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 이 영화를 보면 일본 제국이 왜 연합군에게 핵을 처맞아야 했는지 이해가 됨

#영추 #태평양전쟁 #실화
2차대전 중 일본군이 영국군 포로들에게 저지른 만행
무게록 : 일본이 마지막까지 항복을 하지 않는 이유가 이거네. 자기들이 포로가 되면 어떻게 될지.
!!?? : 4:24 진짜 통쾌한 장면입니다 괜히 대영제국의 대대장이 아니군요 7:11 지 부하를 포로 구타하듯이 구타하는군요 저게 군인인지 조폭인지 구분이 안 됩니다 8:24 11:32 이 두 장면이 정말 감동적이네요 마지막으로 이 영화를 볼 때마다 놀라운 게 저렇게 영 연방을 비롯해 모든 나라의 포로들을 야만적으로 대우하고 시원하게 핵까지 쳐맞은 나라가 공산주의 하나 때문에 다시 강대국이 된 것이 정말 아이러니 합니다
세운 오 : 원래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이런내용의 영화를 좋아합니다.
어쩌다보니 와이프가 일본인인데 와이프도 일본의 이런역사가 부끄럽다고 합니다..
현무4 : 일본인이 포로 수용소가 부끄럽다고 할 줄이야...조금이라도 인간성이 남아서 더 커지길...ㅠㅠ
골방첼로 : 잽스들의 만행을 들추어내고 잽스들이 박살나는 영화가 난 제일 좋아.

실화 - 열받은 미군이 30,000명의 일본군을 박살내고 전멸 시키기 위해 선택한 최후의 방법 [전쟁영화]

#영추 #2차대전 #태평양전쟁
단 한장면을 위해 280번의 대형폭발을 시도,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인 영화
오명 : 일본군이 당하는게 통쾌했다는 표현은 삼가하셔야 할 듯 합니다... 그 일본군 속에는 강제 징용당한 한민족이 상당수 있었습니다... 슬픈 일입니다.
다크나이트Eagle man : 전쟁을 겪어보진 않았지만
정말 끔찍하고 비참함을 느끼게 됩니다 ;;;

전잰의 희생자들 명복을 빕니다
군인과 민간인들 다 .....

그리고 다신 전쟁이 없길 ..
김유천 : 감동적이 영화 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이루이 : 군생활할때 대검 처음 착검해보고 이걸 쓸일이 절대로 없었으면 좋겠다 기도했습니다 ㅜㅜ
joose nerd : 영화속 미군 해병대들이 사용하는 위장복은 유럽 전선에서는 독일 무장친위대 위장복 혹은 독일 국방군 M42 위장복과 혼동의 여지가 있어 거의 사용하지 않았고 태평양에서 대부분을 사용했다고 하죠. (위장복만 보고 오인하냐고 할수도 있는데 애초애 전쟁은 다가가서 서로 신원 확인하고 전투 시작하는 게임이 아닙니다.)

겁 없이 미국을 공격한 대가로 일본이 겪게 될 비참한 최후 [미드웨이/영화리뷰]

안녕하세용 무비녀 입니다
영상에는 결말과 개인적인 리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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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미드웨이#전쟁영화
투더리 : 일본은 다른 국가와 전쟁을 할 때 단한번도 선전포고라는 것을 한 적이 없는 국가입니다. 우리가 영원히 일본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Eric Sheen : 당시 미해군 소형 대공포로 가장 많이 사용되던 MK4(Mark4)-20mm 기관포도 보이네요. 한국해군도 미해군에게 이양받아서 2000년대 초까지 사용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 1997년에 해군에서 전역했었는데, 그때도 2차대전에 사용하던 저 마크4 기관포를 소형함정에 사용하곤 했었죠. 진해 해군사관학교 입구에 있던 전투병과학교 병기학부에서 교육받던 장비 중 하나인데,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영화속, 대위가 함상에서 제로센 격추에 사용하던 기관포가 Mark4 20mm 입니다.
Evil Sprits : 러닝타임을 맞추기 위해 전투 전 승패를 가른 실제 여러 과정들이 삭제되긴 했지만 이 영화의 전투장면은 최고인듯 합니다.
Gang y : 다시봐도 그저 가슴이 웅장해지는 영화네요
카피냥 : 진짜 몇번을 봐도 웅장해지고 전율이 돋는다.. 진짜 명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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