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느와르에서 태어난 전설의 로맨스 천장지구 리뷰입니다.

#천장지구 #영화리뷰
천장지구 (天若有情: A Moment Of Romance, 1990)

천장지구 ost

01. 칠흑적공간(漆黑的空间) by Beyond 황가구
02. 부수요태동(不需要太懂) by Beyond 황가강
03. 단잠적온유(短暂的温柔) by Beyond 황관중
04. 천약유정(天若有情) by 원봉영(袁鳳瑛)
@user-sh3zo7mo9s : 유덕화 신이내린 얼굴이다
@mybest12precious : 전성기 홍콩영화 전체를 통틀어 영웅본색과 함께 가장 명작이라고 여기는 영화..
유덕화의 연기도 최고였고, 첫장면부터 끝까지 숨돌릴 틈도 없이 집중하게 했던 영화네요.
당시 감독인 진목승의 나이가 불과 28세였다니 믿기지가 않네요.
@ss-ex1im : 너무나도 진부하고 뻔한 청춘들의 이루어질수없는 사랑얘기를 너무나도 멋드러지고 눈부시도록 아름답게 그려낸 세기의 명작...
@makenyyankeesgreatagain2628 : 제겐 영원히 잊을수 없는 추억의 영화 !!
덕화 행님 코피 장면에 매료 되어
눈물을 강탈 당했던 이 영화를 잊을수 없네요 ^^ 리뷰 부탁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_ _)
@gocccre : 영웅본색, 천장지구 요런 영화가 홍콩 영화의 황금기를 장식했다면...
중경삼림, 타락천사 요런 영화는 홍콩 영화의 끝자락을 장식했다면...
무간도 요런 영화는 홍콩 영화의 짧았던 마지막 호흡이 아니었던가...
이제 더이상은 8,90년대의 홍콩 영화 감성을 느낄 수는 없지만 이런 영화들 덕분에 그시대에 태어났던 나는 다시금 그 시대를 추억해 본다~~~

A Moment of Romance M/V (천장지구/天若有情 뮤비) - 원봉영 (袁鳳瑛) '천약유정(天若有情)'


@user-mv4gn1hj7z : 2023 년에도 듣는 사람 손
@rambopowerguy9054 : 노래가 매우 구슬프면서도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omosb1 : 이 노래와 유덕화의 너무 멋있는 모습과 오천련의 최고 청순함. 진짜 천장지구는 그당시 최고의 느와르멜로영화였다.
@dandanc363 : This song bring back so much memories…wish I can rewind time and do it all again.
@user-jg8hm8no7i : 90년대 홍콩영화나 우리 가요시장은 개성있는 배우 가수들이 여러 장르에 노래와 시나리오로 우리눈과 귀를 즐겁게 했는데 2000년 넘어서부터 영화나 가요시장 모두가 공장형으로 바뀌다보니 감성을 후벼파는 예술혼을 볼수가 없음.. 40대 아저씨로서 저당시 숨을쉬고있었다는것만으로도 그나마 위안

영화 천장지구 OST 天若有情 A Moment Of Romance 1990 短暫的温柔 단잠적온유(북경어VER.)by Beyond 黃貫中 황관중

영화 천장지구 To Love With No Regret,
天若有情: A Moment Of Romance, 1990
OST : 短暫的温柔 단잠적온유(북경어VER.)
(영상에 노래 제목이 잘 못 되었습니다.)
by Beyond 黃貫中 황관중
주연 : 유덕화,오천련

온라인 후원
https://toon.at/donate/637904256888303951


줄거리 :

어릴때 부모를 모두 잃은 아화는 범죄 세계에 빠져 오토바이를 즐기며 산다.
보석상을 터는 일을 도와주다 경찰에 몰린 아화는
길을 가던 여인 죠죠를 인질로 잡아 달아나게 되는데,
이것이 계기가 되어 두 사람은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한다.

아화의 의형이 범죄 세계의 세력 다툼에서 지고는 암살되자
그가 복수의 길을 간다. 그는 복수를 하고 죽음의 길로 들어선다.
@blackk5162 : 유덕화 형님이 드레스입은 오천년 누님을 오토바이 뒷좌석에 태우고 쌍코피 흘리면서 질주하는건 정말 명장면인듯
@tobysettle1973 : 영화를 49년 평생 1천편을 넘게 본 매니아는 아니지만 영화보기를 취미를 가진 자로서 1990년에 천장지구가 탄생한 것에 정말 이해가 안 갈 정도로 완성된 작품인거 같다.
어떻게 1990년대에 이렇게 세련되게 편집할 수 있는지 도저히 믿기지 않음...진심
@user-cp6no7rk9v : 며칠 전에 영화보고 계속 생각나서 ost매일 듣고 있음ㅠㅠ 유덕화 진짜 사람 홀린다. 살짝 웨이브진 머리, 청청 패션, 오토바이, 말보로 그냥 다 멋있음. 저 시절 홍콩 갬성 그립다ㅠㅠ
@khj-bo9fw : 이때는 홍콩영화 빼면 없었죠..
도대체 몇년이 흘렀는데
아직도 가슴을 후벼파네 진짜..
@rambopowerguy9054 : 최고의 명곡입니다. 여러번 반복해서 듣게 됩니다.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그당시 홍콩에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를 잘 만들었는데, 홍콩의 전성시대가 매우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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