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소액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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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스템플러 조회 29회 작성일 2023-05-30 15:55: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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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주택담보대출 연체 급증‥은행 안전할까? (2023.03.27/뉴스데스크/MBC)

이성일 기자와 이 문제 더 짚어보겠습니다.
소액대출에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
그만큼 고용, 경기가 좋지 않기 때문인 거죠?
그런데 요즘 대출을 못 갚는 기업, 가계도 늘고 있다면서요?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68050_36199.html


#대출연체 #주택담보대출 #자영업자
플로랄판타지 : 부동산 투자, 코인 투자, 주식 투자한 돈들이다 모두. 경매 공매해서 정리하고 가격수준도 조절되게 놔둬야 한다. 미분양 또한 주식처럼 시장이 가격을 조절하도록 둬야한다. 거품인 분양가에 20~30% 할인해봐야 쓸데없이 비싸다
지매 : 직장인은 짤리지만 않으면 버팀 근대 자영업자는 전기 가스 수도가지 인상되서 손님도 없고 이제 못버팀. 자영업자들 먼저 아웃되고 자영업자들한테 물건 공급하던 기업들 순으로 직장짤리고 회사무너 지면서 금융권도 몰락.
김영식 : 금융관료들도 검사출신들이 든든하게 버텨주고 있으니....
머지않아 줄줄이 도산하겠지?
최저임금 동결에 물가는 폭등후 또 폭등하는데.....
자영업자, 중소기업 근로자들, 서민들 얼마나 버티려나.....
대출에 대출..사채에 사채........
IMF때 보다 더 힘드네!!!
分一 李 : 실체적 진실을 밝히는 추적보도에 감사!!!
Golar H : 1. 이런 상황에서 빚내서 집사라고 부추기는 정부
2. 연체율이 낮다고 안심? 원금은 고사하고 이자까지 갚지않도록 유예를 몇년간 지속중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체율 폭증 부실건설사 매일 파산중
4. 언론은 쉬쉬 입단속중

"거리두기 해제에도 매출 감소"...폐업 고려 자영업자 증가 / YTN

[앵커]
거리두기 해제 이후에도 서민들은 좀처럼 경기 회복을 체감하기 어렵습니다.

인건비나 재료비 상승은 물론 눈덩이처럼 불어난 대출 이자 부담에 자영업자 다수는 지난해보다 매출이 오히려 줄었다고 답했습니다.

윤해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올해 4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됐지만, 체감 경기는 여전히 꽁꽁 얼어붙어 있습니다.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자 소비자들은 씀씀이부터 줄인 겁니다.

[최익훈 / 서울 신사동 : 전반적으로 식품이나 채소 종류 가격이 많이 오른 걸 체감하고 있고요. 그러다 보니까 소비를 줄이게 되는…. 아무래도 적게 구매하게 되죠.]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 가장 먼저 타격을 받는 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입니다.

올해 매출의 반짝 회복을 기대했지만 대출 금리와 공공요금 인상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경기석 / 코인노래방 운영 : 매출이 어느 정도 회복되는 단계가 한두 달 정도 있었는데 그 이후로 갑자기 또 매출이 줄어드는 현상이 생겨서, 지금 사실 회복 단계에서 다시 멈췄다고 보시면….]

실제로 전국경제인연합회 조사 결과 자영업자 69%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지난해보다 오히려 매출이 줄었다고 답했습니다.

재료비 상승과 임차료 부담 등이 매출 감소의 주된 원인으로 꼽혔습니다.

금리 상승으로 대출금 이자 부담이 커진 것도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자금 사정을 살펴보면, 평균 대출 금액은 9,970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평균 이자율은 지난해보다 2%p 오른 5.9%였는데, 5명 가운데 1명은 이자율이 8% 이상인 고금리로 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자영업자 10명 가운데 4명은 매출액 감소와 대출 상환 부담 등으로 3년 이내 폐업을 고민하는 처지입니다.

[유환익 / 전국경제인연합회 산업본부장 : 우리나라의 자영업자 비중이 OECD 국가 중에서 가장 높은 25% 정도 되고 있어서, 자영업자가 힘들면 결국 서민 경제에 상당히 큰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데, 정부에서도 이런 걸 좀 감안해서….]

