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기술이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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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기술직 연봉 순위 ㅣ 돈 잘 버는 기술직 ㅣ 미라쿨 ep.5
캐나다 #고액연봉 #기술직 은 무엇이 있을까요? '카더라'가 아닌 각 직군별 유니언의 wage agreement 테이블을 바탕으로 #top8을 뽑아봤습니다.
순위에 뽑히지 않은 고액연봉 기술직들도 많이 있을 텐데, 그러한 직종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베일에 쌓인 top1 고액연봉 기술직은 무엇일까요?
@user-xt5of4gk5g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찾아 올게요. 구독 좋아요 눌렀습니다.
영상처럼 주변에 물어보면 HVAC과 플러머 많이 추천합니다.
좀더 편하고(쉽다는건 아닙니다. ) 많이 벌기 때문이죠.
허나 시급이 좀 차이가 많이 납니다.
저는 용접과 취부를 하고 있고 총3군데 유니언에서 활동중입니다.
급여는 영상에 잘 설명해주신 것처럼 크게 두가지 인더스트리 즉 커머셜과 인더스트리얼로 나뉩니다, 시급이 차이가 좀 납니다.
지난 몇년동안 급여상승이 없었고 이번 인플레 덕분에 시급이 올랐으며, 내년과 내후년까지 단계적으로 더 올려줄 것입니다.확정입니다.
현재 저는 Industrial journeyman로 일하고 있고 기준시급 $55.03이고 23년 5월 $57.79 그리고 24년 5월에 $60.25가 됩니다.
중요한 점은 모든 직종 또는 유니언에서 이런 단계적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번 인플레에도 불구하고 전혀 안올려주는 직종과 유니언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전기쪽이죠.
전기기사분들 오해마세요. 저는 전기쪽도 많이 추천합니다. 저희보다 편하고 도시에서 일할 기회가 많기 때문이죠. 장단점이 다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 기준시급은 Base rate+VP SH 이고 실제 시급은 Pension, H&W, Training, Support Ben,MMDF 등이 추가로 붙기 때문에 더 늘어납니다.
직종별 또는 해당 유니언에서Pension, H&W등등이 적거나 아예 없는 수준이기도 합니다. 저도 알고 놀랐었습니다.
이걸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이 금액이 차이가 큽니다.
제가 용접이나 배관사가 최고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힘든 일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결국 사람이 가장 모자라는 곳이 가장 많은 돈을 주지 않을까요?
지금은 HVAC 기술자가 많이 모자랍니다. 앞으로도 유망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힘들고 고된 배관사, 용접사 또한 몸값이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은퇴도 많이 하고 있구요.
실제 제가 생각하는 급여는 현재 기준 Pension $6.6+H&W $2.57 등등 해서 최종 Total wage는 $65.25입니다.
이건 유니언 사이트 가면 누구나에게 공개하는 자료 기준입니다. 제가 임의로 계산한것 아닙니다.
2024년 5월에는 $70.71이 됩니다. 아마 이때쯤 되면 순위는 바뀌게 될 거라 확신합니다.
이 모든 기준은 제가 가입한 3개의 유니언중 웹사이트에 누구나가 볼 수 있는 공개자료 중간 급여를 기준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가장 높은 곳 기준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제가 일하는 곳을 선택하는 기준이 단순시급은 아닙니다. 그렇게 선택한다면 가장 시급이 높은 특정 유니언에서만 일하겠죠.
중요한 것은 오버타임을 얼마나 더 많이 하는가입니다. 저희는 오버타임이 다 더블이기 때문이죠.
이 또한 유니언마다 규정이 다릅니다.
저희도 올해초까지 유니온마나 1.5배인 곳도 있고 2배인 곳도 있고 했습니다.
지금은 모두 더블을 줍니다. 인플레이션 덕분입니다.
그래서 시급을 많이 주는 곳보다 오버타임을 많이 하는 곳으로 일하러 갑니다.
많은 젊은 친구들이 알기는 알지만 정확히 얼마를 버는지 모르는 것 같아서 도움이 되고자 글을 씁니다.
