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만원자영업자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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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호갱이 조회 17회 작성일 2022-05-13 07:42:3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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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픽] 윤석열 정부 "자영업자에 '600만 원+α' 지원"..박홍근 "천문학적 초과 세수는 살림 근간 흔들어" / YTN

1.尹 대통령 "물가가 제일 문제…구두 밑창 닳도록 일하자"(조은지 기자)
2."자영업자 등에 최소 600만 원 지원"…지방선거전도 본격화(박기완 기자)
3.윤석열 정부 첫 당정회의…"소상공인·자영업자에 '600만원+α' 지원"(성일종 국민의힘 의원)
4.[더뉴스] 옷 바꿔 입은 여야…여소야대 속 '尹 내각' 구성 난항(오신환 전 국회의원 /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

#자영업자 #손실보상 #윤석열정부 #YTN실시간
이재운 : 방송기자님 소상공인손실보상 문제가있읍니다 현재사업을하는업체만대상으로하는데 그동안극단적인선택하는자영업자파산폐업한 수만은자영업자들도일정한보상을해야공정과상식에맞다고봅니다 방송국에서페업한자영업자보상문제을공론화해주시면감사하게습니다
남눈꽃 : 재명이가 어려운분들 최고인데...
코로나 : 연체없이.빚.갚고있는데.신용도.제한을.너무받아서.답답해서.못살겠습니다.
강뿌꾸 : 박홍근 최고!!!!!!!
코로나 : 코로나.개인회생들어가있는데.회생.신용도.좀풀어주고.~정수기렌탈도.이름앞으로.못합니다.사회생활에.신용때문에.힘듭니다.매달.빚갚고있는데.좀.자유롭게.살수있도록.부탁합니다.

[yestv뉴스] 자영업자 대출 1천 조 육박…인수위, 대책 마련

사회적 거리두기는 모두 해제됐지만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눈덩이처럼 쌓인 대출을 어떻게 갚아나갈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2년 1개월 동안 제대로 된 영업을 하지 못하면서 임대료 등을 내기 위해 대출로 버텨 왔기 때문인데요. 이런 가운데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코로나19 피해로 빚을 진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해 금리부담 완화와 과잉부채 감면 등을 검토하고 있어 그 결과가 주목됩니다. 이동규기잡니다.
경애 이 : 부채감면은 하지마라
열심히 값은 소상공인은 뭐냐

"빚내서 버티기도 한계"...자영업자 대출 부채 해결 요구 / YTN

3월 말 대출 원리금 상환 만기…자영업자, 상환 유예 촉구
"거리 두기 완화로 부족…코로나 이후 손실 100% 보상해야"

[앵커]
사적 모임 인원과 영업시간 제한 조치가 장기화하면서, 자영업자들은 대출만으로 더는 버티기 어렵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주변 도움을 받아 대출금과 신용 불량을 해결하는 경우도 드물게 있지만, 대부분은 원금도 갚기 힘들어 정부 지원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홍민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보광동에서 20년 넘게 꽃집을 운영해온 양해동 씨.

지난 2018년, 가게가 어려워져 대부업체에서 천만 원을 대출받았습니다.

여름엔 옥수수, 겨울엔 붕어빵도 팔며 대출금을 갚아 왔지만, 코로나19가 문제였습니다.

[양해동 / 꽃집 운영 : 코로나19 때문에 장사가 안되는 게 아니라 아예 안 됩니다. 열심히 살려고 최선을 다해 왔는데….]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이자를 감당 못 해 신용불량자 딱지까지 붙었고, 정부 지원도 받지 못했습니다.

벼랑 끝에 몰린 양 씨를 구한 건 지인의 소개로 찾아간 소상공인협회였습니다.

양 씨의 대출금을 모두 갚아 주고, 신용도 회복하도록 도와준 겁니다.

[양해동 / 꽃집 운영 : 2021년도 열심히 이겨 냈으니까, 2022년도는 더욱 분발하여 화이팅 하겠습니다. 화이팅!]

[김용호 / 서울 용산구소상공인협회 이사장 : 신용을 해결하고 채무를 갚지 않는 이상 정부에서 어떤 대출이 나와도 안 된다고 하니까…. 저로서는 너무 답답하고 저런 분들을 구제할 수 있는 그런 대책이 필요하다 그런 생각을 할 때였습니다.]

이렇게 양 씨처럼 주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다행이지만, 다른 자영업자들에겐 말 그대로 '행운' 같은 일입니다.

대부분 영업제한으로 본 손실을 대출금으로 메우고 있는 건데, 지난해 8월 기준 개인사업자가 갚아야 하는 대출금만 천조 원에 달합니다.

코로나19 발생 직전인 지난 2019년 12월 말과 비교해 20% 넘게 늘어났습니다.

5대 시중은행이 자영업자를 위해 연장한 대출 원금과 이자의 상환 만기도 다음 달 말로 다가왔습니다.

갚아야 할 돈만 지난 1월을 기준으로 140조 원에 달하는데, 자영업자들은 정부가 한 번 더 만기를 연장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경기석 / 코로나피해단체연대공동대표 : 빚을 내서 또 빚을 갚으라는 겁니까? 더 이상 빚 낼 데도 없습니다, 자영업자는. 대출금 상환 (유예) 내지는 대출금을 정부에서 책임져 주십시오.]

거리 두기도 일부 완화됐지만 손실을 메우기엔 여전히 부족하다며, 코로나 이후 발생한 손실을 100% 보상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성원 /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사무총장 : 장사하고 싶어도 사회적 거리 두기 때문에 장사를 못 하고 폐업하고 싶어도 대출금 때문에 폐업을 못 하는 것이 자영업자들의 현실입니다.]

정부는 당장 다음 달 대출 만기와 원리금 상환 유예조치 시한 연장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서둘러 결론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자영업자의 고통이 날로 커지는 상황에서 '빚내서 견뎌라'는 식으로 반복되는 대출 중심 대책을 넘어 좀 더 폭넓은 제도적 지원이 절실한 시점입니다.

YTN 홍민기입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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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de violin : 대출금 상환 유예가 많이 도움이 될듯...
그래도 빚내는것보단 진작파산이 옳은 판단인듯.
계속 빚내서 버티면 건물주만 좋은거, 결국 세금
부어서 건물주 소득 보장해주는것
outdoormastermind : 코로나 관련 대출은 전부 일년 이년 거치기간 디시 유예 해야함 .. (그래야 이젠 영업 등등 정상화 후 ) 그나마 갚아 나갈 힘이 생깁니다
이종덕 : 대출금을 정부에서 모두 책임지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고 상환유예나 금리인하가 적당할것 같은데요
자영업자만 힘든게 아니고 회사다니는 사람들도 짤려서 실직하고 대출내서 버티고 일 자리 다시 구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자영업자만 챙기는건 말도 안된다고 봐요
LiSa : 정부가 처음에 영업제한걸면서 대출해줄테니 좀 버티라고 했으니 책임은 져야되지 소상공인분들 힘내세요... 전 6년째 단골술집 손님90%이상 없어져서 거의 매일가는중~3~ 사장님 우울증 안걸리게...
윤스나 : 자영업자들중 반만 망해서 거리로 나앉으면 우리나라 노숙인이 도대체 몇명이 됨? ㅎ 행복한 꿈을 안고 시작한 자영업을 포기하려해도 다음을 알려주는 이도 없고 접으면 한방에 값아야할 돈때문에 묶여 다음을 생각할수도 없으며 수많은 자영업자들끼리도 서로의 처지와 자리가 달라 서로의 아픔을 알수없고 알 여유도 없으니 안타깝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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