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차의무소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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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소방원 시험 지각 수험생 수십 명 항의 소동 / YTN
충남 천안에 있는 대학에서 치러진 의무소방원 모집시험에서 제시간에 도착하지 못한 일부 수험생들이 입실을 거부당해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오전 11시부터 천안시 한 대학에서 중앙소방학교가 주관한 제25차 의무소방원 모집 필기시험에서 입실은 시험 시작 30분 전까지였지만, 전국 각지에서 온 수험생 50여 명이 고속도로 교통 체증 등으로 지각하는 사례가 속출했습니다.
소방학교 측이 지각하면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는 규정을 내세워 입실을 거부하자, 일부 수험생들이 고사장 진입을 시도하며 소방학교 관계자들과 한때 대치하기도 했습니다.
수험생들은 지난해에는 멀리서 오느라 지각한 수험생들에게도 시험을 볼 수 있도록 구제해줬는데 이번에 막는 것은 형평에 어긋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앙소방학교 측은 지난해 지각한 응시자가 부정행위를 저질러 올해부터는 규정을 강화했고 사전 안내도 했다면서 이 방침 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소정 [sojung@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51031135130300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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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고맙다"에 엄청난 희열...사라지는 의무소방대 #shorts / KBS
인구 감소로 병역 자원이 부족해지면서 의무소방대가 다음달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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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s #의무소방대 #군복무 #소방서
'하트세이버' | 의무소방원 | 심폐소생술 | 2021 공정병역 콘텐츠 공모전 일반부 대상
#의무소방원 #병무청공모전 #하트세이버
[영상설명]
실화를 바탕으로 하여 소방서에서 군복무를 하는 의무소방원의 군생활을 담아보았습니다.
누구나 그렇듯 주인공이 처음 조직에 발을 들였을 때는 모든 일에 미숙한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현장활동에 적응하게 되어 여느 소방관 못지 않게 국민의 안전을 지키며
결국에는 하트세이버 수상까지 하게 됩니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환자의 생명을 심폐소생술 등의 응급 처치로 살린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제복과 업무의 내용은 각기 다를 수 있을지라도, 각자의 위치에서 군복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것은 최고의 공정병역을 실현하는 길입니다.
본 영상의 제목이기도 한 하트세이버는 주인공 역을 맡은 의무소방원 최진용 상방이 실제로 지난 4월 수상한 것입니다. 이 작품으로 하여금 공정병역 문화 및 올해를 마지막으로 더이상 모집하지 않는 의무소방대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영상은 공정병역ucc공모전에 출품한 작품입니다. 공모전 참여 작품은 병무청의 정책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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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감귤의방(김근호/ 최진용/ 고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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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에 있는 대학에서 치러진 의무소방원 모집시험에서 제시간에 도착하지 못한 일부 수험생들이 입실을 거부당해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오전 11시부터 천안시 한 대학에서 중앙소방학교가 주관한 제25차 의무소방원 모집 필기시험에서 입실은 시험 시작 30분 전까지였지만, 전국 각지에서 온 수험생 50여 명이 고속도로 교통 체증 등으로 지각하는 사례가 속출했습니다.
소방학교 측이 지각하면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는 규정을 내세워 입실을 거부하자, 일부 수험생들이 고사장 진입을 시도하며 소방학교 관계자들과 한때 대치하기도 했습니다.
수험생들은 지난해에는 멀리서 오느라 지각한 수험생들에게도 시험을 볼 수 있도록 구제해줬는데 이번에 막는 것은 형평에 어긋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앙소방학교 측은 지난해 지각한 응시자가 부정행위를 저질러 올해부터는 규정을 강화했고 사전 안내도 했다면서 이 방침 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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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에 엄청난 희열...사라지는 의무소방대 #shorts / KBS
인구 감소로 병역 자원이 부족해지면서 의무소방대가 다음달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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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세이버' | 의무소방원 | 심폐소생술 | 2021 공정병역 콘텐츠 공모전 일반부 대상
#의무소방원 #병무청공모전 #하트세이버
[영상설명]
실화를 바탕으로 하여 소방서에서 군복무를 하는 의무소방원의 군생활을 담아보았습니다.
누구나 그렇듯 주인공이 처음 조직에 발을 들였을 때는 모든 일에 미숙한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현장활동에 적응하게 되어 여느 소방관 못지 않게 국민의 안전을 지키며
결국에는 하트세이버 수상까지 하게 됩니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환자의 생명을 심폐소생술 등의 응급 처치로 살린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제복과 업무의 내용은 각기 다를 수 있을지라도, 각자의 위치에서 군복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것은 최고의 공정병역을 실현하는 길입니다.
본 영상의 제목이기도 한 하트세이버는 주인공 역을 맡은 의무소방원 최진용 상방이 실제로 지난 4월 수상한 것입니다. 이 작품으로 하여금 공정병역 문화 및 올해를 마지막으로 더이상 모집하지 않는 의무소방대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영상은 공정병역ucc공모전에 출품한 작품입니다. 공모전 참여 작품은 병무청의 정책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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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감귤의방(김근호/ 최진용/ 고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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