정말 적지 않은 돈입니다. 참고로 저는 올해 연소득 20만을 넘겼습니다. 운이 좋았습니다.
캐나다는 기회의 땅입니다. 결단한다면 큰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기술직에 관심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기술자들 화이팅입니다!!!!!!!
@hohokim1525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ingeunsong5360 : 정말 좋운 정보인거 같습니다. Power engineer 나 professional engineer를 고려해 보셨으면 합니다. 하는 일에 비해 연봉이 많이 높습니다
@workingfunnyTV : 한국에서 상업용 HVAC을 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의 경치를 보니 입이 떡벌어지네요... 부럽게 영상 한참 보고 팔로우하고 갑니다...
@saintmkr : 역시 캐나다는 경찰이나 소방관이 좋은 최고의 직업인 듯 하네요. 미국이나 다른 나라보다 위험도 덜하고 급여도 쎄고.
캐나다 이민 | 어떤 기술을 배워야 안정적으로 살 수 있나요?
#캐나다 #이민 #기술
캐나다에서 취업이 잘 되는 기술이 뭐가 있을까요?
어떤 기술을 배워야 워라벨 누리며 잘 살 수 있을까요?
Dave Park : 항상 좋은이야기 공감되는 이야기 잘 보고 듣고 있어요. 전 지금 40대 중반 지금은 BC주 빅토리아에서 주공무원으로 4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공무원을 꿈꾸고 시작하진 않았습니다. 저도 처음 10년전 캐나다에 학생으로와서 요리학교다니고 벤쿠버에서 식당일하면서 1년정도 일하고 학교추천받아 Northern Alberta 에 있는 오일캠프에서 cook으로 시작해서 레스토랑 메니저까지 이어지는 3년간의 정말 외롭지만 제 캐나다생활의 큰 전환점으로 기억될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인 한명없는 오지중에 오지에서 캐나다인들과 일하고 사귀며 그들의 문화에 적응해야만했고 그 경험은 제가 직업을 바꾸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캐나다에 오시기전 직업을 생각하실때 캐나다라는 나라자체의 고유한 특이성과 그와 관련된 어떤직종의 직업군이 더 많은 기회를 잡기에 좋을지를 생각하고 계획을 세워 처음부터 진행하시라는 겁니다. 제 개인적인 소견으론 캐나다는 사회주의적 성격이 시스템 전반에 아주 많이 자리하고 있는 사회입니다. 그만큼 사회복지와 관련된 직업에대한 수요도 많구요.
우리행복교회 : 상세하고 섬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으로 알게 되었는데 배울게 많습니다. 감사해요❤
Ricky Cho : 가장 취업이 잘되는 직업은 "당신이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일"이다. 한국에서 이민오려는 분들 대부분 30대중후반 부터 40대 중반일텐데 그 나이면 적성에 맟춰 대학갔나? 점수에 맞춰서 뭐하는 학과인지도 모르고 대학갔지. 그리고 사회나와서 회사가서 가라는 부서에 가서 죽어라 일만했지. 돈버는 기계가 되어 하루할루 힘들게 살다가 이런저런 이유로 이민을 생각했을텐테 남들이 용접이 잘된다고 하면 용접공으로 여생을 살건가? 요리가 취업이 잘되면 해본적도 없는 요리하며 평생을 살건가? 인생 2막은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을 해야하지 않을까? 그래야 남은 인생이라도 타국에서 즐겁게 살 수 있지 않을까? 캐나다 오기전에야 지금이야 막노동이든 뭐든 다 할 수 있을것 같지? 막상하면 3일도 못버티고 욕달고 살거다. 자기가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거 찾아서 하면 된다. 즐기는놈 못이긴다.
Isabel Henry :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아들이 이민자여서 이 영상 즐겨보고 있습니다, 편안하고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들이 8년전에 몬트리얼에서 용접을 배웠어요... 대학도 인문대학을 다녀서 힘들고 생소한 기술을 어떻게 잘 배울수 있을까 염려했었는데...
