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잠자는 노인들…요양병원에 무슨 일이? - 시사기획 창 / KBS뉴스(News)

코로나19 집단감염 우려가 가장 큰 곳 중에 하나, 바로 노인요양시설입니다. 지난 3월 20일, 정부가 요양병원 면회를 금지한 지 6개월이 다 돼갑니다. KBS 시사기획 창 취재진이 일부 요양병원의 운영 실태를 4개월에 걸쳐 취재했습니다. 공익적 목적의 비밀 취재 결과, 상당수 요양병원이 항정신병제를 폭넓게 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약으로 잠을 유도하는 이른바 '화학적 구속'이 의심 되는 정황들도 포착됐는데요. 면회가 금지된 병원 안에서 노인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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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항정신병제 #요양병원면회
써니정채널 : 제발 유아원, 유치원, 요양원, 요양병원, 정신병원,수술실 등
약자들이 생활하는 공간에는 CCTV 설치를 의무화 했으면 합니다. 세상에 당당하면 CCTV를 꺼려워 할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식집사 : 목숨을 연명해야만하는게 서글플뿐이다...태어나는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마지막을 보내냐가 인생에서 너무나중요한것같다
이해요 : 자기의지로 안락사 할 수있는 법을 만들어 달라
그게 의보.연금등 뒤 세대에게도
부담 남기지 않고 편안히 갈수있는 길이다
인간답게 살다 갈수있도록
국회의원들은 법을 빨리 만들라
요정 : 일하는 사람도 분명 힘든거 알지만 노인분들을 함부러 대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건강하지 못한것도 마음 아프잖아요ㅜ
Big Forest빅포레스트 : 남의 손에 아이든 노인이든 맡기면 저리 취급받는게 우리나라 현실입니다.

[NIB 뉴스] 인천시, 2022년까지 공립 노인복지시설 35개로 9개 확충

인천시가 오는 2022년까지 노인복지관과 시립요양원 등 공립 노인복지시설을 현재보다 30% 이상 확충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노인 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해 2022년까지 632억 원을 들여 공립 노인 복지시설을 26개에서 35개로 9개 늘려 운영할 방침입니다.

우선 남동 노인복지관과 옹진군 종합노인요양시설이 내년에 문을 열고
남부권역 노인문화센터와 인천시립요양원도 2022년에 차례로 개관할 예정입니다.

또, 7억 원을 들여 군·구립 경로당 10곳에 공유부엌과 작은 도서관 등 테마가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만들어 지역 주민과 어르신이 소통하는 공간을 조성합니다.

좋은 요양원 입소 비용은 얼마일까? 대표적인 요양원 3곳 비용 공개

국내 요양원 중 3곳의 입소 비용을 공개한다
고급형과 정부 , 그리고 종교 단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요양원들이다
Kim준형 : 늙어도 돈이 있어야한다는ㅠㅠ
s-young J :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세상이여라 : 저런 요양원은 상위1프로에만 해당되는곳 이고 평범한 좋은 요양원도 많아요..
인실상관없이 장기요양적용받고 식비정도 비급여 해서 대략 등급별로 50~70정도 보면됩니다.
김은선 :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저의 아버지께서 파킨슨을 앓으신지 17년째인데 현재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요양병원을 중점적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전라도 광주나 순천쪽으로 괜찮은곳 추천부탁드립니다
크게웃자 : 여기 나온 60~70 만원이 식비 간식비 등 추가 비용까지 다 포함된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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