를 지지했습니다.
또 정권 재창출이 필요하다는 응답자에서는 3.9%, 정권교체 지지층의 15%가 안 후보를 지지했습니다.
【 질문1-1】
그렇다면 단일화 됐을 경우를 가정해 진행된 조사에서는 어떻게 나왔나요?
【 기자 】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4자 대결에서 이재명 39.2% 윤석열 40.6%로 나왔는데요.
안 후보가 빠진, 즉 윤석열로 단일화됐을 때 이재명 42.2% 윤석열 42.5%로 팽팽했습니다.
안 후보가 사라지면서 지지율이 이 후보는 3.0%p 윤 후보는 1.9%p 올랐습니다.
오히려 이 후보가 더 오른 셈이죠.
반면 다른 여론조사 결과도 있는데요.
엠브레인퍼블릭 조사 4자 대결에서는 이재명 40.4% 윤석열 43.7%였는데, 야권 단일화로 인한 3자 대결은 이재명 41.5% 윤석열 47.4%로 윤 후보가 더 큰 격차로 앞섰습니다.
여론조사 내용이 이렇게 엇갈리다 보니 단일화가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가 최대 관전 포인트입니다.
【 질문2 】
단일화가 무산됐다고 생각했다가 불씨를 살린 셈인데, 아무래도 두 사람 모두 단일화 결렬에 대한 부담이 컸다고 봐야 할까요?
【 기자 】
저희가 단일화 결렬 상황이었을 때 누구 책임이 큰 지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윤석열 47.6% 안철수 33.5%로 나왔는데요. 두 후보 모두 지지층의 실망이 부담이 됐을 것으로 보입니다.
단일화 무산이 후보 선택에 영향을 끼쳤는지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22.4%가 영향을 끼쳤다고 대답했습니다.
【 질문2-1 】
대선 최종 변수로 단일화를 꼽았던 응답자도 많았다면서요.
【 기자 】
대선 결과에 영향을 끼칠 변수도 물었는데, 1위는 부동산 문제였고 2위가 후보 단일화였습니다.
응답자의 23.4%는 부동산 문제를, 17.3%는 후보 단일화를, 10.6%는 정치개혁 공약을 꼽았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 요인들이 윤석열, 안철수 두 후보의 단일화를 압박하는 요인이 됐을 것으로 보입니다.
▶ 인터뷰 : 맹진우 / 넥스트리서치 본부장
- "20대와 30대에게 대선에 가장 영향을 미칠 변수가 무엇이냐고 물어봤을 때 부동산 문제와 후보 단일화라고 응답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에게는 오늘 발표된 윤 후보와 안 후보의 단일화가 지지후보 변경에 좀 더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 질문3 】
마지막으로 오늘 여론조사들이 쏟아졌죠? 타사 결과들은 어땠나요?
【 기자 】
여론조사 공표금지 기간에 들어가기 직전 실시된 조사들이 오늘 쏟아졌습니다.
10곳 결과가 발표됐는데요.
10곳 중 7곳은 양강 후보의 오차범위 내 접전, 3곳은 윤 후보가 이 후보를 오차범위를 벗어나 앞섰습니다.
예컨대 NBS에서는 다자대결 조사에서 이재명 40%, 윤석열 40% 동률이 나왔고요.
반면에 야권 단일화를 전제로 한 칸타코리아 조사에서는 이재명 38.3% 윤석열 49.0%로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습니다.
【 앵커멘트 】
정말 막판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초박빙, 혼전이 계속되고 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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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Pae : 우리자녀들이 살아갈 대한민국에 정직한 대통령을 뽑읍시다 우리의 자유와 재산권을 지켜줄
대통령을 뽑읍시다
SR kim : 솔직히 이번 대선토론에서 안철수가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했다.
언젠가 한번 큰 일 하겠다 했는데
뭐야? 자고 일어나니 역시나 쫌생이 였네!
자몽쥬스 : 나도 그렇고 내 주변에도 여태
단한통의 여론조사
전화를 받은적이 없는데 도대체 저 여론
조사는 누구를 대상으로 하는건지
메타인 : (의도적인 잘못된)여론조사 :
1. 불공정 보도의 원천.
2. 대선 불복의 토대
3. 정치적 시각이 미정립된 시민 호객용
4. 정언유착세력 활동의 대표적 증거
5. 거짓정보로 국민 우롱하는 가장 좋은 수단
Yongju Park : 저는 히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집니다 상암동 광장시장 강남홍대 마지악 여의도 유세장 맨맢에서 안철수 후보님과 손도 잡고 묵이찢어져라 안철수를 외친 오련지 군단 입니 다 아무리 힘들어도 행복했고 자랑 스러 웠습니다 안철수가 이젠 안철수와 작별을 고하려 합니다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눈물이 납니다 끝없이 선거기간내내 너무나 단일화 를 강제로 요구하며 협박과 괴롭힘을 가한 윤석렬을 증오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윤석렬 낙선운동에 모든걸 걸겠습니다
[여론조사 2편]이번 선거! 지지도 여론조사를 보면 결과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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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수 : 항상 잘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스타 문수TV : 수고많으십니다.
본채널에서 혹시 이번 대선에서 누가 당선될지 설문 해주시면 어떠신지요?