학교 졸업후 취업도 잘 됬었고, 지금은 토론토에서 안정된 직장다니고 있어요, 급여도 좋은것 같구요...그쪽방면 기술자는 취업이 쉽게 되더라구요....참고로 하시면 좋겠네요^^
K Choi : 영상 잘 봤어요. 저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부모님 따라 퀘벡주에 살게 됐죠. 벌써 삼십 몇년 전입니다만.. 몬트리올에서 대학 졸업하고 대학원 다니러 서부에 왔다가 결혼하고 눌어 앉았어요. 뭔 착각 (?)을 했는지 인문계열을 공부 했는데 띵가 띵가 널면서 공부 하다가 결혼하고 나니까 뭐 먹고 살지 생각을 좀 하게 되서 일을 찾기 시작 했지만 인문계열 학위 가지고 먹고 살기 힘들거 같아 뭘 할수 있을까 생각 하다가 학교 다니면서 따로 공부해서 마소 자격증 A+ 이런거 공부 해서 초짜 직장 부터 시작해서 커리어 빌딩 했습니다. 처음에 발 디디고 그 담은 일하면서 경험 쌓는거죠. 지금은 HFC 네트워크 일 합니다. 같은 회사에 근 20년 일하고 있습니다. 다행이 적다거도 할수 있고 많다고도 할수 있는 보수 받으며 편하게 일하고 있고 별 큰일 없으면 정년까지 일하는데 큰 문데는 없습니다. 직장마다 다르지만 아무래도 노동직이 해고될 위험이 없긴 하니까요. 그리고 사실 많이 벌어 봤자 세금 더 뜯기고 내 주머니 들어 가는 돈은 큰 차이가 없어요. 제가 상대적으로 늦은 나이에 와서 생홯하는데는 지장 없는 불어를 하긴 합니다만 불어로 직장 다니기는 좀 망설여 집니다. (동생들은 불어 학교를 다녀야 했기 때문에 직장에서 불어 쓰는데 문제는 없고요) 하여간 제가 살고 있는 서부는 집값이 크레이지 라서 은퇴하고는 몬트리올에 가서 싸게 생활하려고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직장 다니고 살려면 불편하지만 은퇴하고 생홯하기에 몬트리올은 너무나 근사한 도시입니다. (변두리)집값도 너무 저렴하고요. 하여간 기술직이 밥먹고 살기 안정적이고요. 처음 발 디디고 직장내에서 계속 노력하면 커리어 차곡 차곡 쌓으면서 보수도 많아지고 또 널너리 하게 생활 할수 있슴니다. 사실 현지인들 반 정도의 노력만 해도 인정 받기 쉬워요. 워낙 얼렁뚱땅 하는 사람이 많아서요. 그럼 다들 화이팅 하시길...
캐나다 생활편) 캐나다 6년차 직장인이 말하는 캐나다, 과연 기회의 땅인가?
안녕하세요~
2023년의 첫 영상으로 어떤 주제를 얘기해볼까 하다가 제가 캐나다에 온지 이제 6년차더라구요. 캐나다에 살면서 느낀 여러가지를 공유해보면 어떨까 해서 짧게 영상으로 남겼어요! 다른 궁금하신 점 있으면 언제든 댓글남겨주세요!
올해도 우리 잘 버텨봅시다 ❤️
00:00:57 캐나다가 기회의 땅인가?
00:02:24 가장 불편한점 첫번째, 의료
00:03:03 가장 불편한점 두번째, 소통
00:03:44 가장 불편한점 세번째, 인간관계
00:04:38 이런 불편한점이 있음에도 아직 캐나다에 살고있는 이유
#캐나다이민생활 #캐나다이민 #캐나다유학 #캐나다직장인 #캐나다영주권
Music provided by BGM President
Track : Sitting by the Window -
@m.kyo_ : 캐나다는 기회의 땅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전.. 전 캐나다 토론토에서 금융, 은행에서 종사하는데 말단 사원에서 정말 열심히 일해서 5년동안 3번 승진해서 현재 부장으로 근무하고 있어요. 현재는 7년차 직장인인데 직장생활은 넘 만족하고 행복합니다
@thomasjhong : 제 경우엔 캐나다는 분명 기회의 나라임에 틀림없습니다. 나이 50 넘어서 아직도 현역으로 광고회사에서 크리에이티브로 일한다는게 한국이라면 결코 가능하지 않기 때문이죠. ㅎㅎㅎ 캐나다의 모든 월급쟁이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sophiepark4515 : 어쩌다가 보게 되었어요 :) 저랑 되게 비슷하세요! 2016년에 토론토로 와서 정착하게 된 Sophie입니다 :) 너무너무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올해도 같이 잘 버텨요!
