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제이콥스가방20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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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제이콥스 스냅샷 직구 하울! 장단점 포함 리얼 후기 / marc jacobs snapshot haul, review
안녕하세요 서애쿠입니다!
오늘은 마크제이콥스 스냅샷 직구 후기 준비해봤어요
미니백 사이즈로 편하게 가지고 다니기 좋은 제품이고
다양한 소재와 웨빙을 만날 수 있는 제품이니 적당한 가격대의 미니백 직구 하고 싶은 분들 참고해보세요~!
———구매정보와 추천하는 구매처———
저희는 가방은 saks fifth avenue, 웨빙은 zappos에서 구매했어요:)
재고와 할인폭, 쿠폰, 가격은 때마다 바뀌기 때문에 틈틈이 손품파시는걸 추천합니다 :)
Saks fifth avenue - http://bit.ly/2WgQI5s
Zappos - http://bit.ly/31OuGbp
Mytheresa - http://bit.ly/2oqBazI
Farfetched - http://bit.ly/2MOYkJq
24s - http://bit.ly/32RZvxk
—— 음악라이센스 music by ——
dizzy by Joakim Karud https://soundcloud.com/joakimkarud
Music promoted by Audio Library
Ikon - Blue Sky
https://soundcloud.com/ikson
FormeForme포미포미 : 가방이 포인트 있으면서도 아무 옷에나 잘 어울릴 것 같아요 ♥ 얼굴도 너무 귀여우시고 구독하고 갈게요~
공하은 : 혹시 제품 이름 알려주실수 있나요? 21이랑 27중에 고민중인데 파란색꺼 무슨 사이즌지 궁금해요!
서애쿠 : 제가 구매한지가 좀 되어서 기록을 못찾았어요 ㅜㅠㅜ 사이즈 블랙이랑 비교해보면 조금 더 큰느낌인데 두 모델모두 적당한 사이즈라 들기는 편하실거예요!!!
내가 고작 1개 사고 더이상 명품 가방 안 사는 이유, 사 놓고 잘 안 드는 이유 (+ 더 잘 들고 있는 나의 가방들)
✢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_ssolsol
✢ Blog : https://blog.naver.com/0831solle
✢ FTC :: 본 영상은 광고 영상이 아닙니다.
✢ 그냥 저의 주관적인 생각을 담은 영상입니다! 무분별한 댓글이 보일 시 다른 말 없이 삭제할게요!
✢ T I M E L I N E
00:00 오프닝
01:36 나는 구찌 패들락 왜 샀는가, 왜 들지 않는가?
05:52 잘 들고 있는 가방들
1.명품은 당연히 남한테 보여주기 위해 사는 거 아닌가요. 특별한 날에 들려고 사려고 했는데! 라고 하신다면,
그것도 맞죠! 브랜드의 이름값이라는 게 있으니까요. 근데 남한테 보여주기 위함이어도 고를 때의 기준은 나한테 있었어야 했던 것 같아요. 저는 고를 때의 기준조차 일상의 저에게 두지 않고, 그냥 남이 들었는데 예뻐보였던 가방을 골랐던 걸로 기억해요. (아마 소녀시대 수영 님이 들었던 착샷을 보고 홀딱 반했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남아있네요) 그러니 혹시나 미래에 살 계획이 있으시다면 연예인들이 들었다고 무조건 리스트업 시키기 보다는 데일리한 내 룩에 기준을 맞추는게 나아요.
특별한 날에 들기 위해 사는 것도 틀린 건 아니지만, 결국 몇 백 만원 주고 샀는데 저처럼 10번도 안 들게 되는 참사가 생길 수도 있어요. 왜냐하면 특별한 날에도 내가 손이 잘 가는 아이들 중에서 예쁜걸 고르게 되어있거든요... 한 번 손이 안 가는 아이는 더스트백에서 나올 생각을 안 하기 때문에 잘 생각하셔야 해요. 게다가 명품을 껌값이라 생각하고 구매 하시지 않는 한 돈을 그래도 많이 모으고 구매해야 되는 사치품인데, 이왕이면 많이 들고 다닐 수 있는게 좋죠.. 묵혀두면 짐만 됩니다.
2.명품 브랜드의 악세사리나 지갑 같은 건 저도 종종 관심있게 보는데 굳이 가방을 꼭 명품으로 살 필요가 있나~ 싶었던 건 가격 대 문제도 있어요. 지갑은 사실 몇 십 만원 대이니까 뭐 내가 돈을 모아서 선물하거나 사보는 게 엄청나게 부담이 되거나 과소비라는 느낌이 들진 않았는데, 가방은 백 만원 단위로 뛰니까 (물론 누군가에겐 이 금액 대가 악세사리 구입하는 금액 대로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냥 회사를 다니는 평균 급여를 기준으로 보면) 문득 저는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주관주의)
'나는 지금 그냥 독립해서 원룸 사는 사람인데 나 소비패턴, 생활패턴의 전체적으로 맞지 않는다. 과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거죠. 차라리 그 돈으로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맛있는 걸 먹고, 내가 필요한 걸 더 샀다면 나았겠다는 느낌? 가방 하나에 거의 한 달 월급보다 더한 가방도 있고, 한 달 월급만한 걸 '왜' 사야하는지를 생각해보면 현명하게 소비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결국은 제가 하나라도 소비를 해봤기 때문에 더욱 피부로 와닿은 것도 있어요. 아마 가져보지 못하면 평생 이걸 머리로만 알고 계속 마음으론 갖고 싶다는 욕망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명품을 사는 거 자체를 나쁘게 보지도 않아요. 개개인이 알아서 할 문제지만 보다 만약에 구매를 하시게 되더라도 더 현명하고 자신의 기준에 맞게 선택하셨으면 해서 영상을 찍어봤습니다.
