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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그룹] 대우건설 인수한 중흥그룹 정창선 회장. 축배인가 ,독배인가?
안녕하세요 홍성추입니다.
오늘은 전남 광주 지역에서 일어나 무섭게 사세를 확장하고 있는 중흥그룹 편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 새우가 고래를 삼킨 중흥그룹 정창선 회장의 입지전적 스토리
2. 3불정책으로 승승장구한 중흥그룹의 허허실실 전법
3. 한번도 성장통이 없는 중흥그룹의 과제와 미래는?
#중흥그룹 #정창선 회장 #대우건설 #중흥건설 #S클래스아파트 #정원주회장
강동찬 : 홍성추님 한해 좋은 방송 감사히 잘 봤습니다. 남은 며칠 잘 마무리 하시고 다가오는 새해
더 건강하시고 더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김돌 : 경기도 신도시 중흥건설현장에서 일한적이 있습니다!
건설현장 화장실 치고는 대형에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습니다!
회장님에 건강과, 회사의 건승을 기원 합니다!
여인 : 기업들이 어떻게 커가는지 어떻게 기울어가는지
세세한게 알게 되어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Gapmoon Myung : 감사합니다. 호주에 살고있는 저에게는 처음듣는 그룹입니다. 항상 감사하며 잘 듣고 있습니다
Radio World Shin : 자연스럽고 정감있은 나래이션 좋습니다.
중흥건설 중흥토건 부의 대물림 마술, 정창선 정원주 이어 3대로 [남희헌의 이e재e]
대기업집단 오너들의 가장 큰 고민은 지분 승계다. 막대한 지분을 상속하거나 증여하려면 천문학적 세금을 내야 한다.
하지만 중흥건설그룹은 이런 고민 없이 부를 대물림하고 있다.
정창선 중흥건설그룹 회장은 그의 두 아들 정원주 중흥건설그룹 부회장과 정원철 시티건설 대표에게, 그리고 오너3세에게 어떻게 지분을 승계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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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Gold : 저런거 세금좀 제대로걷자
star lee : 중흥은 아마 2대 째에서 말아먹을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개월째 미뤄진 입주…‘하자 공방’ 이유는? / KBS뉴스(News)
새집을 눈앞에 두고도 못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파트의 입주가 미뤄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입주 예정자들과 건설사, 시공사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9개월째 입주는 미뤄지고 있습니다.
500가구가 넘는 입주 예정자들은 월세를 전전하거나 친척집에 더부살이를 하고 있다는데요.
어떻게 된 일인지 따라가봤습니다.
[리포트]
울산의 한 주택, 노부부가 살던 집에 딸의 네 가족이 이사 오면서 여섯 식구가 함께 지내고 있는데요.
미처 정리하지 못한 이삿짐이 집 곳곳에 쌓여있습니다.
[A 씨/입주 예정자/음성변조 : "저희는 아기 둘하고 저희 부부 네 식구가 지금 친정집에 얹혀사는 거죠."]
잠잘 곳도 마땅치 않아 가족들이 나눠어 잠을 자고 있다는데요.
이렇게 임시 더부살이를 한 지 어느덧 9개월, 방을 갖는 날을 꿈꿔왔다는 7살 딸에 대한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A씨 어머니/음성변조 : "(손녀가) '엄마 내방이 어디야? 내방은 어딨어?' 자꾸 물어요. 마음이 안 좋아요."]
A 씨는 지난해 5월, 새 아파트에 입주 예정이었습니다.
아파트 앞으로 호수가 펼쳐지고, 초등학교까지 가까워 지역에서는 3.3제곱미터당 천만 원 대의 높은 분양가를 자랑했다는데요.
돌연 입주가 미뤄진 겁니다.
A 씨와 같은 아파트에 입주해 신혼의 단꿈을 시작하고자 했던 B 씨 부부의 계획도 모두 틀어졌습니다.
입주가 지연되면서 사놓았던 가전제품은 다 반품했고, 넓은 아파트 대신에 작은 오피스텔에서 부랴부랴 신혼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부모님이 걱정하실까 싶어 알리지도 못했다는데요.
[B 씨/입주 예정자/음성변조 : "어른들은 몰라요. 지금 이 상황을. 알면 정말 속상해하실 것 같아요."]
복층 원룸의 대부분을 짐이 차지하고 있고, 다달이 50만 원의 월세도 들어가고 있습니다.
[B 씨/입주 예정자/음성변조 : "집을 장만해놓고 아기를 갖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있었거든요. 계속 미루고 미루고 있어요. 같이 열심히 살아보자는 마음으로 했는데 (남편에게) 너무 미안해요."]
멀쩡한 내 집을 눈앞에 두고도 이렇게 입주하지 못하는 이유는 뭘까요?
["입주민들 좀 살려줘라! 살려줘라! 살려줘라!"]
입주 예정일이 훨씬 지난 지난해 7월이 돼서야 사전 점검을 갔던 입주 예정자들은 집을 보고 할 말을 잃었습니다.
당시 직접 촬영한 영상인데요.
