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무원시험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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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백두산 조회 14회 작성일 2023-05-30 11:46:4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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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지방공무원시험 정답 정정…98명 추가합격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9급 지방공무원시험 정답 정정…98명 추가합격

2017년 시행된 지방공무원 9급 필기시험 중 한 문항의 정답이 2년 만에 법원 판결로 정정돼 98명이 추가 합격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당시 한국사 5번 문항을 '정답 없음'으로 처리한 뒤 추가합격자를 선발하고 면접시험 기회를 부여하는 내용의 후속 조치를 마련해 각 시·도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처음에 정답으로 인정되지 않은 답을 고른 응시생의 필기시험 성적이 바뀌면서 추가 합격자가 나오게 됐습니다.

또한 정답 정정으로 필기시험 점수가 당시 합격선을 넘기는 364명의 응시자는 추가로 면접시험을 치르게 될 기회를 갖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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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Life : 2021년은 왜 정답없음으로 정정됐는데 추가합격 없는가

9급 공무원 한국사 시험에 오타…수험생 "복수정답 인정하라" [MBN 뉴스센터]

【 앵커멘트 】
어제(8일) 치러진 국가직공무원 9급 공채 한국사 시험 일부 문항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타가 있는가 하면, 일부 문항은 시점이 불분명합니다.
복수정답을 인정해달라는 이의 제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최돈희 기자입니다.


【 기자 】
논란이 된 문항은 한국사 8번 문제.

고려시대 문화유산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을 고르는 건데, 요구하는 정답은 월정사 팔각 9층 석탑은 원나라의 석탑을 모방하여 제작했다는 보기 2번입니다.

월정사 팔각 9층 석탑은 원나라가 아닌 송나라의 석탑을 모방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보기 1번, 황해도 사리원 성불사에 있는 다포 양식 건물은 '응진전'인데 보기엔 '웅진전'으로 표기돼 있습니다.

오타입니다.

복수 정답을 인정해야 한다는 주장과 오탈자를 고르는 문제가 아니라 내용상 옳지 않는 것을 고르는 문제인 만큼 더 확실한 정답 한 개만 인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맞서고 있습니다.

불분명한 시점 때문에 논란이 이는 문항도 있습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 집권 시기에 추진된 사실을 묻는 문제.

집권 시점을 대통령으로 당선된 1963년으로 보느냐, 5.16이 발생한 1961년으로 보느냐에 따라 정답이 달라집니다.

▶ 인터뷰(☎) : 공무원 수험 전문가
- "용어 하나하나를 출제 과정에서 출제하시는 분들은 굉장히 심각하게 보거든요. 그거 하나를 되짚어보고 유사 용어가 있는지 없는지를 다 살펴야 하는 게 출제자의 업무죠. 그런 점이 미흡하지 않았나…"

인사혁신처는 오는 11일까지 이의 제기를 받아 오는 17일 확정 정답을 공개한다는 계획인데, 출제 논란으로 인해 생긴 혼란은 고스란히 수험생들의 몫입니다.

MBN뉴스 최돈희입니다.
[choi.donhee@mbn.co.kr]

영상편집 : 김민지
그래픽 : 이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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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 수출의 날이 64년이고 사료에 나오는 인물은 64년도 이후의 박정희이므로 브라운각서 66년 찍어라 하는게 출제자 의도입니다. 이건 복수정답 아닙니다.공부 정확히 안한 사람들 허를 찌르는 아주 좋은 문제 였습니다.
여우 : 팩트:오타 고른 사람들 어차피 떨어질 얘들 왜냐하면 명확한 정답이 있었기때문
MKC : 국가시험이 오타찾기야?
단호한화성인 : 8번 문제, 이건 2번 답이 너무도 확실하고.. 오타로 오답을 골라서 복수정답을 해준다는게 공부한 공시생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됩니다ㅠ
저한테는 몇 회독 해야 보이는 문제 중에 하나였거든요
1번으로 한 사람들에게 5점 주는 건 너무 많이 줍니다ㅠㅠ 줄거면 2.5점 줘요..
ᄋᄌ : 복수정답 하면 100점맞은사람은 뭐가됨?? 문제가 이상해서 혼란스럽고 시간뺏기면서도 결국은 답에 가장 답에 가까운걸 찾아서 정답 고른 사람들은 도대체 뭐가되는거냐고..문제 하나를 복수정답처리한다는게 등수 합격선 변동에 얼마나 큰 파급효과를 일으키는지 제발 고려해야한다고 생각함 수능이든 공시든 마찬가지로 복수정답인정은 제대로 공부한 사람들이 피해보는거니까…. 특히 오타는 진짜.. 그동안 최소 5개년 기출 분석 제대로 했다면 모음 ㅡ을 ㅜ로 바꿔서 오답 만드는건 없었다고 파악해서 2번이 제대로 틀렸으니 당연히 아 이거 오타네 답은 당연히 2번내용이 확실하니까 2번 고르는게 제대로 공부한 사람이지 응인데 웅이라고 했으니까 이게 답일거야!! 하는사람이 제대로 기출공부를 한걸까…국어문제가 아닌데? 오타를 낸건 잘못했지만 복수정답 인정으로 해결할 문제는 아님 그리고 박정희 문제도.. 이의제기 하는거 자체는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4지선다에서 하나 고르는 문제는 당연히 상대적으로 파악하는게 상식이고 1번과 4번이 둘다 답이면 직선제는 여러 사람 했지만 베트남 파병은 온리 박정희밖에 안했으니까 좀 이상하고 찝찝해도 100% 확실한 4번 고르는게 상식적이고 정확히 공부한 사람아닌가.. 복수정답 인정이 아니라 문제출제를 더 체계화 하고 적어도 오류없이 출제할수있도록 출제 시스템을 개선하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7년 지방공무원 9급 시험 정답 정정…98명 추가 합격 (2019.11.06/5MBC뉴스)

지난 2017년 치러진 지방공무원 9급 필기시험 한국사 문제의 정답이 정정되면서 98명이 추가 합격되고 364명이 면접 시험을 추가로 볼 수 있게 됐습니다.

http://imnews.imbc.com/replay/2019/nw1700/article/5581935_24656.html

#지방공무원 #한국사 #행정안전부
DJ : 안그래도없는 티오 박살나겠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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