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사 편집자&마케터의 세계문학전집 월드컵 ｜ 호밀밭의 파수꾼, 데미안, 동물농장, 달과 6펜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인간 실격, 페스트

여러분의 1위는 어떤 책인가요?

00:00 오프닝

8강
00:45 『호밀밭의 파수꾼』
04:05 『데미안』

05:55 『동물농장』
08:21 『달과 6펜스』

11:52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14:01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16:33 『인간 실격』
19:01 『페스트』

4강
21:31 『데미안』 VS 『동물농장』
25:47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VS 『페스트』

결승
28:49 『데미안』 VS 『페스트』

리디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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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민음사TV #세계문학전집
#고전 #해외문학 #책추천
홍수지 : 유명하지 않은 작품들도 소개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월드컵 시리즈 화이팅!!! 세문집 보다보면 이런 작품도 있다고?이건 무슨 작품이지?하는데 보면 재밌는 책이 많은데 유명한 것만 유명해서 가끔 아쉽더라구요ㅜㅜ
개이크 : 미쳤다 너무 재밌다..
삼십분이 넘는 길이인데 솔직히 한시간 짜리여도 길다고 못느껶을 거 같아요.. 시리즈.. 만들어 주세요..
한국문학 월드컵도 해주시고 사이언스북스 직원분이랑 과학책 월드컵도 해주시고 막 다.. 다 해주새요...
SW : 하... 혜진 편집자님 책 소개는 정말 언제들어도 예술이에요ㅠㅠ
햄구메 : 아니 어쩜 저렇게 말을 잘하시는지ㅋㅋㅋ세계문학전집 월드컵 시리즈 금방 다시 해주시기를!!
브람스 티비엔멜로드라마 비유 진짜 격공ㅋㅋㅋ저 이거 읽으면서 우리나라배우버전으로 제맘속에 가상캐스팅 하면서 읽었다구요(폭시몽)!!! 오늘 영상 분량도 길고 내용은 말해모해 넘 좋았어요
YUMN YAO : 혜진편집자님 북클럽같은거 만들어서 막 책읽고 미리 질문지 프린트 나눠주고 온라인으로 수업하는 독서교육같은거 해볼 생각없으세요? 거의 그냥 1타강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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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 세계문학전집 1번은 왜 『변신 이야기』인가요?
1:07 세계문학전집은 몇 권에서 마무리될 예정인가요?
1:32 선정 기준과 절차
2:08 수록작의 국가 중 가장 많은 곳이 어디인가요?
2:54 표지 선정 절차
4:39 『호밀밭의 파수꾼』에는 왜 그림이 없나요?
6:01 좁고 긴 책 모양에 이유가 있나요?
7:06 비하인드 & 말말말!

영상에 소개된 책들

오비디우스 <변신 이야기 1, 2>
제인 오스틴 <노생거 사원>
J. D. 샐린저 <호밀밭의 파수꾼>
페터 한트케 <관객모독>
에드거 앨런 포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
다자이 오사무 <사양>, <인간실격>
프랑수아즈 사강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D. H. 로렌스 <채털리 부인의 연인>
서늠름 : 민음사 디자인과 해설은 참 좋은데 도태되지 않기 위해 번역이 너무 오래전에했거나 문제가 많다고 언급된 책들은 (어떤 책인지 알고 계시죠?) 새로 번역한 개정판이 나오길 바랍니다.
왜욤미 : 정말 휴대성은 갑인 것 같아요. 디자인도 좋고.. 번역은 작품별 편차가 있구요. 한국작가들도 많이 들어가면 좋겠어요
박지연 : 이번에도 너무 유익한 영상이네요 저도 요즘 들어 책 취향을 알아가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그 시도로 세계문학 전집을 익숙한 이름부터 읽어가고 있는데 이 점을 영상에서 콕 집어주시니 저절로 눈과 손이 바쁘게 움직이게 돼요 천 권까지 같이 달려가요
wani kim : 아나운서같아요. 화진+기현님이 예능이라면 여긴 시사교양프로같은 느낌 ㅋㅋ

[문학컷]생각하며 감상하기 - 문학 감상의 틀 하이라이트

심찬우 선생님의 강의와 컨텐츠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만나실 수 있습니다

■ 온라인 강의

오르비클래스 / 국어영역
→ https://class.orbi.kr/teacher/94


■ 오프라인 강의

메가스터디 러셀(단과)
→ https://russel.megastudy.net/intro/ga...

ⓐ 대치, 분당, 목동, 중계, 센텀 러셀
ⓑ 서초메가스터디 의대합격관(종합)
공감연구소 : 문학은 상위권의 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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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 이양반 목소리 많이 쉰거같은데...
신영훈 : 정말 도무지가 어느 정도로 생각을 하고 강의를 경험해야 저런 강의가 가능한걸까. 선생님 고민의 깊이가 가늠이 안됩니다. 기존의 사고를 뒤집는 것, 교육과정과 교과서를 기반한 일관된 체계와 틀 아래에서 문학을 접근하기 위한 빌드업, 학습자들이 문학 공부에서 알고 있고 경험한 흩어진 지식을 체계에 녹여내서 스스로 깨닫게 하는 능력, 깔끔한 - 아니 핵심을 녹여낸 아름다운 판서, 적절한 강조와 예시, 모범적인 성공사례인 학생을 직접 제시하며 앞으로의 문학수업에 대한 방향과 기대감을 한 번에 제시하는 법 등이 숨쉬듯자연스럽게 90분동안 이어지더군요
저도 강사지만 정도를 걷는 선생님의 모습을 보며 영감을 받습니다.
더 열심히 읽고 가르치며 정진해서 당신의 뒤를 밟아나가겠습니다.
짱구 : 다시 감상의 틀을 좀 잡고 싶어져서 오랜만에 다시 보는데 이제와서 보니 가슴이 웅장해진다ㄷㄷ세계의 자아화…이 영상을 유튜브에 무료로 푸시는 당신은
so k : 다음 주 부터 생글생감을 수강할려고 하는데 이미 많이 진행되어있어서 1주일에 1주차씩 따라가다보면 나중에 제가 수강하지 못하는 강의가 생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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