아파트 앞 도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김규도/입주 예정자 : "현장 상태는 말 그대로 그냥 공사판이었어요."]
집 안은 더 엉망이었다고 합니다.
바닥의 수평이 맞지 않는지 공을 두면 저절로 굴러가기도 하고 창문이 깨져있기도 합니다.
[입주 예정자/음성변조 : "'오 마이 갓!'이었죠. 베란다 문을 열고 보면 (나사가) 얕게 박혀있어요. 잘못하면 진짜 낭떠러지라서 떨어지겠더라고요."]
[김규도/입주 예정자 : "정말 화가 났죠. 벽지가 다 뜯어져 있고 창틀 다 파손되어 있고 유리창 깨져 있고 심지어는 바닥에 담배꽁초까지 있고 그을려있고…."]
입주예정일을 한참 지나고서도 공사는 대체 왜 마무리되지 않았던 걸까요?
건설 업체의 설명을 한번 들어보시죠.
[이상훈/OO건설 부회장 : "이 지역이 암반 지역이었습니다. 공사를 해서 암반을 채석하고 발파하는 과정에서 주변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너무 많았습니다. 겨울엔 강추위 때문에 타워 크레인이 쓰러지고 해서 입주가 지연됐고…."]
그렇다면, 현재 아파트의 시공 상태는 어떨까요?
[이상훈/OO건설 부회장 : "입주해서 살아갈 수 있도록 다 돼 있어요. 잔손 하나하나까지 다 보라고 했어요. 하자 없는 상태로 다 만들어져있습니다. 완벽하게 다 돼 있어요."]
입주 예정자들과 아파트를 직접 확인해봤습니다.
[입주 예정자/음성변조 : "기둥이 위에서부터 내려오면 밑에 고정이 돼 있어야 하는데 고정이 안 돼 있고 붕 떠 있습니다. 공중부양도 아니고."]
[입주 예정자/음성변조 : "왜 못 들어가게 해! 우리 집인데. (들어가고 싶어 죽겠다고!)"]
내
현 : 새아파트 들어간다고 기대감 엄청났을껀데..ㅜㅜ
최예찬 : 진실을 밝혀져야 됩니다.
박효영 : 이래서 선분양이 없어져야 한다는거다.
왜 우리나라만 전세가 있고 , 권리금이 있고, 선분양이 있는건지...왜 법은 이런 악순환을 그대로 두는지......
김김지태 : 우리나라 아파트 진짜 못 믿을것 수억주고 참~기가찬다
등뼈 : 이래서 선분양제를 폐지해야 함.
선분양제 하지 않으면 건설사는 살아남지 못한다고? 그게 더 문제 있는 건설사 아닌가?
안녕하세요 홍성추입니다.
오늘은 전남 광주 지역에서 일어나 무섭게 사세를 확장하고 있는 중흥그룹 편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 새우가 고래를 삼킨 중흥그룹 정창선 회장의 입지전적 스토리
2. 3불정책으로 승승장구한 중흥그룹의 허허실실 전법
3. 한번도 성장통이 없는 중흥그룹의 과제와 미래는?
#중흥그룹 #정창선 회장 #대우건설 #중흥건설 #S클래스아파트 #정원주회장
강동찬 : 홍성추님 한해 좋은 방송 감사히 잘 봤습니다. 남은 며칠 잘 마무리 하시고 다가오는 새해
더 건강하시고 더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김돌 : 경기도 신도시 중흥건설현장에서 일한적이 있습니다!
건설현장 화장실 치고는 대형에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습니다!
회장님에 건강과, 회사의 건승을 기원 합니다!
여인 : 기업들이 어떻게 커가는지 어떻게 기울어가는지
세세한게 알게 되어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Gapmoon Myung : 감사합니다. 호주에 살고있는 저에게는 처음듣는 그룹입니다. 항상 감사하며 잘 듣고 있습니다
Radio World Shin : 자연스럽고 정감있은 나래이션 좋습니다.
중흥건설 중흥토건 부의 대물림 마술, 정창선 정원주 이어 3대로 [남희헌의 이e재e]
대기업집단 오너들의 가장 큰 고민은 지분 승계다. 막대한 지분을 상속하거나 증여하려면 천문학적 세금을 내야 한다.
하지만 중흥건설그룹은 이런 고민 없이 부를 대물림하고 있다.
정창선 중흥건설그룹 회장은 그의 두 아들 정원주 중흥건설그룹 부회장과 정원철 시티건설 대표에게, 그리고 오너3세에게 어떻게 지분을 승계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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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lee : 중흥은 아마 2대 째에서 말아먹을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개월째 미뤄진 입주…‘하자 공방’ 이유는? / KBS뉴스(News)
새집을 눈앞에 두고도 못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파트의 입주가 미뤄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입주 예정자들과 건설사, 시공사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9개월째 입주는 미뤄지고 있습니다.
500가구가 넘는 입주 예정자들은 월세를 전전하거나 친척집에 더부살이를 하고 있다는데요.
어떻게 된 일인지 따라가봤습니다.
