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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통장인데 150만원 인출된다"…IT 오류 은행 ATM기 앞 장사진 / 연합뉴스 (Yonhapnews)
"빈 통장인데 150만원 인출된다"…IT 오류 은행 ATM기 앞 장사진
(서울=연합뉴스) 아일랜드 최대 은행인 뱅크 오브 아일랜드(Bank of Ireland)의 기술적 오류로 인해 빈 통장에서 최대 1천유로(약 150만원) 인출이 가능해지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스카이뉴스 등에 따르면 전날 밤 소셜미디어에는 아일랜드 곳곳의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앞에 길게 줄이 늘어선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뱅크 오브 아일랜드 계좌에 잔액이 없어도 연계된 인터넷은행 레볼루트 계좌로 최대 1천유로를 이체한 뒤 ATM으로 인출할 수 있다는 점이 알려지며 발생한 소동이었습니다.
뱅크 오브 아일랜드는 이날 성명에서 "혼란을 일으켜 죄송하다"며 "전날 기술적 문제로 인해 여러 서비스가 영향을 받았는데 오늘 아침엔 복구됐다"고 말했는데요.
뱅크 오브 아일랜드는 "일부 고객이 정상 한도를 초과해서 자금을 이체, 인출할 수 있었다"며 "이는 고객 계좌에 빚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이금주
영상: 로이터·AFP·트위터 @ChrisRattigan1·@iamyesyouareno·@7xox___·@BB_Baskin·@Mick_O_Keeffe·Bank of Ireland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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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 지키랬더니…4억 훔친 보안업체 직원 | 뉴스A 라이브
ATM 지키랬더니…4억 훔친 보안업체 직원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ATM 기기 6대에서 4억 원의 돈이 사라졌습니다. 이 돈을 훔친 건 다름 아닌 ATM 기기를 관리하는 보안업체 직원이었습니다. 강원도 야산에 묻어둔 돈을 찾으러 갔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최재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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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보안업체 직원이 현금인출기 털어 / YTN
[앵커]
편의점에 있는 현금지급기 많이들 이용하실 텐데요.
이를 관리하는 보안업체 직원이 기계에서 돈을 훔쳐가는 일이 생겼습니다.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긴 꼴이 됐습니다.
이윤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북 포항시에 있는 한 편의점입니다.
이 편의점의 현금지급기에 들어있던 돈 수백만 원이 한꺼번에 사라졌습니다.
같은 기종의 현금지급기가 있는 다른 편의점까지 모두 8곳에서 현금 4천여만 원이 털렸습니다.
[인터뷰:편의점 관계자]
"돈이 없어졌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ATM기 지사에서 와서 확인하고 갔고, 그다음에 같이 관리하는 업체가 거기도 또 와서 또다시 확인하면서 CCTV를 보여달라고 했는데..."
대담한 범행을 저지른 범인은 다름 아닌 보안업체 직원인 28살 김 모 씨.
김 씨는 현금지급기를 점검할 때 쓰는 열쇠를 이용해 돈을 훔쳤습니다.
근무 중이던 김 씨는 휴대전화는 끄고 포항 일대 8곳의 편의점을 돌며 제 돈 가져가듯 돈을 챙겼습니다.
김 씨는 자신의 근무복을 보면 편의점 직원들도 돈을 훔치는 것으로 여기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노렸습니다.
[인터뷰:보안업체 관계자]
"저희가 CD기에 현금이나 영수증 장애처리를 하기 위해서 근무시간 중에 갖고 있는 키가 있는데 그 키를 가지고 현금을 절취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하지만 보안업체 측은 범행 사실을 알고도 김 씨를 찾는 데만 급급했고, 경찰에 신고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김 씨는 뒤늦게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YTN 이윤재[lyj1025@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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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 오브 아일랜드는 "일부 고객이 정상 한도를 초과해서 자금을 이체, 인출할 수 있었다"며 "이는 고객 계좌에 빚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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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 지키랬더니…4억 훔친 보안업체 직원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ATM 기기 6대에서 4억 원의 돈이 사라졌습니다. 이 돈을 훔친 건 다름 아닌 ATM 기기를 관리하는 보안업체 직원이었습니다. 강원도 야산에 묻어둔 돈을 찾으러 갔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최재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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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관리하는 보안업체 직원이 기계에서 돈을 훔쳐가는 일이 생겼습니다.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긴 꼴이 됐습니다.
이윤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북 포항시에 있는 한 편의점입니다.
이 편의점의 현금지급기에 들어있던 돈 수백만 원이 한꺼번에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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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현금지급기를 점검할 때 쓰는 열쇠를 이용해 돈을 훔쳤습니다.
근무 중이던 김 씨는 휴대전화는 끄고 포항 일대 8곳의 편의점을 돌며 제 돈 가져가듯 돈을 챙겼습니다.
김 씨는 자신의 근무복을 보면 편의점 직원들도 돈을 훔치는 것으로 여기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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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CD기에 현금이나 영수증 장애처리를 하기 위해서 근무시간 중에 갖고 있는 키가 있는데 그 키를 가지고 현금을 절취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하지만 보안업체 측은 범행 사실을 알고도 김 씨를 찾는 데만 급급했고, 경찰에 신고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김 씨는 뒤늦게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YTN 이윤재[lyj1025@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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