@MelodySorrow : 캐나다 20년차고 여기서 고등학교 대학교 졸업후 취업했음. 이분 하는말 내가 들어도 공감이 감. 의료 시스템 젊은 사람 입장에선 진짜 뭐같긴 한데 부모님 세대들은 (60대 이상) 또 의료 시스템 참 잘 사용함. 특히 암 같은 큰병은 돈 문제 크게 걱정안해도 됨. 자잘하게 아픈건 그냥 병원 안가고 참게 되고.
승진은 정말 능력에 따라 빨리될 수 있음. 영어 잘하는건 매우 중요하지만 원어민처럼 잘할 필요는 없고 의사소통만 가능하면 되는데 내가 생각해도 20대 이후에 온 사람들이 그렇게 되기는 많이 힘든거 같음. 10대에 와도 안되는 사람이 많으니 뭐. 하지만 한국에 비해선 능동적으로 일할 수 있고 ㅈ같은 정치질 안해도 되서 정서적으로 매우 안정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게 장점 같음.
근데 단점은 주거비와 생활비가 한국에 비해 매우매우 비싸다는거.
@jennykim8955 : 안녕하세요! 오늘 이야기 너무 공감이 됩니다. 저도 캐나다 4년차이고 마케팅에이전시에서 프로젝트 매니저로 일하고 있어요. 일하면서 소통에 힘들진 않지만 속 시원하게 이야기할 수 없을때 답답하긴 해요. 하지만 저도 직장때문에 캐나다에서 살고있어요. 나이나 성별로 차별받지 않고, 열심히 하는대로 인정받는 느낌이라서요. 올 해 화이팅하기로 해요.
캐나다 #고액연봉 #기술직 은 무엇이 있을까요? '카더라'가 아닌 각 직군별 유니언의 wage agreement 테이블을 바탕으로 #top8을 뽑아봤습니다.
순위에 뽑히지 않은 고액연봉 기술직들도 많이 있을 텐데, 그러한 직종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베일에 쌓인 top1 고액연봉 기술직은 무엇일까요?
@user-xt5of4gk5g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찾아 올게요. 구독 좋아요 눌렀습니다.
영상처럼 주변에 물어보면 HVAC과 플러머 많이 추천합니다.
좀더 편하고(쉽다는건 아닙니다. ) 많이 벌기 때문이죠.
허나 시급이 좀 차이가 많이 납니다.
저는 용접과 취부를 하고 있고 총3군데 유니언에서 활동중입니다.
급여는 영상에 잘 설명해주신 것처럼 크게 두가지 인더스트리 즉 커머셜과 인더스트리얼로 나뉩니다, 시급이 차이가 좀 납니다.
지난 몇년동안 급여상승이 없었고 이번 인플레 덕분에 시급이 올랐으며, 내년과 내후년까지 단계적으로 더 올려줄 것입니다.확정입니다.
현재 저는 Industrial journeyman로 일하고 있고 기준시급 $55.03이고 23년 5월 $57.79 그리고 24년 5월에 $60.25가 됩니다.
중요한 점은 모든 직종 또는 유니언에서 이런 단계적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번 인플레에도 불구하고 전혀 안올려주는 직종과 유니언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전기쪽이죠.
전기기사분들 오해마세요. 저는 전기쪽도 많이 추천합니다. 저희보다 편하고 도시에서 일할 기회가 많기 때문이죠. 장단점이 다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 기준시급은 Base rate+VP SH 이고 실제 시급은 Pension, H&W, Training, Support Ben,MMDF 등이 추가로 붙기 때문에 더 늘어납니다.
