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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꿀팁 호텔편 - 라마다 VS 골든튤립
영상에 나온 호텔은 내돈내산으로 다녀왔구요. 에버랜드 근처 숙박에 대해 추가적인 설명이나 정보들을 아래 적어두었으니 참고하세요!
1. 호텔 재개장 이전 상황
- 재개장 이전에 '골든튤립에버용인'과 '라마다용인' 두군데를 모두 가봤었는데, 두 호텔 모두 지금보다 서비스가 더 나았습니다. 룸컨디션도 좋았고, 주차도 편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2. 호텔 카드키 문제
- 제 경험상 카드키 추가 발급 자체가 불가능했던 호텔은 처음이었습니다. 다행히 '라마다 용인'은 엘리베이터 이용 시 카드키가 필요 없기 때문에 카드키 하나로도 충분히 이용은 가능합니다. 다만 재개장 이전에는 분명 카드키를 두 장 주셨는데, 변화 이유를 설명해주진 못하셨습니다. 추측컨데 단체 학생 손님들이 많아지면서 카드키를 여러개 발급하는데 부담을 느꼈을 것 같기도 하고, 여타 다른 이유로 프론트에서 카드키를 등록하는 시스템 자체를 없앤 것 같습니다.
3. 호텔 주차 문제
- '골든튤립에버용인호텔'은 주차비가 무료이며 만약 주차장이 만차일 경우 '골든튤립에버호텔'은 호텔 앞 연계 주차장에 주차공간을 제공합니다. '라마다용인호텔'의 주차 시스템은 영상에서 보신 바와 같습니다ㅠㅠ 밤에 차를 가지고 오신다면 주차자리가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 경우 7000원 주차비를 내시는 것보다 호텔 앞에서 일행분들과 짐을 내리시고, 한 분만 에버랜드 제4주차장에 차를 대고 오시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호텔과 주차장은 도보로 5-7분 정도 거리입니다.
4. 호텔 객실 예약
- 전 '골든튤립에버호텔'은 아고다에서, '라마다용인'은 인터파크에서 예약했습니다. 국내호텔의 상당수는 인터파크의 카드할인 행사를 중복적용하면 더 저렴한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세요.
5. ‘라마다용인’의 상위 객실
- '라마다용인' 호텔은 재오픈을 하면서 블루키즈룸, 핑크키즈룸, 레드카레이서룸, 티모니룸, 키즈스위트룸, 무아스위트룸, 파티스위트룸까지 다양한 상위 테마 객실을 판매 중입니다. 가격은 비수기 평일 기준 21만원에서 45만원이고, 넓은 공간이 필요한 분들은 45만원짜리 스위트 객실들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추천하진 않지만 넓은 공간을 제공하는 주변 숙소가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선택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6. 추가 숙소 (1)더숨포레스트
- 에버랜드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 더숨포레스트라는 호텔도 있습니다. 제가 숙박을 해봤는데요, 펜션과 리조트, 호텔 사이 정도에 해당됩니다. 룸 컨디션이나 호텔의 구조, 종합적인 서비스로 평가했을 때 호텔로 묶어서 소개하는데는 부족함이 있어서 제외했습니다.
7. 추가 숙소 (2)에버랜드 홈브리지
- 에버랜드에서 운영하는 숙소 '에버랜드 홈브리지'는 에버랜드와 도보 5분 거리입니다. 더숨포레스트보다도 좀 하위 호환인 유스호스텔 느낌의 숙소입니다. 샤워시설도 공용샤워장을 이용해야 하고, 방 컨디션도 펜션에 가까워서 딱히 추천드리진 않지만 에버랜드 이용권과 숙소의 결합 상품도 있고, 스마트 줄서기를 우선적으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8. 추가 숙소 (3)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
- 지난 영상 '1박5끼 수원맛집' 영상에서 소개해드렸던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은 에버랜드에서 차로 30분 이내로 19km 거리입니다. 그 호텔에 묵으시면서 아쿠아플라넷도 구경하고, 에버랜드도 방문하신다면 꽤나 무난한 선택이 되실 것 같습니다. 가족이 4인 이상이라면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에 더블룸 두 개를 연결한 커넥티드룸이 있으니 문의 해보세요.
