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소 외국인 근로자 잇따라 이탈 (2023.05.23/뉴스데스크/울산MBC)

HD현대중공업에서 외국인 근로자 9명이 잠적하는 등
조선소 외국인 근로자 이탈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조선소 취업이 불법체류 수단이 되는건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조선소 #외국인근로자 #이탈 #인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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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 H : 우리나라 관료나 대기업 임원들은 한국인 노동자들이 월급을 적게 줘서 떠나면 외국인 노동자로 채우면 되지라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외국인 노동자라고 뇌가 없는게 아니라는 거 이들도 당연히 더 편하고 더 안전한데 월급은 더 많이 주는곳이 있으면 이직을 한다
그런데 조선업은 노동강도나 위험에 비해 월급이 낮은 직종이라 차라리 그 돈 받느니 농어촌가서 배타거나 하우스 농사일 거드는게 외노자들 입장에서도 더 낫다는 거
즉 외국인 노동자는 조선업 인력부족의 대책이 절대 될수 없으며 결국 조선업이 안정적인 노동력을 확보하려면 위험하고 힘든일을 하는 만큼 한국인 노동자에게 돈을 지불하면 된다
그 간단한 것을 안하고 날로 먹으려고 하니 매번 인력 부족하다고 징징거리는 거
방공 : 내국인도 마찬 가지임..일은 힘들고 10년 일한 기능공이랑 갓 입사한 신입이랑 차이 거의 없음...
오봉봉 : 일은 개잡듯이 시키고 그전에 윌급 200에서
월급 개선한다고한후 좀더챙겨주니 한 230주고 사람취급못받고 다른 정직원 노동자 5시퇴근할때 본인들은 7~10시까지 쌔빠지게하고 정직원들 먹다버린 쓰레기통청소에 뒷정리까지 ... 그걸버티것냐 외국인들이 ㅋㅋ
옹달샘 : 서양처럼 힘든 노동일일수록 그에 합당한 보수가 있고 힘든일을 하는 노동자가 더 대우받는 세상이 도어야지요
Aiden Lee : 얼마나 돈 안되고 힘들면 외노자가 추노 하겠어
안봐도 뻔하다

'울산 거주' 외국인 여성들의 고충은 230307

(앵커)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ubc가 마련한 기획,

오늘은 울산에 거주하는
외국인 여성들의 고충과
이들에게 필요한
지원책이 무엇인지
알아봤습니다.

신혜지 기잡니다.

‘이케아 직원 대신 K리그 득점왕?’ (feat. 김광국 울산 단장)

7라운드 현재 K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는 스웨덴 출신 외국인 선수 울산 루빅손의 과거가 화제입니다.

#루빅손 #울산 #K리그
kDJ : 스웨덴 국대도 뽑혔었고 작년까지 20억 부르던 선수였는데 소속팀이 재정난에 빠지면서 비교적 헐값인 8억에 데려옴
오오 : 뛰는거보면 공격부터 수비까지 정말성실하게 뛰고 주위 동료 활용을 잘함 경기본사람들은 느낄수도있는데 조금 과장보태면 박지성스타일로 활동량이미쳤고 거기에 스피드나 팀워크도 좋음
Chic Kim : 멋진 아드님을 한국으로 보내 주셔서 고맙습니다. 신기록도 세우고 좋은 경기 계속 보내 주세요.
원두필름 : 오르샤처럼 K리그에서 유럽 다시 가서 국가대표까지 한 성공 케이스도 있으니, 루빅손도 잘해서 빅리그 진출했으면 좋겠네요!
오지남 : 진짜 뛰는거보고 어나더레벨이라고 생각되는 선수. 부상없이 잘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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