직종별 또는 해당 유니언에서Pension, H&W등등이 적거나 아예 없는 수준이기도 합니다. 저도 알고 놀랐었습니다.
이걸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이 금액이 차이가 큽니다.
제가 용접이나 배관사가 최고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힘든 일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결국 사람이 가장 모자라는 곳이 가장 많은 돈을 주지 않을까요?
지금은 HVAC 기술자가 많이 모자랍니다. 앞으로도 유망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힘들고 고된 배관사, 용접사 또한 몸값이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은퇴도 많이 하고 있구요.
실제 제가 생각하는 급여는 현재 기준 Pension $6.6+H&W $2.57 등등 해서 최종 Total wage는 $65.25입니다.
이건 유니언 사이트 가면 누구나에게 공개하는 자료 기준입니다. 제가 임의로 계산한것 아닙니다.
2024년 5월에는 $70.71이 됩니다. 아마 이때쯤 되면 순위는 바뀌게 될 거라 확신합니다.
이 모든 기준은 제가 가입한 3개의 유니언중 웹사이트에 누구나가 볼 수 있는 공개자료 중간 급여를 기준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가장 높은 곳 기준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제가 일하는 곳을 선택하는 기준이 단순시급은 아닙니다. 그렇게 선택한다면 가장 시급이 높은 특정 유니언에서만 일하겠죠.
중요한 것은 오버타임을 얼마나 더 많이 하는가입니다. 저희는 오버타임이 다 더블이기 때문이죠.
이 또한 유니언마다 규정이 다릅니다.
저희도 올해초까지 유니온마나 1.5배인 곳도 있고 2배인 곳도 있고 했습니다.
지금은 모두 더블을 줍니다. 인플레이션 덕분입니다.
그래서 시급을 많이 주는 곳보다 오버타임을 많이 하는 곳으로 일하러 갑니다.
많은 젊은 친구들이 알기는 알지만 정확히 얼마를 버는지 모르는 것 같아서 도움이 되고자 글을 씁니다.
정말 적지 않은 돈입니다. 참고로 저는 올해 연소득 20만을 넘겼습니다. 운이 좋았습니다.
캐나다는 기회의 땅입니다. 결단한다면 큰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기술직에 관심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기술자들 화이팅입니다!!!!!!!
@hohokim1525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ingeunsong5360 : 정말 좋운 정보인거 같습니다. Power engineer 나 professional engineer를 고려해 보셨으면 합니다. 하는 일에 비해 연봉이 많이 높습니다
@workingfunnyTV : 한국에서 상업용 HVAC을 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의 경치를 보니 입이 떡벌어지네요... 부럽게 영상 한참 보고 팔로우하고 갑니다...
@saintmkr : 역시 캐나다는 경찰이나 소방관이 좋은 최고의 직업인 듯 하네요. 미국이나 다른 나라보다 위험도 덜하고 급여도 쎄고.
캐나다 이민 | 어떤 기술을 배워야 안정적으로 살 수 있나요?
#캐나다 #이민 #기술
캐나다에서 취업이 잘 되는 기술이 뭐가 있을까요?
어떤 기술을 배워야 워라벨 누리며 잘 살 수 있을까요?
Dave Park : 항상 좋은이야기 공감되는 이야기 잘 보고 듣고 있어요. 전 지금 40대 중반 지금은 BC주 빅토리아에서 주공무원으로 4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공무원을 꿈꾸고 시작하진 않았습니다. 저도 처음 10년전 캐나다에 학생으로와서 요리학교다니고 벤쿠버에서 식당일하면서 1년정도 일하고 학교추천받아 Northern Alberta 에 있는 오일캠프에서 cook으로 시작해서 레스토랑 메니저까지 이어지는 3년간의 정말 외롭지만 제 캐나다생활의 큰 전환점으로 기억될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인 한명없는 오지중에 오지에서 캐나다인들과 일하고 사귀며 그들의 문화에 적응해야만했고 그 경험은 제가 직업을 바꾸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캐나다에 오시기전 직업을 생각하실때 캐나다라는 나라자체의 고유한 특이성과 그와 관련된 어떤직종의 직업군이 더 많은 기회를 잡기에 좋을지를 생각하고 계획을 세워 처음부터 진행하시라는 겁니다. 제 개인적인 소견으론 캐나다는 사회주의적 성격이 시스템 전반에 아주 많이 자리하고 있는 사회입니다. 그만큼 사회복지와 관련된 직업에대한 수요도 많구요.