9. 재입장팁
- '에버랜드 풀코스' 영상에도 나왔지만 손에 도장을 받으면 재입장이 가능합니다. 놀이공원에서 나와서 쉬다가 마지막에 불꽃놀이만 보러 가는 식으로 이용이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구독자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최대한 솔직하고, 재미있게 영상을 제작해 봤습니다. 즐겁게 봐주시면 좋겠고,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도 부탁드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 #돈캣 #돈캣플렉스 #에버랜드 #에버랜드꿀팁 #에버랜드숙소 #라마다용인 #골든튤립에버용인 #에버랜드숙소추천 #에버랜드호텔 #라마다 #골든튤립 #골든튤립호텔 #에버랜드재입장 #에버랜드주차장 #에버랜드주차 #더숨포레스트 #에버랜드홈브리지 #용인호텔 #용인숙박 #용인숙소 #용인호텔 #코트야드메리어트수원 #에버랜드퍼레이드 #에버랜드사파리 #라마다조식 #골든튤립조식 #호캉스 #용인여행 #에버랜드여행 #국내여행 #당일치기 #1박2일
@user-fi1yj8mu8i : 투숙객에게 주차비도 따로 받는 호텔이라니, 게다가 조식 30분 안에 해결해라 하는 라마다용인은 절대 갈 일 없겠네요. 참고 잘했습니다. 고생하셨어요.
@KADALLI1 : 호텔들이 이 영상보고 개선했으면 정말 좋겠다~ 청소상태 안 좋은 건 진짜 용납할 수 없어요!
@user-zb8yr2dl7d : 라마다가 높은 위치까지 올라갈 수 없는 이유가 확실하네요. 코로나 때 어쩔 수 없이 14일 격리로 부산역에 묵었는데 진심 서비스가.. 아니 호텔에 소금이 없다는게 말이 되는건지.. 담배냄새 때문에 객실 바꿨는데 바꾼 객실에선 화장실 악취가.. 진짜 답없는 서비스.. 짜증나서 화장실 하수구 다 막아놓고 그냥 썼었던..
@infp530 : 수원 살아서 호텔을 이용할 일은 없었지만 상태 보니까 진짜 최악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하고 꼼꼼한 리뷰 감사합니다!!
@user-xw5xs8kv1q : 진짜 제대로 평가한 영상…
과거 저 호텔에서 근무했지만 에버랜드 가까운거 빼고는 추천 못해드려요
잘 봤습니다
실제로 돈을 대폭 아끼는 숙박예약 개꿀팁
비지니스 문의: jjalcut@gmail.com
#숙박 #꿀팁 #꿀템
@IllyriaVacuumCleaner : 당일 예약 취소되서 빠지는 객실은 공홈에 특가로 올라오기도 해요
@user-jk8fl8ke7h : 최근 4-5급 호텔들은 OTA 수수료를 지불 할빠에는 단골손님을 유치하고자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하면 조식을 무료로 해주는 호텔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ttottollb : 해외 및 국내 호텔 경력 8년차입니다.
호텔은 OTA와 최저가 계약이 잡혀있어 객실단가 자체로만 보면 OTA 사이트보다 구조적으로 쌀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홈에서는 가격을 저렴하게 만드는것 대신 부대시설 식음크레딧 로얄티 프로그램 등으로 사실상 비슷한 금액으로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순 있습니다. 해당 호텔을 자주 이용한다면 무조건 공홈이 최고이며 여러 호텔을 이용한다면 한 OTA 사이트만 이용하여 등급을 높이는게 최고입니다.
@user-On3Right : 파워 J여서 일정이 확정 안 나도 호텔 가격을 보는 경우가 많은데 볼 때 마다 느끼는게
1. 빨리 예약할 수록 싸다.
