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렌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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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키커 조회 13회 작성일 2022-08-27 02:42:1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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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렌터카 참사' 사고 前 시속 135km...무등록 업체 대표 구속 / YTN

[앵커]
지난달 안성에서 빗길 과속 운전을 하다가 10대 4명이 숨지는 참변이 있었는데 당시 차를 빌려준 렌터카 업체는 이들이 미성년자이고 무면허라는 사실을 알고도 차를 빌려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욱이 이 업체는 사업승인을 받지 않은 무등록 렌터카 업체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재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빗속에서 신호도 무시하고 질주하는 이 승용차의 속도는 시속 135km

곧바로 미끄러지면서 건물 외벽에 충돌했습니다.

불과 4∼5초 사이에 일어난 일입니다.

당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중고생 5명 가운데 4명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습니다.

당시 사고 차량은 렌터카로 무면허인 10대가 어떻게 차량을 빌렸는지 의문이 일었습니다.

알고 보니 업체 대표 조 모 씨가 10대들이 면허가 없는 것을 알면서도 승용차를 빌려준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드러났습니다.

조 씨는 이번 사고 전에도 숨진 10대들에게 3차례 더 차를 빌려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흥수 / 경기 안성경찰서 지능수사팀장 : 렌터카하고 개인 명의로 등록된 차를 이용해서 미등록 렌터카 영업을 한 겁니다. 그중에 미성년자들도 일부 있었던 겁니다.]

조 씨는 또 비영업용으로 보험 가입된 차량을 빌려주면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자신이 운전하다가 발생한 사고로 속여 보험금을 타내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무면허운전 방조와 무등록 렌터카 업체 운영, 보험사기 방지 특별법 위반의 혐의로 조 씨를 구속했습니다.

YTN 최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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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몸모 : 안타까워? 잠재적 살인마들인데 괜히 선량한 시민들 피해없이 지들끼리 간거니 다행이라고 해야지 참고로 상가건물주분은 부모들한테 건물수리비 꼭청구하세염
991GT2RS : 아! 불쌍한 케파..
성령 이 :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다뇨...완전 경사날일인데 기자분 말씀을 제대로 잘못하셧네
미노기 : 하필 그 속도로 측방출돌을 해버렸네..
크루엔버즈 : 개반전...

"10대 무면허 운전에..." 중고생 4명 숨지고 1명 중상 / YTN

[앵커]
오늘 아침 경기도 안성에서 중고생들이 타고 있던 승용차가 건물을 들이받아 4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면허도 없이 차를 빌린 학생들이 과속하다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경국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흰색 승용차 한 대가 신호를 어긴 채 빠른 속도로 도로를 달립니다.

잠시 후 갑자기 중심을 잃더니 차선을 가로지르며 그대로 미끄러집니다.

옆으로 완전히 돌아버린 차량은 강한 충격과 함께 건물 외벽에 부딪힙니다.

새벽 6시쯤 경기 안성의 국도에서 고등학생 18살 A 군이 몰던 승용차가 건물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목격자 : 주위에 있는 분이 119에 전화하더라고요. (구조대원들이) 차를 뜯고 사람을 빼내는 걸 봤거든요. 저도 무서웠죠. 차를 운전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 사고로 A 군을 포함해 차에 타고 있던 중고등학생 4명이 숨졌고, 한 명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차량 역시 큰 충격에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부서졌습니다.

사고 현장입니다.

차량이 부딪친 자리는 이렇게 움푹 파였고, 바닥에도 잔해가 어지럽게 널려 있습니다.

차에 타고 있던 1O대들은 안성과 평택 지역의 학생들이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10대들은 안성의 렌터카 업체에서 돈을 주고 차를 빌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업체 관계자는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 차를 빌려준 것이라고 진술했습니다.

[경찰 관계자 : 면허증만 확인했다는 거죠. 오늘 새벽에 (빌려줬다고) 얘기하더라고요. 이 사람 진술만 믿을 수 없으니까….]

경찰은 빠른 속도로 달리던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A 군이 술을 마셨는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면허가 없는 10대들이 어떻게 차를 빌렸는지에 대해서도 렌터카 업체를 상대로 확인할 방침입니다.

YTN 이경국[leekk0428@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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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존시나 : 가게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ᄎᄂᄆ : 파손된 건물의 빠른복구를 기원합니다
뽀오 : 아무도 안죽어서 다행입니다. 빠른건물의 복구를 빕니다..
포르셰파나메라 : 아스팔트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반골의상 : 오랜만에 가슴 따뜻해지는 훈훈한 뉴스네요 ㅎㅎ

예측불허 무면허로 운전한 10대 참혹한 결과TV CHOSUN 210311 방송 | [탐사보도 세븐 140회] | TV조선

실제 운전자가 누구 인지 계속 되는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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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er박 : 양하치 섉ㄲl들이 무슨 명예회복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방 김 : 좋은친구들을 두니 착해졌네
Juhyun Jo : 이래서 면허를 따고 정직해야해
KFP - 『LUNA』 : 무면허로 운전해놓고 명예?뻔뻔하시네요
진짜 황당해서 말도 안나오네요ㅋㅋㅋㅋㅋ
Nam Hee Kim : 진실은 당사자들만 알겠지요! 정말 운전을 다른 사람이 했을 수도 재유가 운전했을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다치지 않은 친구들이 재유 다쳐서 아무말도 못하니 떠넘기는 걸 수도 있고 진실은 당사자들이 가장 잘 알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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