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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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역대급 퀄리티 한국 저가 항공 탑승기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았고 사전에 알지도 못했던 항공사여서 대단히 흥미로웠습니다. 아직은 마이너지만 차기 메이저 항공사가 되려는 강한 포부를 가진 회사더라고요. 항공사는 보통 제공하는 서비스 퀄리티를 보면 많은 것들이 보인다고 하죠. 영상에서 함께 확인하실게요!
FlyMe2TheMoon : 영알남님이 탑승하셨던 비행편 기장입니다. 직장 동료분께서 공유해 주셔서 영알남님께서 제 비행기에 탑승하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연한 기회지만 저희 회사를 이용해 주시고 좋은 피드백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막중한 책임도 느끼게 됩니다. 항상 구독자들과 시청자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는 영알남님과 스텝분들도 항상 건강 조심하시기 바라며 다음 컨텐츠도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밤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갈래올래TV : 프리미엄급 LCC를 지향하는 항공사답네요. 부디 계속 성장해서 선택의 기회를 넓혀줄수 있는 국내 항공사가 되길 바랍니다
Tei An : 여기 진짜 미쳤어요 8월초에 프리미엄 이코노미가 있길래 탔는데, 타 항공사의 비즈니스 클래스와 견줄만한 서비스에 승무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셨구요.
항상 여행 후에 항공사에 대한 특별한 느낌을 받은적이 없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조금 충격적이였습니다. 진짜 저가 항공사 중에선 최고라고 생각 들더라구요 ㅋㅋㅋ 싱가폴<>인천 여행하신는 분들은 강추입니다!!
KSJ : Lcc(저가항공)이 아닌 HSC(하이브리드)항공사입니다. 기존의 항공사와 달리 LCC의 가격으로 FSC(대한항공 등 풀캐리어)서비스에 준하게 하는 항공사이므로 추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인수•합병 이후 미주노선 유럽노선에 취항하여 독과점을 해결할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박준수 : 저도 지난번 싱가포르 에어 프레미아로 왕복 했습니다. 좌석간격 넓직하고, 서비스 매우 훌륭하고! 기장님 운전 최고십니다! 이런 모든것이 지속적으로 유지된다면 매우 경정력있는 항공사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굳!
거듭된 사소한 실수, 플라잉타이거 항공 66편
1989년 2월 19일.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로 가는 플라잉타이거 항공 66편 화물기. 조종사 세 명과 정비사 한 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사소한 실수와 우연들이 하나씩 겹쳐 위기로 몰리게 됩니다.
Pine apple : 2차대전 당시에 일본군과 대항해서 싸운 용병부대를 플라잉타이거라고 불렀고 정식으로 미국이 2차대전에 참전하고도 예전이름으로 플라잉타이거로 활동하다가 전후에 조직이 개편 축소 되어 이후에 군에서 개편되어 예비역들로 구성하여 물류회사로 명맥을 이어가다가 인수합병되어 없어진 항공사로 알고 있습니다..
WHO AU : 사실상 최후의 경고라 할 수 있는 GPWS가 pull up (기수 올려) 경보를 내보낼 때도 사태 파악도 못했다니;; 만약에 경고음을 듣고 바로 기수 올렸다면, 400피트까지 내려간 상태긴 해도 언덕이 437피트로 낮기 때문에 상승해서 어쩌면 피할 수도 있는 사고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Jeongwhan Byun : 운항 승무원 중 "기장"의 역할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이 사고도 그렇지만 항공사고의 많은 경우가 특별히 "기장"의 실수가 반복될 때, 혹은 무능하거나 너무 피로할 때 주로 일어나는 것 같다. 반대로 기장이 대처를 잘 한 경우 위기를 안전하게 극복했던 사례들 역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즉, 한 조종석의 역량은 그곳 기장의 역량을 넘어설 수 없다.
이루리시계연구소LRLWATCH : 그런데 참 어떻게 이렇게 잘 만드시는지.. 대단하세요
Mingi Park : 처음 two four zero zero를 들었을땐 저도 descend to 400로 들었는데.. 잠깐만 다시 생각해보니 관제사가 1000피트 아래로 직접 지시하는 일이 거의 없거니와 파이널도 아닌데 400... 하다못해 접근차트라도 한번 확인했으면 없었을 실수인데 안타깝네요.
제주-타이베이 국제선 복항 타이거항공 (제주공항 해군 P3C 이륙 _ 공군 C-130 착륙)
@user-ek9on4zc5i : 제주공항 멋있죠
@directorj0841 : 와아 여기가 군용기 맛집이네요! 감사합니다!!
