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대학교 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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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학은 대체 무엇일까? | 입시덕후
사이버대학, 사이버대학 하는데 이게 뭐냐 도대체
여기 다니면 성공시대 삽가능?
#입시 #사이버대학 #취업 #온라인 #강의 #인강 #인터넷 #대학교 #대학 #개강 #성공시대 #서울사이버대학 #CM송 #노동요 #연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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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duck_official : 입시덕후를 구독하고
나를 찾는 대학 많아졌다~~
주제추천을 많이하고
입덕 영상 많아졌다~
@mnm4376 : 흐악 서울 사이버대학 줄임말을 설사대라니
@user-dp2gp3ki8i : 서울사이버대학 졸업 후 연세대 대학원을 졸업하였습니다.
교육의 퀄리티는 연대 대학원보다 절대 떨어지지 않았으며, 연세대 석사 졸업후 서싸대 교안을 다시 보았을때 오히려 대학원 교안보다 더 정리가 잘 되어있다고 느꼈습니다.
학습의지와 배움의 의지가 있으신분들이 가시는곳이기에 변화의 시발점이 되기에 충분한 곳이라 생각합니다.
대학의 네임밸류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변화하고자하는 동기부여를 통한 "학습의실행"이 더 중요했던것 같습니다.
@sobeautifulyard : 사이버대 엠티도 갑니다~ 인생 달라지는건 본인하기 나름같아요! 저는 사이버대 다니며 영어를가르치는 강사입니다 수업에 바로 적용할수있어서 진짜 도움돼요! 영상에서 사이버대 설명 넘 잘해주셨네요 좋은 인식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hyeoncheolyun7824 : 개인적으로 사이버대학과 방송통신대의 구체적인 차이가 궁금합니다. 기존에 방송통신대가 존재했는데 어째서 사이버대학을 새로 만든건지부터, 동일학과기준으로 방송통신대에서 배우는 것과 사이버대학에서 배우는 것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등이 궁금합니다.
[자막뉴스] 나의 '00신화' 시작됐다...사이버대 시험 근황 / KBS 2023.06.25.
국내 최대 규모의 사이버대학인 서울사이버대.
수업도, 시험도 모두 원격으로 이뤄집니다.
중간고사 기간인 지난 4월, 경영학과 학생 13명이 개설한 단체대화방입니다.
시험이 시작되는 순간, '입장하자'는 공지가 올라오더니, 시험 문제 캡처 화면이 올라옵니다.
이어, 참가자들이 각자 할당된 답을 풀어 대화방에 올립니다.
조직적으로 부정행위를 한 겁니다.
[제보자1/음성변조 : "캡처 프로그램 이용해서 문제를 공유하고 그다음에 각자 이제 맡은 번호대로 풀어가지고 그 답을 공유해서…"]
시험 일주일 전에는 작전도 세웠습니다.
"단답형 7문항, 선택형 7문항은 역할 분담" 등을 공지하며 할 일을 미리 나눈 겁니다.
[제보자2/음성변조 : "60분 안에 모든 문제를 푸는 건 못해요. 그런데 이렇게 해버리면 시험 10분 안에 끝납니다. 충분히 (답안을) 검토하고 만점 받죠."]
해당 수업을 수강한 학생은 6백여 명.
문제의 대화방에 참여한 게 확인된 건 13명이지만, 다른 과목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고, 오래된 관행이라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제보자1/음성변조 : "경영학과에서는 모든 과목에서 그런 일이 일어났어요. 아주 오래전부터 관행처럼..."]
이들은 강의실이 아닌 온라인에서 각자 시험을 치르는 사이버대학교의 특성을 이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성실하게 시험을 준비한 학생들만 피해를 입은 셈입니다.
[피해자1 : "시험을 안 놓치려고 출장 갈 때 노트북 들고 가고 현지에서 남아서 시험 치고 오고 (그랬는데)…" ]
[피해자2 : "이런 거였으면 (학교를) 안 들어왔을 텐데 하는 후회도…"]
서울사이버대 측은 KBS 취재가 시작되자 진상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대학 측은 이런 사실을 몰랐다면서 조사 결과, 사실로 확인되면 관련자들을 징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원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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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학 #커닝 #경영학과
@jinos_japikel_2223 : 취재가 시작되자.... 정말 대단한 단어다...
@user-zq9pw8cx4d : 와 제목 읽는데 멜로디가 자체 재생되네
@janianjani78 : 20년 전에도 일반 대학도 인터넷 강의 있었고 인터넷으로 시험 봤었는데 오픈북 시험이라서 혼자 자료 찾으면서 정답 적을 수 있음.
같은 수업 듣는 친구 많은 애들은 모여서 서로 정답 공유하고 친구들과 다른 과목 수강해서 혼자 시험 보면 자료 찾으면서 정답 적으면 됨.
시험 공부 안 하고 혼자 시험 치뤄도 오픈북만으로도 거의 다 만점임. 온라인 시험이라면서 컨닝에 대한 대책이 아예 없었는데 학생 잘못으로만 모는게 정상인가?
모여서 정답 공유하는 애들은 10분만에 시험 끝내고 놀러가고 혼자 시험 보면 시험시간 꽉 채우는 거고.
이건 지금껏 몰랐던 게 아니라 이제서야 논란이 된 거지.
기자양반들.. 당신들 진짜 저걸 몰랐다고?
