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가된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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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맥아더 조회 13회 작성일 2022-06-14 06:45:1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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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분과 분노로 가득 찬 9살 호주 왕따 소년은, 세상을 향해 경고 했다

[경고합니다]
이 영상은 왕따, 따돌림, 외톨이가 된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고통을 받고 있는지
경각심을 주기 위해 제작했습니다.

다소 거친 언어와 행동이 표현되어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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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소년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라고는
믿을 수 없었다."

선천적 장애로 태어난 호주 소년
'쿼든'은 학교에서 친구들로부터
극심한 따돌림을 받게 되는데

현장을 목격한 엄마의
눈물 젖은 호소

9살 호주 소년이
세상을 향해 던진 분노와 경고,

이 영상을 통해
피해를 받고 있는

우리의 아이들이 어떤 고통을 느끼고 있는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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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딩스타]

*세상의 아름다운 별들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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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실화, #교육, #드라마

마인크래프트에서 무덤만든 후 자살한 한 13세 소녀

#마인크래프트 #청소년범죄

안녕하세요 화금일입니다 :D

마인크래프트를 즐겨하던 한 소녀가
가족들의 보살핌을 잘 받지 못하여
안 좋은 선택을 하게되는데요..

그녀가 게임속에서 죽기 전에
만들어놓은 것이 소름입니다..

저와 함께 구경하러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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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꽁이 : 오히려 게임 친구들 덕에 지금까지 버텨줄 수 있던게 아닐까
앙의 유튭 : 게임은 자살의 원인이 아니라 아이들의
놀이터 입니다 오히려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제가볼땐 마인크래프트 때문에 자살한건 아닌거 같습니다
파산한채널 : 누군가는 게임을 오래함으로서 문제에 빠지기 쉽다고하는데 제생각엔 현실의괴로움을 온라인속에서 버텨나간것같습니다
박준수 : 어떤 부류에선 그걸 또 게임탓으로 밀어넘길거같아요ㅜ
김해선 : 어른들 문제인데 게임문제로 돌리는 어른들의 합리화에 박수를 치고간다

마야MAYA 진달래꽃 (가사 첨부)

2003.1.1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보내 드리오리다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죽어도 아니눈물 흘리오리다
날 떠나 행복한지 이젠 그대아닌지
그대 바라보며 살아온 내가
그녀 뒤에 가렸는지
사랑 그 아픔이 너무 커
숨을 쉴수가 없어
그대 행복하길 빌어 줄께요
내 영혼으로 빌어 줄께요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 오리다
bullet silver : 진짜 띵곡이지 진달래꽃시를 이런 노래로 만들줄 누가 알았겠냐. 김소월시인이 진짜 대단한게 저 시 구절이 만들어진지 100년전인데 현대인들에게 먹힌다는거다. 그러니까 윤동주시인이랑 함께 한국 시인 올타임 넘버원을 놓고 다투지.
Michael Oh : 이 노래는 정말 예술성이 뛰어난 작품인 것 같습니다.
원작의 시에서 이별을 극복하는 모습을 글로 표현하였다면, 이 노래에서는 도입부분에 이별을 순응하는 듯한 여린 목소리로 이후에는 청량감과 웅장한 락 음악으로 이별을 강하게 이겨내는 느낌이 듭니다.
한국인의 한을 즐거움으로 이겨내는 느낌도 들어 정말 예술적인 노래입니다.
냠냠식빵 : 07년생인데 옛날 노래만의 감성이랑 창법이 너무 매력적이라 찾아서 들어요 ㅠㅠ
수이 :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날 떠나 행복한지 이젠 그대 아닌지
그댈 바라보며 살아온 내가
그녀 뒤에 가렸는지
사랑 그 아픔이 너무커 숨을 쉴 수가 없어
그대 행복하길 빌어줄께요
내 영혼으로 빌어줄께요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내가 떠나 바람되어 그대를 맴돌아도
그댄 그녈 사랑하겠지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Neky Choi : 2000년대에 중고등학교를 다녔던 사람들은 학교 국어 시간에 김소월의 '진달래꽃' 시를 보면 이 노래가 먼저 떠오르곤 했을 거임. ㅋㅋㅋㅋ 지금은 시간이 지나서 다시 김소월의 '진달래꽃'이 학생들 머릿속에 먼저 떠오르게 됨.

... 

#진달래가된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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