@suwonseo704 : 오 엄청 멋있네요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았고 사전에 알지도 못했던 항공사여서 대단히 흥미로웠습니다. 아직은 마이너지만 차기 메이저 항공사가 되려는 강한 포부를 가진 회사더라고요. 항공사는 보통 제공하는 서비스 퀄리티를 보면 많은 것들이 보인다고 하죠. 영상에서 함께 확인하실게요!
FlyMe2TheMoon : 영알남님이 탑승하셨던 비행편 기장입니다. 직장 동료분께서 공유해 주셔서 영알남님께서 제 비행기에 탑승하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연한 기회지만 저희 회사를 이용해 주시고 좋은 피드백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막중한 책임도 느끼게 됩니다. 항상 구독자들과 시청자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는 영알남님과 스텝분들도 항상 건강 조심하시기 바라며 다음 컨텐츠도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밤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갈래올래TV : 프리미엄급 LCC를 지향하는 항공사답네요. 부디 계속 성장해서 선택의 기회를 넓혀줄수 있는 국내 항공사가 되길 바랍니다
Tei An : 여기 진짜 미쳤어요 8월초에 프리미엄 이코노미가 있길래 탔는데, 타 항공사의 비즈니스 클래스와 견줄만한 서비스에 승무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셨구요.
항상 여행 후에 항공사에 대한 특별한 느낌을 받은적이 없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조금 충격적이였습니다. 진짜 저가 항공사 중에선 최고라고 생각 들더라구요 ㅋㅋㅋ 싱가폴<>인천 여행하신는 분들은 강추입니다!!
KSJ : Lcc(저가항공)이 아닌 HSC(하이브리드)항공사입니다. 기존의 항공사와 달리 LCC의 가격으로 FSC(대한항공 등 풀캐리어)서비스에 준하게 하는 항공사이므로 추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인수•합병 이후 미주노선 유럽노선에 취항하여 독과점을 해결할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박준수 : 저도 지난번 싱가포르 에어 프레미아로 왕복 했습니다. 좌석간격 넓직하고, 서비스 매우 훌륭하고! 기장님 운전 최고십니다! 이런 모든것이 지속적으로 유지된다면 매우 경정력있는 항공사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굳!
거듭된 사소한 실수, 플라잉타이거 항공 66편
1989년 2월 19일.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로 가는 플라잉타이거 항공 66편 화물기. 조종사 세 명과 정비사 한 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사소한 실수와 우연들이 하나씩 겹쳐 위기로 몰리게 됩니다.
Pine apple : 2차대전 당시에 일본군과 대항해서 싸운 용병부대를 플라잉타이거라고 불렀고 정식으로 미국이 2차대전에 참전하고도 예전이름으로 플라잉타이거로 활동하다가 전후에 조직이 개편 축소 되어 이후에 군에서 개편되어 예비역들로 구성하여 물류회사로 명맥을 이어가다가 인수합병되어 없어진 항공사로 알고 있습니다..
WHO AU : 사실상 최후의 경고라 할 수 있는 GPWS가 pull up (기수 올려) 경보를 내보낼 때도 사태 파악도 못했다니;; 만약에 경고음을 듣고 바로 기수 올렸다면, 400피트까지 내려간 상태긴 해도 언덕이 437피트로 낮기 때문에 상승해서 어쩌면 피할 수도 있는 사고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Jeongwhan Byun : 운항 승무원 중 "기장"의 역할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이 사고도 그렇지만 항공사고의 많은 경우가 특별히 "기장"의 실수가 반복될 때, 혹은 무능하거나 너무 피로할 때 주로 일어나는 것 같다. 반대로 기장이 대처를 잘 한 경우 위기를 안전하게 극복했던 사례들 역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즉, 한 조종석의 역량은 그곳 기장의 역량을 넘어설 수 없다.
이루리시계연구소LRLWATCH : 그런데 참 어떻게 이렇게 잘 만드시는지.. 대단하세요
Mingi Park : 처음 two four zero zero를 들었을땐 저도 descend to 400로 들었는데.. 잠깐만 다시 생각해보니 관제사가 1000피트 아래로 직접 지시하는 일이 거의 없거니와 파이널도 아닌데 400... 하다못해 접근차트라도 한번 확인했으면 없었을 실수인데 안타깝네요.
제주-타이베이 국제선 복항 타이거항공 (제주공항 해군 P3C 이륙 _ 공군 C-130 착륙)
@user-ek9on4zc5i : 제주공항 멋있죠
@directorj0841 : 와아 여기가 군용기 맛집이네요! 감사합니다!!
@suwonseo704 : 오 엄청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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