자영업자들은 저금리 대출 확대와 소비 촉진 지원, 공공요금 인상 억제와 같은 정부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YTN 윤해리입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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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or, Saint Phil : 인구 줄고, 임대료 올랐고, 원재료값 오르고, 인건비 오르고, 전기세 오르고, 대출이자 오르고.. 거리에 이미 편의점, 치킨, 식당, 카페 포화상태고, 자영업은 정말 분석 잘하고 수익이 확실할때만 해야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힘들 수 있습니다.
Park Dr. : 어제 티비에 교수님 한 분이 나와서 아예 대 놓고 직설적으로 이야기 하도구만 : 앞으로 2~3년 안에 자영업 할 생각은 아예 하지도 말라고. 지금은 장사 경력 20년차도 나가 떨어지는 상황이라고. ( 차라리 그냥 노세요. 지금 백수라 창피하다고 장사 시작 하면 열에 아홉은 창피한게 아니라 지옥으로 갑니다)
SAM : 우려되는것은 코로나때 대출 풀어서 자영업자들 지원했는데 이제는 다시 회수해야 하는 시기라는것.
대출금 상환 때문에 코로나 이전보다 훨씬 많은 매출을 올려야 예전 이익이라도 유지되고 비슷하거나 감소하면 답이 없어보이네요.
식광 : 10년 전에도 지인들끼리 만나서 카페에서 대화를 하다가 은퇴하고 자영업 할 바에야 차라리 최저시급 받으면서 남의 가게에서 알바하는 게 차라리 퇴직금 안 까먹고 훨씬 나은 선택이라는 얘길 하니 다들 공감하더라. 이미 우리나라는 오래 전부터 자영업은 포화 상태야. 뛰어 들면 안된다고.
샌드폭스 텐배거 : 작년도 코로나 기간에
하루 양도매물 30건 나오던게
일간 지금 300건입니다
자영업 뿐만 아니라
기업도 구조조정에 좀비기업 하나씩 무너지고 연쇄 줄도산으로 큰 일 발생될겁니다 ㅠㅠ

금 은 원화 달러로 자산 잘 방어하고
최대한 일자리 지켜야해요!

자영업자 빚 1천조까지 늘어났다…"보증금 빼서 갚아요" / SBS 8뉴스

〈앵커〉

그동안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보낸 자영업자들의 대출이 1천20조 원까지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정부가 여러 지원책을 내놓기는 했지만, 워낙 경기가 어렵다 보니까 임시방편에 그치고 있습니다.

박예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14년째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는 A 씨는 지난달 가게를 내놨습니다.

코로나 사태를 버텨보기 위해 9천만 원을 대출받았지만 매출은 나아지지 않았고, 매달 내야 하는 원리금은 250만 원에 달하다 보니 가게 보증금을 빼서 빚을 갚기로 한 것입니다.

[A 씨/자영업자 : 물가가 올라서 재료비도 나가는데 거기다 대출금까지 하면 저는 직원 월급보다도 더 못 가져가거든요. (가게를) 내놓는 게 낫겠다 싶어서….]

지난해 4분기 말 자영업자의 금융기관 대출 잔액은 사상 최대인 1천19조 8천억 원.

코로나 유행 전인 3년 전과 비교하면 5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소득 하위 30% 저소득 자영업자의 대출은 그사이 70%나 늘었는데, 금리가 높은 상호금융과 보험, 카드 등 2금융권 대출이 급증했습니다.

코로나 기간 동안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등에 원리금 상환을 유예하거나 만기 연장, 대환 대출 등 각종 금융 지원책을 이어왔는데, 근본적으로 업황이 회복되지 못하면서 결국 임시방편에 그쳤습니다.

[B 씨/자영업자 : 아무리 대출을 저희가 (연장)한다고 해도 나중에 갚아야 하는데… 물가 안정이 안 된다 하면 그게 무슨 소용이 있을까 싶어요.]

저소득층 자영업자 연체율은 지난해 4분기 1.2%로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하준경/한양대 경제학부 교수 : 연체율이 올라간다고 그러면 이게 부실화될 가능성이 있는 거고요. 자본이 충분하지 않은 저축은행들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좀 위태로운 상황이 될 수도 있는 거죠.]

오는 9월부터 상환 유예 등 금융 지원이 종료되면 추가 부실이 우려돼 선제적 대응이 필요합니다.

(영상취재 : 박현철, 영상편집 : 최혜영, CG : 제갈찬·이종정·손승필, 자료제공 : 양경숙 의원실)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7183579


#8뉴스 #자영업자 #빚 #1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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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yorrentropy : 진짜 코로나 초기에 가게 폐업하신 분들은 정말 미래를 예측하실 수 있는 분들임...
@swan7926 : 자영업 비율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구조의 한국의 경제에도 매우 심각한 싱황이다...
@sobilee5648 : 저도 자영업하지만... 모두 힘냅시다.
@user-vu9xn1oi9r : 자영업이 너무 많아 경쟁력 없으면 망할수밖에 없는게 현실이지만 자영업 말고 특별히 할수 있는게 많이 없다는 점이 씁쓸합니다
@taehyunkim331 : 우리 나라가 자영업자분들 비중도 높고 코로나 영향에 그때 진 빚도 늘고 원재료 값도 너무 상승했고 그걸 다 가격에 반영하기도 어려우니 정말 힘드실 듯합니다. 경기가 안 좋으니 소비도 줄어 더욱 타격이 있구요. 악순환이거 같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잘 되는 곳과 안 되는 곳 양극화도 심각하구요. 자영업자분들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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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소액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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