✢ P R O D U C T
#minibag
∙ 러브캣 (오프라인 구매)
∙ 아호르 (제품제공)
https://www.ahore.co.kr/product/wave_cream
∙ 뮤트뮤즈
http://mute-muse.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47\u0026cate_no=105\u0026display_group=1
#totebag
∙ 엠제이드
https://mjade.co.kr/product/mjade-21ss-%EC%8B%A0%EC%B9%B4%EC%9D%B4%ED%8A%B8-%EB%B2%84%ED%82%B7%EB%B0%B1/930/category/135/display/1/
∙ 마크제이콥스 (오프라인 구매)
∙ 스탠드오일 (크림 색상 현재 품절인데 7월 중 재입고 예정이라고 합니다.)
https://standoil.kr/product/detail.html?product_no=173\u0026cate_no=62\u0026display_group=1
김머핀 : 저도 어느샌가 명품백에 대해 생각한 것이, “내가 물건을 아끼고 오래쓰는 이유가 남이 정한 가격이 되게 하지 말자”였는데, 비슷한 생각을 하셔서 반갑네요 저도 그래서 비건 레더 제품 위주로 보고 있어요!
김유진 : 저도 솔아님과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저도 텀블러 들고다니는 보부상에 물건을 약간 막쓰는 타입이라 명품보다 가볍고!!(중요!!!) 편하고 심플하고 어느 착장에나 잘어울리는 가방을 사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솔아님이 추천해주신 가방 스타일이 제가 매는 가방이랑 비슷해서 참고가 되서 좋았습니다!! 저도 스텐드오일 가방 그 가방공개 영상에서 보고 사고 싶었는 데 ㅠㅜ 솔아님 영상보고 다시 한 번 영업 당했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quelque chose : 솔아님 말씀 너무 공감해요!
명품과 비슷한 수준의 소재 사용과 마감을 하는 국내/해외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이제는 너무 많아져서, 굳이 명품을 들지 않아도 내 취향이면서 스타일리쉬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훨씬 넓어졌어요 :-) 물론 럭셔리 브랜드의 제품이 본인의 취향이고 경제적인 부담이 되지 않는다면 사는거지만요!ㅎㅎ
사실 명품은 그 브랜드가치를 보고 사는거라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그걸 대를 이어서 전해준다거나 그걸로 소위 샤테크와 같이 명품 재테크를 할 마음은 없기 때문에.... 이제는 럭셔리 브랜드 제품을 어떻게든 싸게 구매하려고 알아보기보다는 제 취향에 맞는 디자이너 제품들을 구매하게 됐어요 ㅎㅎ
그리고 예전엔 명품을 든 친구들을 보면 가난한 원생이라 그렇지 못한 제 자신이 작아지기도 했었는데...(ㅠㅠ) 지금은 오히려 알뜰살뜰히 모은 돈으로 더 멋지고 제 개성이 드러나는 것들을 가지고 다녀서 스스로 더 만족해요
S.H Kim : 공감하는 바가 많은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환경에 관심이 많아서 여러가지 찾아봤었는데요. 요즘 비건레더라고 하는 것들, 결국 인조가죽인데 이게 사실 플라스틱 성분이라 미세 플라스틱 문제를 야기한다고 해요. 또 일반 동물가죽보다 내구성이 떨어져서 길어야 2-3년쓰고 버리게 되니 오히려 환경에 더 안 좋을 수도 있고요ㅠ 베지터블 가죽으로 된 가방이나 일반 동물가죽으로 된 가방이라도 하나를 사서 오래 잘 관리하며 드는게 환경에는 좋은 거 같아요.
서현지 : 명품 보다는 본인의 취향에 맞는 가방을 들고 다니는게 중요하다는 말이 너무 와닿았어요
[MARC JACOBS] 마크제이콥스 스냅샷백
#명품 #서유기 #버버리 #펜디#프라다#보테가베네타#명품하울#언박싱#럭셔리
H몰-서유기쇼(서송이 유지수와 함께하는 명품후기)
매주 월요일, 목요일 20시 H몰 APP 라이브 방송
핫한상품 최저가 구매 가능 링크
▼▼▼▼▼▼▼▼▼▼▼▼▼▼
http://hmall.kr/?i2096068973
구독 좋아요 댓글~! 여러분이 원하는 영상! 뭐든지 대환영!
