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대의 오뎅을 벌떡 서게 만든 젊은엄마의 비결[영화리뷰/결말포함]

아내와 사별하고 동네 약국을 운영하는 말기 암 시한부 아버지, 용태(명계남)
눈치라고는 약에 쓸래도 없는 정리해고 1순위 아들, 성민(홍서준)
밤이면 밤마다 공부보다는 영화에 푹 빠져있는 만년 재수생 손자, 영찬(김민상)
한 지붕 세 남자 앞에 역대 '젊은 엄마' 시리즈 사상 최고의 엄마(채민서)가 나타난다
Lee다비드 : 말도 안되는 이야기지만 말도 안되는 이야기이기에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씨네토피아님의 리뷰가 있었기에 가능한거죠
트루 : 이 영화를 보고 눈물을 흘릴줄은 몰랐네요.
처음에는 제목만 보고 3류 에로 영화인줄 알았는데요, 이런 작품성 있는 영화가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시골삼춘 : 단순히 3류 에로영화 인줄만 알고 건너뛰기했던영화가 이리도 눈물날 스토리였을 줄이야....ㅋ;
저절로 두손이 모아지게 되네요 ㅋ;
이포수 : 두번째 보는데도 눈물이 나내 사람의 감정이란 다 비슷한가봐
명품실랑 : 스토리 대박이네. 명계남 부럽다!!

*연지네 엄마 옷장 털기*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옷과 20년된 샤넬, 구찌?! 엄마의 최애 옷을 입어보았어요ㅣ오래된 옷도 새것처럼 관리하는 법✨ㅣ햄연지 YONJIHAM

#햄연지 #함연지 #옷장털기

안녕하세요 싸랑하는 여러분
오늘은 저희 집 패션피플이신 엄마의 옷장을 구경하고 왔어요!
역시 햄가네 패셔니스타답게 멋짐 뿜뿜하는 옷부터 귀여운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볼 수 있었어요.
여러분이 궁금해하셨던 엄마가 옷을 오~래 보관하시는 꿀팁들도 최초로 공개합니다!
따뜻한 날씨만큼 따사롭고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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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 : 여주 아웃렛 ㅋㅋㅋㅋ 저는 전세기로 유럽이나 못해도 홍콩같은데 가서 명품거리를 거닐며 쇼핑하실 줄 알았는데 여주에서 중국집에서 배 채워가며 쇼핑이시라니 ㅋㅋㅋ 회장님이나 사모님이나 정말 배울 점이 많은 분들이세요!
JY : 오뚜기는 정말 대단한 집안이군요. 여주 아울렛에 가신다니... 왜 연지씨가 그렇게 바르게 자랐는지 알 수 있네요.
한국의 카네기처럼 대성하시기 바랍니다.
j JJ : 진짜 댓글 안다려다 안달수가 없네요 어머님이 목소리도 고우시고 말씀하시는것도 너무 조곤조곤 우아하시고 옷도 잘입으시고.. 따님께도 다정하시고 무엇보다 여유가 없으신것도 아닌데 아울렛에 옷도 오래 입으시고 모든게 완벽하신 어머님이시네요 멋지세요^^
앨리스 : 와.. 진짜 옷 자체만 보면 완전 화려한데 막상 입으면 과하지 않고, 오히려 단정한 느낌으로 예쁜 것 같아요!! 옷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가지고 계신만큼 그 누구도 쉽게 소화하지 못할 옷인데 연지님과 어머님이기에 찰떡 의상인듯합니다.ㅎㅎ 전에 어머님의 구두 등등의 영상 올려주셨을때도 왠지 범상치 않은 느낌이었는데 역시 센스 짱짱이신듯!!^^
어둠속에 빛나는 별먼지 : 어머님도 연지씨 못지 않게 너무 너무 사랑스런 분 온가족이 이렇게 상냥 다정한 집도 있구나 볼때마다 반하게 되네요 목소리도 참 고우시고 우리나라 최고 행복한 기업 가족은 갓뚜기 연지씨네
우울하고 무료할때마다 아껴서 한 편씩~!은근 중독 꿀잼입니다!늘 건강 조심 하십시요!고맙습니다!^^

"집보러 왔어요" 비오는 날 찾아온 남성의 충격 정체

출처-오유
롯데자이언츠fan : 근데 방구석 공포라디오님이랑 무읽남 님이랑
둘이 다너무 재미있고 여기는 방구석님은 사회에세 무서운 이야기고 무읽남 님은
요괴 귀신 이런게 많이나오는 차이점이 있고
공통점은 재미있습니다!
근데 조심해야 할뜻 진짜 소름이네
고정받고 싶어요~

이장우 : 비오는날이라 하니까 '우산이 없어서 그러는데 우산 좀 빌려주세요' 하고 찾아와서 아무생각없이 문열어주다가 범죄 일어났던게 생각나네요
구름이 되고싶은.. : 이럴땐 본인이 정신 바짝 차리고 대처하는수밖에 없어요 애기엄마가 잠깐 기다리라고 해놓고 부동산에 전화하는게 맞습니다! 문은 절대 열어주면 안되죠.
애기엄마가 많이 놀랬겠군요..그와중에 빗소리가 참 좋네요..이틀연속 업로드 좋습니다
빼애액 : 저런건 신고해봤자 훈방조치나 경고가 다겠지ㅡㅡ 신고한 사람만 또 보복당할까봐 불안해해야하고 너무싫다..
까까롯 : 으으으... 진짜 열어줬으면 뭔 일이 일어났을지...ㅠㅠㅠ 별일 없이 지나가서 참 다행이네요! 무섭다 무서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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