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오래된 옷 새것처럼 만들기 / 논나의 수선비법 【밀라논나】

논나는 옷을 어떻게 수선할까요? 수선팁 받아가세요~
밀라논나 Milanonna : Ciao~Amici~! 논나에요~

옷장 영상 보고 아미치가 궁금해 하시던
‘옷 수선 요령’ 준비해봤어요

제 20년 단골 수선집을 소개할게요
사장님이 겉으로는 무뚝뚝하지만
속으론 굉장히 따뜻하고 의리있는
그리고 실력도 좋은 수선 장인이랍니다 ^^

유행은 지났지만
원단이 좋은 옷은 쉽게 버리지 못하는
제 요구를 다 해결해 주시죠

사장님 덕에 논나의 노년기 의생활이 참 즐겁답니다.
옷을 고치고나면 새 옷을 얻은 것 같은 기분이 들거든요.

아미치도 주변에 수선집이나
세탁소를 단골로 정해 놓으시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ㅎㅎ

환절기 건강조심하시고
우리 반갑게 또 만나요~

챠오 아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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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o Amici~! It’s Nonna.

Today I’m going to show you how to transform old clothes that you were curious about when you saw the closet tour video.

Let me introduce my favorite mending shop I’ve been for 20 years.
The tailor seems blunt but he is really warm and loyal. He is a master of mending clothes as well.

It’s not easy for me to throw away clothes with good fabric which is out of fashion And he’s the only one meeting all my demands.

He makes my old-age clothing life a lot of fun. After mending the clothes, I feel like I god a new one.

I recommend my amici to be a regular of nearby mending shop. It will help you a lot.

Take care of yourself and see you on the next video~

Ciao Amici

Don’t forget to like and subscribe Milanonna :)
김zz : 와 조카딸 수선 양복 뭐임??? 뭔 핏이 저렇게 나와 ㄷㄷㄷㄷ대박이다
BH J : 화려한 커리어를 가지셨음에도 옷의 가치, 추억, 그리고 본질을 소박하게 지켜가시는 모습에 항상 감동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척! 하면 착! 아는 수선집 사장님과의 오랜 신뢰가 참 흐뭇해 보이구요. 늘 영상 기다려요~
222 Kimmm : 아버지 정장을 활용해서 조카딸이 입을 수 있도록 수선하는 과정이 가장 인상깊어요. 한 옷을 2대가 함께 입으면서 추억이 켜켜이 쌓아가는 길이 제게 감동으로 다가왔네요. 뿐만 아니라 너무 예뻐요:) 옷에 관해 항상 좋은 정보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은 것도 소중히 생각할 수 있는 마음과 태도 항상 배우고 갑니다.
강병준 : 안녕하세요. 패션계와는 관련전무한 평범한 20대 청년 입니다. 밀라논나 선생님 채널을 보면서 패션에 대한 관념이 많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패션 브랜드, 특히 명품 브랜드들은 오직 사치와 자기과시만을 목적으로 소비 된다고 느꼈는데 밀라논나 선생님을 보면서 패션이란 자아표현 뿐만이 아닌 자신의 소중한 추억, 기억, 감정, 경험 그리고 인생을 담을 수 있는 그릇과도 같다고 느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더이상 패션이란 아트를 무시 혹은 괄시하지 않고 나 자신을, 내 인생을 더욱 사랑하고 그 사랑을 주변 사람에게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어가고, 또 그렇게 될 수 있기를 희망하게 됐습니다.
정말 존경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그리고 선생님을 알 수 있게 된 것에 감사드립니다.

과연? 옷 수선하면 한 달에 얼마나 벌까요?? 알려드리겠습니다 ㅎㅎ/월급,연봉,수입

옷수선집을 하면 보통 한달에 얼마나 벌까요?

영상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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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시아 : 맞아요
저도 다니던 직장 그만두고 1년반정도 배우고 창업했어요.
하시는말씀 공감이 되요.
힘들지만 만족해 하시면서 고맙다고 하시는 손님들 말한마디에 뿌듯함을 느껴요.
때론 손님들 얘기에 귀 기울여주고 나면 위로를 받고 가시기도 하거든요.
이조이 : 집근처 옷수선집 찾다가 유튜브까지 보게됐네요. 화이팅! 저는 늘 옷수선에 대해 전망있다고 생각해요 ㅎ 저 같은 경우는 비싸던 저렴하던 기성을 입어도 몸에 맞게 늘리거나 줄이거나 꼭 수선집을 거치게 되거든요. 수선비가 만만치 않지만 그만큼 잘 어울리게 입는게 중요한거같아요. 힘내세요^^!
stewpitt : 정말 응원합니다~ 저도 같은 직종으로서 진짜 구구절절 공감해요ㅠㅠ 전 비싸다고 하면 이래이래서 시간이 오래걸려서 비싸다.라고 얘기했는데 그래도 징징대면 돌려보내요...ㅋㅋㅋㅋㅋㅋㅋ 결국엔 갔다가 다시 오더라고요 그 순간의 희열이란 ㅎㅎ
멋진나 : 젊은 사람이 기특하게도 어떻게 이런 전문직 일을 시작했는지 궁금했는데 제 맘을 시원하게 긁어 주셨네요.^^ 디자인보다 훨 전망 있어보이고 기술전문직이잖아요. 진짜 굿입니다.^^
Li Ear : 옷수선 하러 오시는 진상고갱님 공감되네요~ ㅎㅎㅎㅎㅎ 수입까지 탈탈 털어공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제 영상 보러갈게요~

동대문 의류 상가 50년 경력 옷수선 달인 #단골가게 #옷리폼

동대문 의류 상가 50년 경력 옷수선 전문 달인 단골이 많은 이유는 빠른 속도와 솜씨 그리고 저렴한 가격 이런 경기에도 손님이 줄을 잇는 이유
억수로 : 아무리 안감없는 여름쟈켓 소매기장이라고 6천원이면 최저시급도 안되겠다. 다른 업계는 50년기술자면 대우받고 돈도 많이 모았을 텐데, 수선업계는 항상 제자리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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