* 서유기 instagram
서송이 https://www.instagram.com/seosongyee
유지수 https://www.instagram.com/missyou_js
*이 영상의 다운로드 및 2차 편집을 금지합니다.
Don’t re-upload or edit in any shape or form.
© 2020 by 서유기. All rights are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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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s - http://bit.ly/32RZvx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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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오프닝
01:36 나는 구찌 패들락 왜 샀는가, 왜 들지 않는가?
05:52 잘 들고 있는 가방들
1.명품은 당연히 남한테 보여주기 위해 사는 거 아닌가요. 특별한 날에 들려고 사려고 했는데! 라고 하신다면,
그것도 맞죠! 브랜드의 이름값이라는 게 있으니까요. 근데 남한테 보여주기 위함이어도 고를 때의 기준은 나한테 있었어야 했던 것 같아요. 저는 고를 때의 기준조차 일상의 저에게 두지 않고, 그냥 남이 들었는데 예뻐보였던 가방을 골랐던 걸로 기억해요. (아마 소녀시대 수영 님이 들었던 착샷을 보고 홀딱 반했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남아있네요) 그러니 혹시나 미래에 살 계획이 있으시다면 연예인들이 들었다고 무조건 리스트업 시키기 보다는 데일리한 내 룩에 기준을 맞추는게 나아요.
특별한 날에 들기 위해 사는 것도 틀린 건 아니지만, 결국 몇 백 만원 주고 샀는데 저처럼 10번도 안 들게 되는 참사가 생길 수도 있어요. 왜냐하면 특별한 날에도 내가 손이 잘 가는 아이들 중에서 예쁜걸 고르게 되어있거든요... 한 번 손이 안 가는 아이는 더스트백에서 나올 생각을 안 하기 때문에 잘 생각하셔야 해요. 게다가 명품을 껌값이라 생각하고 구매 하시지 않는 한 돈을 그래도 많이 모으고 구매해야 되는 사치품인데, 이왕이면 많이 들고 다닐 수 있는게 좋죠.. 묵혀두면 짐만 됩니다.
2.명품 브랜드의 악세사리나 지갑 같은 건 저도 종종 관심있게 보는데 굳이 가방을 꼭 명품으로 살 필요가 있나~ 싶었던 건 가격 대 문제도 있어요. 지갑은 사실 몇 십 만원 대이니까 뭐 내가 돈을 모아서 선물하거나 사보는 게 엄청나게 부담이 되거나 과소비라는 느낌이 들진 않았는데, 가방은 백 만원 단위로 뛰니까 (물론 누군가에겐 이 금액 대가 악세사리 구입하는 금액 대로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냥 회사를 다니는 평균 급여를 기준으로 보면) 문득 저는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주관주의)
'나는 지금 그냥 독립해서 원룸 사는 사람인데 나 소비패턴, 생활패턴의 전체적으로 맞지 않는다. 과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거죠. 차라리 그 돈으로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맛있는 걸 먹고, 내가 필요한 걸 더 샀다면 나았겠다는 느낌? 가방 하나에 거의 한 달 월급보다 더한 가방도 있고, 한 달 월급만한 걸 '왜' 사야하는지를 생각해보면 현명하게 소비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결국은 제가 하나라도 소비를 해봤기 때문에 더욱 피부로 와닿은 것도 있어요. 아마 가져보지 못하면 평생 이걸 머리로만 알고 계속 마음으론 갖고 싶다는 욕망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명품을 사는 거 자체를 나쁘게 보지도 않아요. 개개인이 알아서 할 문제지만 보다 만약에 구매를 하시게 되더라도 더 현명하고 자신의 기준에 맞게 선택하셨으면 해서 영상을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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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 저도 솔아님과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저도 텀블러 들고다니는 보부상에 물건을 약간 막쓰는 타입이라 명품보다 가볍고!!(중요!!!) 편하고 심플하고 어느 착장에나 잘어울리는 가방을 사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솔아님이 추천해주신 가방 스타일이 제가 매는 가방이랑 비슷해서 참고가 되서 좋았습니다!! 저도 스텐드오일 가방 그 가방공개 영상에서 보고 사고 싶었는 데 ㅠㅜ 솔아님 영상보고 다시 한 번 영업 당했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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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과 비슷한 수준의 소재 사용과 마감을 하는 국내/해외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이제는 너무 많아져서, 굳이 명품을 들지 않아도 내 취향이면서 스타일리쉬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훨씬 넓어졌어요 :-) 물론 럭셔리 브랜드의 제품이 본인의 취향이고 경제적인 부담이 되지 않는다면 사는거지만요!ㅎㅎ
사실 명품은 그 브랜드가치를 보고 사는거라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그걸 대를 이어서 전해준다거나 그걸로 소위 샤테크와 같이 명품 재테크를 할 마음은 없기 때문에.... 이제는 럭셔리 브랜드 제품을 어떻게든 싸게 구매하려고 알아보기보다는 제 취향에 맞는 디자이너 제품들을 구매하게 됐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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