우리행복교회 : 상세하고 섬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으로 알게 되었는데 배울게 많습니다. 감사해요❤
Ricky Cho : 가장 취업이 잘되는 직업은 "당신이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일"이다. 한국에서 이민오려는 분들 대부분 30대중후반 부터 40대 중반일텐데 그 나이면 적성에 맟춰 대학갔나? 점수에 맞춰서 뭐하는 학과인지도 모르고 대학갔지. 그리고 사회나와서 회사가서 가라는 부서에 가서 죽어라 일만했지. 돈버는 기계가 되어 하루할루 힘들게 살다가 이런저런 이유로 이민을 생각했을텐테 남들이 용접이 잘된다고 하면 용접공으로 여생을 살건가? 요리가 취업이 잘되면 해본적도 없는 요리하며 평생을 살건가? 인생 2막은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을 해야하지 않을까? 그래야 남은 인생이라도 타국에서 즐겁게 살 수 있지 않을까? 캐나다 오기전에야 지금이야 막노동이든 뭐든 다 할 수 있을것 같지? 막상하면 3일도 못버티고 욕달고 살거다. 자기가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거 찾아서 하면 된다. 즐기는놈 못이긴다.
Isabel Henry :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아들이 이민자여서 이 영상 즐겨보고 있습니다, 편안하고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들이 8년전에 몬트리얼에서 용접을 배웠어요... 대학도 인문대학을 다녀서 힘들고 생소한 기술을 어떻게 잘 배울수 있을까 염려했었는데...
학교 졸업후 취업도 잘 됬었고, 지금은 토론토에서 안정된 직장다니고 있어요, 급여도 좋은것 같구요...그쪽방면 기술자는 취업이 쉽게 되더라구요....참고로 하시면 좋겠네요^^
K Choi : 영상 잘 봤어요. 저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부모님 따라 퀘벡주에 살게 됐죠. 벌써 삼십 몇년 전입니다만.. 몬트리올에서 대학 졸업하고 대학원 다니러 서부에 왔다가 결혼하고 눌어 앉았어요. 뭔 착각 (?)을 했는지 인문계열을 공부 했는데 띵가 띵가 널면서 공부 하다가 결혼하고 나니까 뭐 먹고 살지 생각을 좀 하게 되서 일을 찾기 시작 했지만 인문계열 학위 가지고 먹고 살기 힘들거 같아 뭘 할수 있을까 생각 하다가 학교 다니면서 따로 공부해서 마소 자격증 A+ 이런거 공부 해서 초짜 직장 부터 시작해서 커리어 빌딩 했습니다. 처음에 발 디디고 그 담은 일하면서 경험 쌓는거죠. 지금은 HFC 네트워크 일 합니다. 같은 회사에 근 20년 일하고 있습니다. 다행이 적다거도 할수 있고 많다고도 할수 있는 보수 받으며 편하게 일하고 있고 별 큰일 없으면 정년까지 일하는데 큰 문데는 없습니다. 직장마다 다르지만 아무래도 노동직이 해고될 위험이 없긴 하니까요. 그리고 사실 많이 벌어 봤자 세금 더 뜯기고 내 주머니 들어 가는 돈은 큰 차이가 없어요. 제가 상대적으로 늦은 나이에 와서 생홯하는데는 지장 없는 불어를 하긴 합니다만 불어로 직장 다니기는 좀 망설여 집니다. (동생들은 불어 학교를 다녀야 했기 때문에 직장에서 불어 쓰는데 문제는 없고요) 하여간 제가 살고 있는 서부는 집값이 크레이지 라서 은퇴하고는 몬트리올에 가서 싸게 생활하려고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직장 다니고 살려면 불편하지만 은퇴하고 생홯하기에 몬트리올은 너무나 근사한 도시입니다. (변두리)집값도 너무 저렴하고요. 하여간 기술직이 밥먹고 살기 안정적이고요. 처음 발 디디고 직장내에서 계속 노력하면 커리어 차곡 차곡 쌓으면서 보수도 많아지고 또 널너리 하게 생활 할수 있슴니다. 사실 현지인들 반 정도의 노력만 해도 인정 받기 쉬워요. 워낙 얼렁뚱땅 하는 사람이 많아서요. 그럼 다들 화이팅 하시길...
