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맛이 나는 풀 퉁퉁마디 : [갯골동물 퍼즐놀이-퉁퉁마디]

[갯골 습지해설사 선생님들의 특강 ! 퉁퉁마디편]

퉁퉁마디는 바닷가에서 자라는 한해살이 식물로, 바닷물은 좋아하지만 바닷물에 잠기는 것은 싫어해요.
그래서 얕은 염전이나 갯고랑에서 자란답니다. 시흥갯골에 오시면 처음에는 녹색으로 자라지만 나중에는 붉은색으로 변하는 퉁퉁마디를 볼 수 있어요!

갯골동물 퍼즐을 맞추며 동물 이름을 익히고 생김새를 알아볼 수 있어요!
참여방법
1. 시흥갯골축제홈페이지에서 ‘갯골동물 퍼즐놀이’ 중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한다.
http:// www.sgfestival.com
2. 스마트 스토어에서 퍼즐키트를 구매한다
3. 영상과 함께 퍼즐놀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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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갯골축제 #시흥갯골랜선축제 #갯골동물퍼즐놀이 #퉁퉁마디

가을 해변을 빨갛게 물 들이는, 퉁퉁마디

퉁퉁마디  Glasswort

퉁퉁마디는 갯벌이나 바닷물이 드나드는 염분지
에서 무리져 자라는 염생식물로서 명아주과 퉁퉁
마디속 한해살이풀로 소금기를 간직하고 있는 특이한 식물입니다.
수억 년전의 고생대 식물로 현재까지 진화하지 않은 원시 식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봄에 싹이 터 여름에 진녹색으로 성장하면서 
여름과 가을 사이에 연녹색의 아주 작은 꽃이 피며 진녹색이 점점 붉은색으로 변하여 10월에는 가지 전체가 작고 검은 씨로 둘러싸이면서 넓은 갯벌이나 주변 염전을 아름다운 붉은 빛으로 물 들입니다.

#퉁퉁마디 #함초 #들꽃이야기
이채복 : 함초 퉁퉁마디 바닷가에서 자라는 특이한
들꽃이야기 잘들었습니다
고마워요
의태 황 : 퉁퉁마디가함초라는것도알았네!유리제조의원료도되고!함초소금을먹어본경험도있네!좋은소금풀이네!잘들었어요!화이팅!

한국인의 밥상 - 순천만이 선물한 함초(퉁퉁마디), 세월의 맛을 내다.20180726

순천만이 선물한 함초(퉁퉁마디), 세월의 맛을 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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