[리포트]
울산의 한 주택, 노부부가 살던 집에 딸의 네 가족이 이사 오면서 여섯 식구가 함께 지내고 있는데요.
미처 정리하지 못한 이삿짐이 집 곳곳에 쌓여있습니다.
[A 씨/입주 예정자/음성변조 : "저희는 아기 둘하고 저희 부부 네 식구가 지금 친정집에 얹혀사는 거죠."]
잠잘 곳도 마땅치 않아 가족들이 나눠어 잠을 자고 있다는데요.
이렇게 임시 더부살이를 한 지 어느덧 9개월, 방을 갖는 날을 꿈꿔왔다는 7살 딸에 대한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A씨 어머니/음성변조 : "(손녀가) '엄마 내방이 어디야? 내방은 어딨어?' 자꾸 물어요. 마음이 안 좋아요."]
A 씨는 지난해 5월, 새 아파트에 입주 예정이었습니다.
아파트 앞으로 호수가 펼쳐지고, 초등학교까지 가까워 지역에서는 3.3제곱미터당 천만 원 대의 높은 분양가를 자랑했다는데요.
돌연 입주가 미뤄진 겁니다.
A 씨와 같은 아파트에 입주해 신혼의 단꿈을 시작하고자 했던 B 씨 부부의 계획도 모두 틀어졌습니다.
입주가 지연되면서 사놓았던 가전제품은 다 반품했고, 넓은 아파트 대신에 작은 오피스텔에서 부랴부랴 신혼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부모님이 걱정하실까 싶어 알리지도 못했다는데요.
[B 씨/입주 예정자/음성변조 : "어른들은 몰라요. 지금 이 상황을. 알면 정말 속상해하실 것 같아요."]
복층 원룸의 대부분을 짐이 차지하고 있고, 다달이 50만 원의 월세도 들어가고 있습니다.
[B 씨/입주 예정자/음성변조 : "집을 장만해놓고 아기를 갖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있었거든요. 계속 미루고 미루고 있어요. 같이 열심히 살아보자는 마음으로 했는데 (남편에게) 너무 미안해요."]
멀쩡한 내 집을 눈앞에 두고도 이렇게 입주하지 못하는 이유는 뭘까요?
["입주민들 좀 살려줘라! 살려줘라! 살려줘라!"]
입주 예정일이 훨씬 지난 지난해 7월이 돼서야 사전 점검을 갔던 입주 예정자들은 집을 보고 할 말을 잃었습니다.
당시 직접 촬영한 영상인데요.
아파트 앞 도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김규도/입주 예정자 : "현장 상태는 말 그대로 그냥 공사판이었어요."]
집 안은 더 엉망이었다고 합니다.
바닥의 수평이 맞지 않는지 공을 두면 저절로 굴러가기도 하고 창문이 깨져있기도 합니다.
[입주 예정자/음성변조 : "'오 마이 갓!'이었죠. 베란다 문을 열고 보면 (나사가) 얕게 박혀있어요. 잘못하면 진짜 낭떠러지라서 떨어지겠더라고요."]
[김규도/입주 예정자 : "정말 화가 났죠. 벽지가 다 뜯어져 있고 창틀 다 파손되어 있고 유리창 깨져 있고 심지어는 바닥에 담배꽁초까지 있고 그을려있고…."]
입주예정일을 한참 지나고서도 공사는 대체 왜 마무리되지 않았던 걸까요?
건설 업체의 설명을 한번 들어보시죠.
[이상훈/OO건설 부회장 : "이 지역이 암반 지역이었습니다. 공사를 해서 암반을 채석하고 발파하는 과정에서 주변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너무 많았습니다. 겨울엔 강추위 때문에 타워 크레인이 쓰러지고 해서 입주가 지연됐고…."]
그렇다면, 현재 아파트의 시공 상태는 어떨까요?
[이상훈/OO건설 부회장 : "입주해서 살아갈 수 있도록 다 돼 있어요. 잔손 하나하나까지 다 보라고 했어요. 하자 없는 상태로 다 만들어져있습니다. 완벽하게 다 돼 있어요."]
입주 예정자들과 아파트를 직접 확인해봤습니다.
[입주 예정자/음성변조 : "기둥이 위에서부터 내려오면 밑에 고정이 돼 있어야 하는데 고정이 안 돼 있고 붕 떠 있습니다. 공중부양도 아니고."]
[입주 예정자/음성변조 : "왜 못 들어가게 해! 우리 집인데. (들어가고 싶어 죽겠다고!)"]
내
현 : 새아파트 들어간다고 기대감 엄청났을껀데..ㅜㅜ
최예찬 : 진실을 밝혀져야 됩니다.
박효영 : 이래서 선분양이 없어져야 한다는거다.
왜 우리나라만 전세가 있고 , 권리금이 있고, 선분양이 있는건지...왜 법은 이런 악순환을 그대로 두는지......
김김지태 : 우리나라 아파트 진짜 못 믿을것 수억주고 참~기가찬다
등뼈 : 이래서 선분양제를 폐지해야 함.
선분양제 하지 않으면 건설사는 살아남지 못한다고? 그게 더 문제 있는 건설사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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