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라봐야지] 부산행 그 뒷이야기! 스릴, 감동 다 잡은 영화 '반도(Peninsula)' 비하인드 스토리｜방구석1열｜JTBC 210110 방송

폐허에 버려진 좀비와 인간
그 속에서 피어나는 인간의 잔혹성과 시원한 액션을 담은 영화 반도!

#방구석1열​ #반도​​ #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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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속 프로그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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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ail Tes : 서대위가 다했다 이 영화는
김형빈 : 딴배우도 고생했지만 구교환 연기는 일품이었다 멀쩡했던 한사람이 좀비 바이러스로 인해 타락해버렸는데 그걸 너무 잘표현한거같고 표정연기도 좋고..흥하세요 ㅜㅜㅜ
머댕이 : 반도는 부산행 후속작이라고 개봉하지 말고 따로 개봉한 뒤에 나중에
'혹시 이영화가 부산행 후속작 아닐까?'라는 생각 들게 했으면 더 감동있고 좋았을듯. 유튜버들도 컨텐츠 생기니까 좋고 ㅋㅋ 와소름
민트초코 니가 최고야 : 딴건 다 가억도 안나고 뭐가 뭔지도 모르겠지만 강동원은 겁나 잘생겼다 서대위는 연기는 지렸다
흑연 : 개인적으로, 아예 호흡을 길게 잡고 드라마로 만드는 편이 더 좋았을 거라 생각해요. 캐릭터별 에피소드 같은 느낌으로 흘러가다가 갑자기 영화스럽게 엔딩나서 아쉬웠습니다. 여자분이 그 집단 속해있을 때 과거도 재미있는 스토리라인 하나 뽑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대사들로 뭉개져 지나가서 아쉬웠습니다. 디즈니 영화들의 후속 애니처럼 장편으로 잡고 여자분 가족들의 과거와, 그 집단이 처음 구성되었을 때 모습과 광기에 초기 목적을 잃고 점점 변해가는 모습도 같이 풀었다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었을 것 같네요.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습니다.

《부산행》의 4년 뒤..한국의 처참한 모습을 다룬 영화 《반도》..!

#지무비 #영화 #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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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 kk : 개봉할때쯤은 편하게 영화관 갈수 있었으면 좋겠네...
BE ALRIGHT : 스케일 커지고 액션이 늘어나서 좋은점도 있지만 해외 팬들 입장에서는 해외 여러 좀비 영화들과는 다른 공간과 컨셉 사람과의 관계(부성애, 희생정신)등으로 스토리를 풀어나간 부산행에 매력과 색다름에 빠져들었는데 이번 반도는 다른 여러 좀비영화들과 크게 달라 보이지는 않아서 해외팬들에게 부산행 만큼의 어필은 하지 못할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PG 13 : 몸을 잘쓰는 연기를 위해 비보이들을 섭외 ㅋㅋㅋ 좀비연기 왜 잘했는지 갑자기 확 이해됨. 한국 1등이 세계1등인 대한민국 비보이들ㅋㅋㅋㅋ
근데 갠적으로 부산행 개인적으로 마지막 부분 너무 감동받으며 봐서 갠적으론 스토리 이어지는거면 좋겠는데 ㅜㅜ 아쉽
진실의방으로 : 전세계나라의 좀비영화 특징
미국/ 가족을 지키는 스토리
일본/ 애인을 지키는 스토리
한국/ 한명의 발암덩어리가 모두를 죽이는 스토리

기괴·광기로 '악령' 쫓는다...발칸반도 새해 축제 / YTN

[앵커]
새해를 맞아 한해 복을 기원하는 마음은 세계 어느 나라나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그 형식은 제각각인데요.

무서운 복장을 하고 광란의 춤판을 벌이면서 악령을 쫓는 발칸 반도 두 나라의 축제 현장을 가보겠습니다.

류재복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기기묘묘한 복장을 한 무리가 행진을 시작합니다.

악마의 모습이나 신화 속 동물을 형상화했습니다.

1,400년 전부터 이어져 온 북마케도니아의 '베브차니' 축제입니다.

가면이나 복장은 축제 시작 전까지 철저하게 비밀에 부쳐집니다.

'신성함'을 상징하는 이교도 축제는 광란의 춤판이 벌어지면서 절정으로 향합니다.

[사소 베토스키 / 베카니 주민 : 여러 세기 동안 전통을 지켜왔고 아이들과 다음 세대들에게 물려주면서 축제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기괴한 탈을 쓰고 양이나 염소의 가죽으로 만든 옷을 걸쳤습니다

허리에 매단 커다란 방울은 70kg이 넘는 것도 있습니다.

저마다 횃불을 들고 행진하는 데 마을 한가운데 모닥불에 불을 바친 뒤 춤사위를 벌입니다.

불가리아의 수르바 축제는 8년 전 세계문화유산에 올랐습니다.

무서울수록 악령을 쫓을 수 있다는 가면 '쿠케리'

나무껍질로 얼굴을 만들고 주변은 깃털로 장식했습니다.

[다이애나 도이치노바 / 전통 보존 운동가 : 가면을 악마보다 훨씬 더 무섭게 만들면 악령을 잘 쫓아낼 수 있습니다.]

시대와 장소에 따라 서로 다른 문화를 담아내는 새해 축제.

액을 쫓고 복을 비는 간절함 만은 한결같아 보입니다.

YTN 류재복입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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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 별루 안좋아 보리는데? 하구 싶으면 하는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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