1. 이재명
2. 윤석열
3. 심상정
4. 허경영
위 4명 득표가 궁금합니다.
B Lostman : 경우의 수와 기대값.. 이게 도박에서 시작되다가 현대에서 미래를 예측하는 혁명적인 사건이라고 하던데.. 과거에는 이전의 사례를 참고하여 관성적으로 앞으로는 이럴것이다라는 생각을 했다면, 확률 통계에서는 과거의 사례와는 독립적으로 이런 조건에서의 모든 경우의 수를 고려하면 기대되는 사건이 나올 확률이 얼마인가? 하는 방식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패러다임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래프에 찍힌 점하나가 표본의 비율이었다는걸 이해를 못했는데, 이 강의를 보고 알게되었네요.. 정해진 모집단의 비율을 추정하기 위해서 적절한 샘플 사이즈를 설정해서 샘플의 평균을 구하고, 이게 모집단의 비율에 어느 정도 오차로 추정할 수 있는 확률이 95%이다. 라고 이해했습니다. 강의를 할 때의 즐거움이 드러나있는 느낌이 들어서 듣는이도 즐거워지네요.
김나노 : 여기 어린 학생들도 많이 보는 곳인데 너무 정치적으로 싸우는 댓글은 지양합시다 모두들..
김철우 : 응답율을 적용하여 설명 부탁드립니다
SBS를 비롯해 지상파 방송 3사가 선거 전 마지막으로 함께 여론조사를 했습니다. 지지도에서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그제(1일)부터 어제까지, 그러니까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사퇴하기 전에 한 거라서 결과에 안 후보도 포함돼 있다는 점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
한세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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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Pae : 우리자녀들이 살아갈 대한민국 사기치지않는 정직한 대통령을 뽑읍시다 우리의 자유와 재산권을
소중히 지켜줄 대통령을 뽑읍시다
허 혁 : 언론이 다루지 않는자가 진정한 정치인이다.
V : 만약 esm득표예측결과가 맞으면 국민들의 신뢰도가 기존 여론조사방식에서 빅데이터 기반의 예측결과 방식으로 이동될 듯. 기존 여론 조사방식과 빅데이터 기반의 득표예측결과 중 어느 것이 맞을까
매우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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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분노로 하는 것이다.
[MBN 여론조사] 안철수 지지율 10.3% 어디로 갈까 [MBN 종합뉴스]
【 앵커멘트 】
오늘 발표한 여론조사 상세한 내용 정치부 선한빛 기자와 함께 분석해보겠습니다.
【 질문1 】
가장 큰 관심은 과연 안철수 후보가 얻은 지지율이 안후보의 사퇴 이후 어디로 향할 것인가인데요.
【 기자 】
안 후보의 다자대결에서 지지율이 10.3%였습니다.
과연 안 후보 지지층이 누구였느냐 들여다봤습니다.
18~29세의 22.5%, 30대의 18.8%가 이번 조사에서 안 후보를 지지했고요.
지역별로는 부동산 민심이 좋지 않은 서울 지역의 12.2% 인천/경기 지역의 10.1%가 안 후보를 지지했습니다.
또 정권 재창출이 필요하다는 응답자에서는 3.9%, 정권교체 지지층의 15%가 안 후보를 지지했습니다.
【 질문1-1】
그렇다면 단일화 됐을 경우를 가정해 진행된 조사에서는 어떻게 나왔나요?
【 기자 】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4자 대결에서 이재명 39.2% 윤석열 40.6%로 나왔는데요.
안 후보가 빠진, 즉 윤석열로 단일화됐을 때 이재명 42.2% 윤석열 42.5%로 팽팽했습니다.
안 후보가 사라지면서 지지율이 이 후보는 3.0%p 윤 후보는 1.9%p 올랐습니다.
오히려 이 후보가 더 오른 셈이죠.
반면 다른 여론조사 결과도 있는데요.
엠브레인퍼블릭 조사 4자 대결에서는 이재명 40.4% 윤석열 43.7%였는데, 야권 단일화로 인한 3자 대결은 이재명 41.5% 윤석열 47.4%로 윤 후보가 더 큰 격차로 앞섰습니다.
여론조사 내용이 이렇게 엇갈리다 보니 단일화가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가 최대 관전 포인트입니다.
【 질문2 】
단일화가 무산됐다고 생각했다가 불씨를 살린 셈인데, 아무래도 두 사람 모두 단일화 결렬에 대한 부담이 컸다고 봐야 할까요?
【 기자 】
저희가 단일화 결렬 상황이었을 때 누구 책임이 큰 지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윤석열 47.6% 안철수 33.5%로 나왔는데요. 두 후보 모두 지지층의 실망이 부담이 됐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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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결과에 영향을 끼칠 변수도 물었는데, 1위는 부동산 문제였고 2위가 후보 단일화였습니다.
응답자의 23.4%는 부동산 문제를, 17.3%는 후보 단일화를, 10.6%는 정치개혁 공약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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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야권 단일화를 전제로 한 칸타코리아 조사에서는 이재명 38.3% 윤석열 49.0%로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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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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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노 : 여기 어린 학생들도 많이 보는 곳인데 너무 정치적으로 싸우는 댓글은 지양합시다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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