@swing0517 : 현실적인 제약으로 어쩔수 없이 온라인 수업을 듣는 많은 성실한 학생들에게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네여
@mongle1997 : 온라인 대학교가 생길때 부터 이미 예견된 일인데 새삼스럽게...
코로나때 비대면으로 CCNP 자격증 시험본다는 소식에 하늘이 내려준 기회라고 하면서 울 회사 부서 직원은 일주일 공부하고 만점 받았다
수학과 출신이 말해주는 수학과!
썰 좀 푼다
@thunderincheon7237 : 주위에서 들은 얘기 중에 가장 현실적이고 중립적인 거 같네요. 아참 저도 수학과 나왔습니다.
@goodandtak1331 : 지금 집합론과 논리학을 공부 중인데요.
집합론에서 시작하는 수학은 분석이나 해석을 한다는 느낌 보다는 공리계를 설정하고 개념을 하나 하나씩 적층해나가는 느낌이 듭니다.....
설명하기 어렵지만 공리계로 부터 쌓아 올라가는 수학은 엄밀함을 위해서 형식에 갇혀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유클리드나 르장드르의 기하학에서는 상위 차원에서 하위 차원으로 정의가 되는 것이라고 하면,
집합론으로 부터 정의되는 기하학은 하위 차원에서 상위 차원으로 정의 되는 것 같은데 이 둘의 차이에서 전자쪽이 좀 더 직관적으로 느껴진다고 할까요....발명과 분석의 차이 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goodandtak1331 : 수학과 편입하고 싶네요ㅎㅎ
역학만 많이 파는 공대인데 증명은 없고 외워서 어디에 어떻게 적용하냐만 배우니깐 그게 지칩니다. 그렇다고 드라마틱한 효과가 생기는게 아니라 소극적인 효율 개선 같은 문제만 하구
@user-by7rc8ud4m : 수학과 나왔다고 해서 계산을 잘하는 거 절대 아님.
오히려 수학과 전공 과목은 계산 문제가 아니라 전부 증명하는 문제 투성이임
시험 문제도 전부 증명 문제....
@user-xx1cb4jg1t : 수학과 ㄷㄷㄷ
어느날 10에 100승이 궁금해서 구글링했더니
10에 100승은 구글 이었다능...
사이버대학, 사이버대학 하는데 이게 뭐냐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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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사이버대학 #취업 #온라인 #강의 #인강 #인터넷 #대학교 #대학 #개강 #성공시대 #서울사이버대학 #CM송 #노동요 #연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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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m4376 : 흐악 서울 사이버대학 줄임말을 설사대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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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퀄리티는 연대 대학원보다 절대 떨어지지 않았으며, 연세대 석사 졸업후 서싸대 교안을 다시 보았을때 오히려 대학원 교안보다 더 정리가 잘 되어있다고 느꼈습니다.
학습의지와 배움의 의지가 있으신분들이 가시는곳이기에 변화의 시발점이 되기에 충분한 곳이라 생각합니다.
대학의 네임밸류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변화하고자하는 동기부여를 통한 "학습의실행"이 더 중요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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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oncheolyun7824 : 개인적으로 사이버대학과 방송통신대의 구체적인 차이가 궁금합니다. 기존에 방송통신대가 존재했는데 어째서 사이버대학을 새로 만든건지부터, 동일학과기준으로 방송통신대에서 배우는 것과 사이버대학에서 배우는 것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등이 궁금합니다.
[자막뉴스] 나의 '00신화' 시작됐다...사이버대 시험 근황 / KBS 2023.06.25.
국내 최대 규모의 사이버대학인 서울사이버대.
수업도, 시험도 모두 원격으로 이뤄집니다.
중간고사 기간인 지난 4월, 경영학과 학생 13명이 개설한 단체대화방입니다.
시험이 시작되는 순간, '입장하자'는 공지가 올라오더니, 시험 문제 캡처 화면이 올라옵니다.
이어, 참가자들이 각자 할당된 답을 풀어 대화방에 올립니다.
조직적으로 부정행위를 한 겁니다.
[제보자1/음성변조 : "캡처 프로그램 이용해서 문제를 공유하고 그다음에 각자 이제 맡은 번호대로 풀어가지고 그 답을 공유해서…"]
시험 일주일 전에는 작전도 세웠습니다.
"단답형 7문항, 선택형 7문항은 역할 분담" 등을 공지하며 할 일을 미리 나눈 겁니다.
[제보자2/음성변조 : "60분 안에 모든 문제를 푸는 건 못해요. 그런데 이렇게 해버리면 시험 10분 안에 끝납니다. 충분히 (답안을) 검토하고 만점 받죠."]
해당 수업을 수강한 학생은 6백여 명.
문제의 대화방에 참여한 게 확인된 건 13명이지만, 다른 과목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고, 오래된 관행이라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제보자1/음성변조 : "경영학과에서는 모든 과목에서 그런 일이 일어났어요. 아주 오래전부터 관행처럼..."]
이들은 강의실이 아닌 온라인에서 각자 시험을 치르는 사이버대학교의 특성을 이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성실하게 시험을 준비한 학생들만 피해를 입은 셈입니다.
[피해자1 : "시험을 안 놓치려고 출장 갈 때 노트북 들고 가고 현지에서 남아서 시험 치고 오고 (그랬는데)…" ]
[피해자2 : "이런 거였으면 (학교를) 안 들어왔을 텐데 하는 후회도…"]
서울사이버대 측은 KBS 취재가 시작되자 진상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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