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그대사라지지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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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해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박노해 시인의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매일 정신없이 삶에 쫓기는 우리 삶에 '감동의 쉼표' 하나.
잠쉬 쉬어가도 좋겠습니다.
#박노해 시인#그러니 그대 사라지지말아라 #힐링토크 위로#올리비아
그러니,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시 박노해, 시낭송 정외순
#명시감상
#시낭송
#박노해시인
#시낭송 정외순
#오늘도 행복하세요
박치음(PARK Chi Um) -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박노해 詩) So stay alive as light (PARK No Hae' poem)
박노해 시집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2010)'에 실린 같은 제목의 시를 읽고 깊은 감동을 받은
박치음이 10년 넘게 가슴에 품고 다니다가 마침내 같은 제목의 노래를 만들어 발표한다.
시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는 박노해 시인이 안데스산맥의 4000미터 고산지대에 살고 있는
께로족을 찾아가다가 길을 잃고 헤매던 중 마중 나온 께로족 청년이 멀리서 들고 있는 희미한 등불을
보고 느낀, ‘우리가 사는 절망적인 세상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다’는 영성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박치음은 서사적인 원 시에서 문장을 뽑아내 서정적인 가사를 만들고, 여기에 시가 담고 있는
내재율을 전달하기 위해 절제된 멜로디의 곡을 붙였다.
작곡하면서 구상한 편곡도 원 시에 나오는 상징과 이미지들을 캐릭터화하는 악기를 배치하되
미니멀리즘 연주로 예술적 개입을 최소화했다.
(가사)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So stay alive as light
어둠 속에 길을 잃은 우리를 부르는 빛은
For light calling us while lost in the darkness,
저 작고 희미한 등불 하나로 충분하리라
Even one small dim lantern is enough
등불로 서있는 한 사람이면 충분하리라
Even one person holding it is enough
불빛 하나만 살아 있다면
As long as one light is still alive
우리의 희망은 끝나지 않았다
Our hope is not yet gone.
그대 희미한 불빛만 살아 있다면
Dearest, only if your dim light is kept alive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So stay alive as light
(간주)
불빛 하나만 살아 있다면
As long as one light is still alive
우리의 희망은 끝나지 않았다
Our hope is not yet gone
그대 희미한 불빛만 살아 있다면
Dearest, only if your dim light is kept alive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So stay alive as light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So stay alive as light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So stay alive as light
@huhsoleil : It is a fantastic sound. The lyrics are also good. I enjoyed it very much. The background music was also excellent.
@user-zt2jc2nw8m : 교수님! 축하드리고
너무너무 멋있네요~~^^
@user-li6xj3rr4k : 교수님!
33년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하십니다.
@mikim2042 : ✨멋있는 노래에요!
@user-dr1si8xp9f : 멋진 노랩니다^^
박노해 시인의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매일 정신없이 삶에 쫓기는 우리 삶에 '감동의 쉼표' 하나.
잠쉬 쉬어가도 좋겠습니다.
#박노해 시인#그러니 그대 사라지지말아라 #힐링토크 위로#올리비아
그러니,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시 박노해, 시낭송 정외순
#명시감상
#시낭송
#박노해시인
#시낭송 정외순
#오늘도 행복하세요
박치음(PARK Chi Um) -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박노해 詩) So stay alive as light (PARK No Hae' poem)
박노해 시집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2010)'에 실린 같은 제목의 시를 읽고 깊은 감동을 받은
박치음이 10년 넘게 가슴에 품고 다니다가 마침내 같은 제목의 노래를 만들어 발표한다.
시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는 박노해 시인이 안데스산맥의 4000미터 고산지대에 살고 있는
께로족을 찾아가다가 길을 잃고 헤매던 중 마중 나온 께로족 청년이 멀리서 들고 있는 희미한 등불을
보고 느낀, ‘우리가 사는 절망적인 세상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다’는 영성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박치음은 서사적인 원 시에서 문장을 뽑아내 서정적인 가사를 만들고, 여기에 시가 담고 있는
내재율을 전달하기 위해 절제된 멜로디의 곡을 붙였다.
작곡하면서 구상한 편곡도 원 시에 나오는 상징과 이미지들을 캐릭터화하는 악기를 배치하되
미니멀리즘 연주로 예술적 개입을 최소화했다.
(가사)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So stay alive as light
어둠 속에 길을 잃은 우리를 부르는 빛은
For light calling us while lost in the darkness,
저 작고 희미한 등불 하나로 충분하리라
Even one small dim lantern is enough
등불로 서있는 한 사람이면 충분하리라
Even one person holding it is enough
불빛 하나만 살아 있다면
As long as one light is still alive
우리의 희망은 끝나지 않았다
Our hope is not yet gone.
그대 희미한 불빛만 살아 있다면
Dearest, only if your dim light is kept alive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So stay alive as light
(간주)
불빛 하나만 살아 있다면
As long as one light is still alive
우리의 희망은 끝나지 않았다
Our hope is not yet gone
그대 희미한 불빛만 살아 있다면
Dearest, only if your dim light is kept alive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So stay alive as light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So stay alive as light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So stay alive as light
@huhsoleil : It is a fantastic sound. The lyrics are also good. I enjoyed it very much. The background music was also excellent.
@user-zt2jc2nw8m : 교수님! 축하드리고
너무너무 멋있네요~~^^
@user-li6xj3rr4k : 교수님!
33년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하십니다.
@mikim2042 : ✨멋있는 노래에요!
@user-dr1si8xp9f : 멋진 노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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