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서울 및 대도시에 요양원이 대폭 늘어나겠습니다.!!

그간 보험업계에서 간절히 바래오던 노인요양시설 토지 및 건물의 소유 규제를 풀게 되는 일이 정부에서 적극 검토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즉, 기존에는 요양원을 설립하려면 자기 소유의 부동산을 가지고 있어야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임대 방식의 운영도 가능하게끔 노인복지법 시행규칙이 변경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장기요양 사업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나, 요양원 이용을 고민 중인 어르신 및 보호자 분들은 특히 관심을 가져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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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tot81@naver.com

#요양원#장기요양사업#요양시설
@user-yf2yz1it7k : 가짜 요양사 등록시켜서 세금 다 빼먹는 곳이 더 많이 생긴단 말이네요
@bnms8936 : 항상 발빠르게 좋은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kroifddjsk : 내용이 알차고 전달력이 너무 좋아서 구독을 누르게 되네요~
@jinsoo3844 : 정말 핫한 뉴스를 신속하게 접하니 감사하네요~~
@user-ed7ge8os2v : 노인요양시설이란게 수익도 수익이지만 단순히 돈만 보는게 아닌 복지와 봉사라는 부분도 큰 부분인데 보험사나 대기업들이 수익말고 나머지 부분을 생각하고 진입하나 싶네요

요즘 요양원이 망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장기요양의 모든 것 - 굿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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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요즘 요양원이 망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1부 영상 입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을 달아주세요.



출처
나눔템플릿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Kid's Room -
@user-lb7bl2un1e : 주야간보호쎈터 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user-dj8fj6gs7m : 장기요양시설인데
15분간 교대로 점심을 먹는 시간외에는 휴게시간도 없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밥을 먹고 오는 동안 담당 어르신이 사고가 나서 안전보고서와 경위서를 쓴 경우도 있고요
점심시간 또는 휴게시간을 찾을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심지어 밥값도 내고 밥을 먹어야하는데 밥값을 받더라도 점심시간에 일하는 것을 계산해주고 받아야 옳은게 아닌가싶어 너무 속이 상하고 억울합니다
어르신 보호와 인권 앞에 사라진 요양보호사의 인권과 권리를 찾을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user-od3fn8dj2h : 요양원22명만해도 돈이된다던데 아닌가요?

노인 1인당 권리금 천 만원?? 장례비까지 빼돌리는 일부 요양원 운영 실태 | KBS 190111 방송

■ 노인 1명 당 권리금 천만 원에 거래된다?
수억 원의 대출을 받아 노인요양원을 설립해도, 불과 몇 년이면 원금을 갚을 수 있다는 매혹적인 소문 덕분일까. 노인 장기요양 보험 제도가 도입된 2008년, 1,244개에 불과했던 노인요양원은 10년 만에 4배 이상 증가했다. 실제 한 매매 사이트에는 수억 원 대에서 수십억 원 대의 가격으로 노인요양원이 거래되고 있었다. 노인요양원 컨설팅 업체들은 이 매매가에는 시설비를 포함, 노인 1명 당 천만 원이란 권리금이 포함돼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권리금으로 지불한 비용을 회수할 수 있는 각종 꼼수와 편법을 알려주며 노인 1명 당 한 달 50만 원의 수익을 충분히 남길 수 있다고 호언장담한다.

“(29인 시설일 경우) 월 1,500만 원 수익은 누구든지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내가 안 남고 싶어도 구조가 그렇게 돼 있어요. 안 남는 게 이상한 거죠”
- 요양원 컨설팅 업자 -

■ 육류비, 우유값 상습 횡령, Y노인요양원.
대구의 한 재단이 설립한 Y요양원에서 일하다 황당한 상황을 목격했단 2명의 내부 고발자. 그들은 Y요양원측이 상습적으로 노인들이 먹을 육류비를 횡령해왔단 의혹을 제기했다. 《추적60분》이 실제 약 5년 간 Y요양원측과 거래해온 한 축산업체의 장부를 입수해 분석한 결과, 수상한 정황을 포착할 수 있었다. 장부엔 Y요양원측이 등심, 육회, 안창살 등 대부분 1kg 가량의 육류를 가져간 것으로 기록돼 있는데, 이는 요양원에 입소해 있는 약 100여명의 노인들이 먹었다고 하기엔 너무나 적은 수량. 즉, 고기의 대부분을 요양원 이사장 및 대표 등 그 가족들이 고기를 가져간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이다. 가장 충격적인 것은 Y요양원측이 노인들의 죽음도 돈벌이로 악용했을 수 있단 의혹이다. 주로 무연고자나 보호자들의 관심이 적은 노인이 사망할 경우, 장례를 대신 치러주면서 그 비용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총 장례비용에서 최대 40%가량의 현금을 빼돌려왔단 것이다. 그런데 지난 11년 동안 Y요양원의 비리가 은폐될 수 있었던 덴 이유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는데...

탐사 보도의 노하우와 정통 다큐멘터리의 기획력을 더했다! 《시사직격》
일본 강제동원 손해배상사건과 제주 4.3 군사재판 희생자들의 재심사건 담당.
거대한 국가 폭력에 항거하는 피해자의 곁을 묵묵히 지켰던 임재성 변호사와 함께합니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KBS 1TV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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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ya : 비영리단체는 이익을 내지 말아야 한다. 식대나 복리후생비 원가를 증가시켜야 한다. 국가의 세금이 투입되는 곳엔 반드시 세무감사와 형사소추권을 부여하여야 한다.
짐승녀 : 나쁜 사람만 잘사는 세상이니
갈수록 나쁜 사람만 남는게 진리다
이것이 현 인류가 살아남은 이유다
김영희 : 대한민국 법이 허술하고 공무원들이 탁상공론 하면서 역할들을 못하니 이런일들이 반복해서 일어나는 거죠 간병인들도 요양사들도 완죤 개판 우리나라 법을 타이트 하게 바꿔야 함
임준석 : 국가가 국민을 위해 해야 할 일은 복지금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잘 관리해야 하는 것이다
세금으로 먹고 사는 모든 복리업체에 대한 전수 조사 및 관리자 파견등
타카스류지 : 노인들이 넘쳐나기 시작하는 시대가 도래하니
쓰레기들이 저쪽으로 몰리는구나..
.. 저런건 내부고발자 아니면 참 밝혀내기 힘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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