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의 역대급 뒤통수, 박스터GTS 4.0


jh park : 날씨도 좋아지고 한 대 들이고 싶은 로드스터 끝판왕!
김준석 : 와 이번 리뷰 진짜 뭔가 차의 속도감도 엄청 느껴지고 좋네요
lee : 에너지넘치는 리뷰가 차성능이 얼마나좋은지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수수요 : 4.0 오너입니다.

1. 실린더 컷오프는 1) 노말 모드 2) ISG off 상황이 아닌 경우 3) 고단 악셀 개도량이 적은 상황에서 작동하는 것 같습니다. 컷오프가 걸린 상황에서 엔진음이 살짝 작아지고 가속페달 반응이 살짝 둔해지긴 하는데 그 상황에서 밟으면 또 바로 튀어나갑니다. 간선도로에서 교통량 많을 때 정속주행하면 연비 10km/L 넘게도 나옵니다.
2. 순정 배기는 실내의 배기 버튼을 켜도 2단으로 작동하고 3-4천 RPM에서 배기 플랩이 완전히 열립니다. 실내에서는 사운드 심포저때문에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소리가 크게 들립니다. 가변배기는 버튼을 누르면 모든 상황에서 배기플랩을 열어두게 코딩하는 것이에요.
3. 저 차는 올순정은 아닌 것 같고 가변배기가 되어있는 느낌이긴 하네요.
나인철 : 와.... 게임에서나 가능한 걸 공도서 직접 보여주시다니 부럽습니다

GTS는 가성비라며?! 가격이 GT3 뺨치네 ll 포르쉐 911 GTS

#포르쉐 #911GTS

포르쉐 911의 다양한 라인업 중에 가성비 모델로 평가 받았던, 911 GTS를 시승했습니다. 성능이나, 디자인은 포르쉐다움, 911다움이 가득하고, 포르쉐 GT의 모습도 그대로 담겨있습니다. 다만, 이제는 가성비에 대해서는 조금 생각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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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n MC : 원래 2억이 넘는차에서 가성비를 찾는것도 뭔가..흠
orayang : 옵션 7000만원... 진짜 카본탑까지는 안해도 될꺼같은데 썬루프도 있는게 좋고,,, 2억7천 후덜덜하네요
Hybrid Touch : 동네마다 소득 수준 차이가 커서 그런지 용인 분당은 벤비아가 많이 보이는 반면 서울 강남 송파 서초 가면 확실히 포르쉐 911이 많이 보이긴 하더군요
굴러다니는 911은 2억에서 3억짜리 차인 데 낮고 넓고 완벽한 패스트백 스타일이라 진짜 멋있게 보입니다
특히 시승차처럼 원색의 노랑 빨강색차가 911 디자인을 확 살려주죠
Jisandong-Tiger : 4s타다가 넘어왔는데 확실히 더 좋습니다. 엘리트 체육인이 매너도 갖춘 듯 탄탄하고 부드러운 느낌이랄까..? 박스터도 같이 타고있는데 얘는 그냥 씨깡패 마냥 날것의 느낌. 운동만 해서 매너는 없고 거칠기만한.. 그래서 911로 대체가 안되는 매력이 있어요. 정리 하려고 엔카에 글올렸는데 계속 우울하네요 ㅜㅜ
ㅋㅋㅋㅋㅋ(세훈) : 사실 내가 포르쉐 911(GT2:RS/GT3:RS/GT4:RS) 버젼을 엄청나게 좋아하지만 911 GTS라도 끌어 보고싶당 ㅋㅋㅋㅋㅋㅋㅋ

911은 검은색이지: 올검 911 4 gts 카브리


digl : 검은색은 확실히 더 블링블링하고 고져스하다 ㅋㅋㅋㅋ
Salmon Jung : 블랙은 간지나고... 개인적으론 gt실버 실물 진짜 우아하고 멋지더라구요
용이 : 인스타에서도 열심히 보고 있어요!! 5년안에 구매할 차입니다 ㅎㅎ 멋있어요
HyeongJu Yang : 블랙, 제트블랙 넘 예뻐요 세차만 자주하면!
매트한 블랙도 있으면 좋을텐데
Cash Gun : 저도 올블랙으로 차량 다시 가져오는데.. 블랙은 너무 멋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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