캐나다 생활편) 캐나다 6년차 직장인이 말하는 캐나다, 과연 기회의 땅인가?
안녕하세요~
2023년의 첫 영상으로 어떤 주제를 얘기해볼까 하다가 제가 캐나다에 온지 이제 6년차더라구요. 캐나다에 살면서 느낀 여러가지를 공유해보면 어떨까 해서 짧게 영상으로 남겼어요! 다른 궁금하신 점 있으면 언제든 댓글남겨주세요!
올해도 우리 잘 버텨봅시다 ❤️
00:00:57 캐나다가 기회의 땅인가?
00:02:24 가장 불편한점 첫번째, 의료
00:03:03 가장 불편한점 두번째, 소통
00:03:44 가장 불편한점 세번째, 인간관계
00:04:38 이런 불편한점이 있음에도 아직 캐나다에 살고있는 이유
#캐나다이민생활 #캐나다이민 #캐나다유학 #캐나다직장인 #캐나다영주권
Music provided by BGM President
Track : Sitting by the Window -
@m.kyo_ : 캐나다는 기회의 땅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전.. 전 캐나다 토론토에서 금융, 은행에서 종사하는데 말단 사원에서 정말 열심히 일해서 5년동안 3번 승진해서 현재 부장으로 근무하고 있어요. 현재는 7년차 직장인인데 직장생활은 넘 만족하고 행복합니다
@thomasjhong : 제 경우엔 캐나다는 분명 기회의 나라임에 틀림없습니다. 나이 50 넘어서 아직도 현역으로 광고회사에서 크리에이티브로 일한다는게 한국이라면 결코 가능하지 않기 때문이죠. ㅎㅎㅎ 캐나다의 모든 월급쟁이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sophiepark4515 : 어쩌다가 보게 되었어요 :) 저랑 되게 비슷하세요! 2016년에 토론토로 와서 정착하게 된 Sophie입니다 :) 너무너무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올해도 같이 잘 버텨요!
@MelodySorrow : 캐나다 20년차고 여기서 고등학교 대학교 졸업후 취업했음. 이분 하는말 내가 들어도 공감이 감. 의료 시스템 젊은 사람 입장에선 진짜 뭐같긴 한데 부모님 세대들은 (60대 이상) 또 의료 시스템 참 잘 사용함. 특히 암 같은 큰병은 돈 문제 크게 걱정안해도 됨. 자잘하게 아픈건 그냥 병원 안가고 참게 되고.
승진은 정말 능력에 따라 빨리될 수 있음. 영어 잘하는건 매우 중요하지만 원어민처럼 잘할 필요는 없고 의사소통만 가능하면 되는데 내가 생각해도 20대 이후에 온 사람들이 그렇게 되기는 많이 힘든거 같음. 10대에 와도 안되는 사람이 많으니 뭐. 하지만 한국에 비해선 능동적으로 일할 수 있고 ㅈ같은 정치질 안해도 되서 정서적으로 매우 안정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게 장점 같음.
근데 단점은 주거비와 생활비가 한국에 비해 매우매우 비싸다는거.
@jennykim8955 : 안녕하세요! 오늘 이야기 너무 공감이 됩니다. 저도 캐나다 4년차이고 마케팅에이전시에서 프로젝트 매니저로 일하고 있어요. 일하면서 소통에 힘들진 않지만 속 시원하게 이야기할 수 없을때 답답하긴 해요. 하지만 저도 직장때문에 캐나다에서 살고있어요. 나이나 성별로 차별받지 않고, 열심히 하는대로 인정받는 느낌이라서요. 올 해 화이팅하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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