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야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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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도 한때는 짱먹었던 시절이 있었답니다... [코비진스 썰]
간단한 리복의 연대기와 더불어
코비진스가 생각하는 리복의 국내 전성기에 대해 한번 썰을 풀어봤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
#신발 #리복 #운동화 #코비진스 #썰
별빛에잠겨라 : 중학교때 리복샤크 가방은 반에서 매우 많이 보였던 가방 특히 SHAQ와 FAKE뭐라뭐라 적힌 두종류의 가방이 있었는데 인기 터졌었음.. 그 때가 NBA가 한창 인기 터지던 95~96시즌 이었죠... 완전 농구 붐이 일어가지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에어시리즈는 너무 비싸서 감당할수 없을 정도였지만 리복의 펌프는 반에서 3~5명 정도는 신고 다녔었지요... 20년이 훌쩍 지난 시절이지만 이 영상보고 아직도 그 샤크 가방이 떠오릅니다. 집에 샤크 롱백 하나 있었는데 어디로 갔는지 안보이네요.. 아쉽습니다. 어릴때의 추억이 다시금 떠오르는 리복 영상 잘 봤습니다.
bravo mylife : 샤크4는 진짜 대박이었죠.. 벌집에어.. :) 개인적으로는 직텍 1 검노가 참 괜찮았어요. 지금도 신는데 너무 이쁘고,착화감 또한 우수하죠.. :)
hs y : 어릴 때 세뱃돈 모아서 처음 산 메이커 운동화가 샤크였는데 정말 추억이네요. 지금도 리복 운동화 즐겨 신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나이키나 아디다스에 비해 조금 밀릴지 모르지만 기능성이 좋아서 마음에 들어요.
Won Y : 중학교때 친구가 신은걸보고 부러워만 했었죠. 샤크어택1을 구입하고 싶었으나 몇년전 샤크어택4를 49불에 구입하여 소장하고 있다가 얼마전 정리했네요. 전 최근엔(?) 직텍시리즈도 엄청 좋아했었습니다. 현재는 퓨리하나 남았네요 ㅎㅎ 리복에 관한 좋은 추억들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카리만 : 점점 더 방송이 능숙해지시는 것 같아요 ㅎㅎ
뒤늦게 앤서9 구해서 신었던 적이 있는데 ㅎ 제 기준으로는 참 튼튼하고 좋았어요 ^^
요즘은 리복에서 트레일 러닝화도 예쁘게 잘 나오더라구요 ~~
리복 직 키네티카2 착용+[분해 리뷰 101] (REEBOK ZIG KINETICA II CUT IN HALF) [런닝화인가? 농구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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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모스트 네이버 블로그 - https://blog.naver.com/r750223
포모스트 카톡 ID : r7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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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 과 '좋아요' 꼭 부탁 드리겠습니다
저에게 항상 커다란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MAMA KONO : 포모스트님 유투브 알고 나서 처음 구매했던 신발입니다. 오소라이드 깔창까지 사서 잘 신고있습니다. 발볼도 굉장히 넓은 편이라 편하네요.
다만 두툼한 혀 부분이 런닝화 끈을 단단하게 묶는 방법으로는 오히려 발목 부분을 아프게 만드는 효과가 있네요.
두툼한 부분보다 안쪽을 끈이 파고들어서 다른 런닝화같이 최대한으로 쪼이게 묶으면 발목에 끈이 파고 들어서 되게 아프네요.
두툼한 부분 안쪽에 아예 쿠션을 안넣은건 도대체 왜일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 빼고는 디자인 자체도 되게 유니크한 어글리슈즈라서 참 마음에 듭니다. 영상에 나온 색깔 그대로 샀는데 색깔도 참 이쁜거 같아요.
aizzang : 리복이 잘못했네~~~
라는 말로 포모스트님을 찬양합니다 ㅎㅎ
10ㅡ20대 때 나이키보다 리복을 더 좋았던 저로서는..
리복이 아디다스 산하로 들어가면서 너무 쪼그라들어서 마음 아팠는데..
여전히 헤매고 있는거 같아 마음 아프네요..
이런 괜찮은 폼들을 직텍 디자인에다 넣고 발매하면..
패션화로서도 러닝화로서 괜찮을거 같은데..ㅎㅎ
hd c : 아웃리거가 넓네요 그리고 또 베이스도 넓으니, 무게가 무겁지만 안정성은 참 좋을것 같네요, 은근 러닝보단 농구에 맞춰졌네요
One Life : 와~ 가성비 엄정나네요~ 가격적인 부분을 빼더라도 괜찮은 신발같아요~
aizzang : 직펄스는 이미 가지고 있지요 ㅎㅎ
문제는 벡터 로고가 아닌 삼각형의 신로고라는 ㅜㅜ
그래서인지 잘 안신어지더군요 ㅜㅜ
항상 새로운 정보 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리복 GL1000 [분해 리뷰 142]+ 착용 리뷰 (REEBOK GL 1000 CUT IN HALF) - 가성비 만점, 앞으로도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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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모스트 : 리퀴팩트 180 뒤축 높이가 24mm 정도네요 (스트로벨 보드 얇음) - 리퀴팩트 보다 쿠션이 적게 느껴진건 미드솔 밀도 보단 두께의 차이 인듯 합니다^^
Egon Reibach : Even if I don’t understand a word I want to thank you for the video. It helps me making my decision on my next shoes.
✌️ to You
aizzang : 분해의 맛 느끼고 가요 ㅎㅎ
심플하지만 폼의 중요성이 느껴지네요 ㅎㅎ
Web Xooxoxo : 가죽공예 도구중에 v형그루버 라는게 있는데 5천원 정도 하는거 사면 고무 홈파기 아주 좋습니다. 밑창 매끈한 쪽에 홈 몇개만 그어줘도 접지력 올라갑니다.
감귤사랑 : 디자인 괜찮고 가성비도 좋아보이네요. 접지력이 안좋은 이유는 아웃솔 재질의 문제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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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 Y : 중학교때 친구가 신은걸보고 부러워만 했었죠. 샤크어택1을 구입하고 싶었으나 몇년전 샤크어택4를 49불에 구입하여 소장하고 있다가 얼마전 정리했네요. 전 최근엔(?) 직텍시리즈도 엄청 좋아했었습니다. 현재는 퓨리하나 남았네요 ㅎㅎ 리복에 관한 좋은 추억들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카리만 : 점점 더 방송이 능숙해지시는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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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툼한 부분 안쪽에 아예 쿠션을 안넣은건 도대체 왜일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 빼고는 디자인 자체도 되게 유니크한 어글리슈즈라서 참 마음에 듭니다. 영상에 나온 색깔 그대로 샀는데 색깔도 참 이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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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화로서도 러닝화로서 괜찮을거 같은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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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사랑 : 디자인 괜찮고 가성비도 좋아보이네요. 접지력이 안좋은 이유는 아웃솔 재질의 문제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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