2. 보통의 호텔 (모텔보단 비지니스 호텔 같은 포지션) 은 네이버를 통해 비교하는게 좋다. (같은 사이트여도 네이버가 더 싼 경우를 봄.) 가장 싼 객실만 보인다고 착각할 수 있는데 내리다보면 더 높은 객실도 가격 비교가 되어있습니다.
3. 성급이 높은 호텔 일 수록 무조건 공홈에서 하는게 좋다. (조금 더 싸다고 타사이트에서 예약하면 층수가 낮거나 기본 제공되는 서비스가 빠지는 경우가 꽤 있다.)
@user-gb5ib6oj2x : 공식 홈페이지는 회원가입 후 예약하는게 아무래도 제일 싸요ㅎ 호텔마다 기간별 이벤트도 진행하니 공홈이랑 ota 가격 잘 비교해보세요! Ota 쪽도 이벤트나 쿠폰도 호텔과 무관하게 따로 진행해서 호텔 예약실에선 어디가 더 싼지 알 수 없지만요 ..ㅎㅎ
[자막뉴스] 유명 관광지 '오션뷰' 숙소...들어가 보니 '이런 반전이' / YTN
공유 숙박 앱에 올라온 강원도 바닷가의 한 아파트입니다.
방에서도 바다가 한눈에 들온다며 홍보합니다.
주말 하룻밤 숙박 요금은 23만 원.
단속반이 직접 예약한 뒤 찾아가 봤습니다.
침구류와 욕실용품 등이 호텔이나 콘도처럼 갖춰져 있습니다.
곳곳에 경고문까지 붙었지만, 이 아파트 4가구 중 한 곳은 이런 식으로 불법 숙박영업을 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투숙객들이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시끄럽게 할 때가 많다 보니 이웃 주민들의 불편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아파트 관계자 : 놀러 왔으니까 술도 많이 마셨을 거고 그런 거로 인해서 목소리가 높아지니까 시끄러운 거죠.]
유명 맛집들과 가깝다는 점을 내세워 공유 숙박 앱에 등록한 한 주택.
상가를 객실로 꾸며 불법 숙박 영업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화려한 조명 시설이 어지럽게 설치돼 있지만, 화재감지기는커녕 소화기조차 없습니다.
[이정훈 / 강릉시 위생과 : 숙박시설 같은 경우에는 방염 커튼 같은 걸 쓰거든요. 여기는 화재 감지기도 없는 상황이에요.]
최근 강릉과 동해지역에서 숙박 앱을 통해 불법 영업을 하다가 적발된 아파트와 오피스텔, 주택 등은 90곳이 넘습니다.
불법 숙박 영업을 하다 적발되면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 벌금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벌금을 낸 뒤에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불법 영업을 계속하기도 합니다.
[이정훈 / 강릉시 위생과 : 공유 숙박 앱에서는 (불법 숙박업소인지) 판별하기 어렵지만, 현장에서 숙박업이든 농어촌민박이든 표지판도 있고 영업신고증이 있으니까 그걸 확인하면 되겠습니다.]
불법 숙박업소는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도 안 돼 화재나 폭발 등 사고가 발생해도 보상받기 어려운 만큼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YTN 송세혁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30329112922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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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Nemo : 법 지키며 영업하는 업체들 보호를 위해서라도 저런 불법영업 강력히 과징금 물려서 하면 할수록 손해가 난다는 사실을 입증시켜줘야 근절된다.
하고 싶으면 정식으로 요건 맞춰서 법 지켜가며 해야지 법 지키며 하는 사람들을 바보 만드는 사회는 결국 불법천지로 가는 지름길이다.
@user-sr6hy1mo4g : 동해안쪽 바닷가쪽 아파트들은 이런곳이 엄청 많습니다.
인구는 없는데 아파트만 들어서서 반이상 외지인이 사놓고 이런식으로 장사를 하는겁니다.
철저히 단속해야 합니다.
@vividsay : '불법 숙박업소는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도 안 돼 화재나 폭발 등 사고가 발생해도 보상받기 어려운 만큼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haru-yz2qg : 근데 저러면 기존 주민들이 되게 힘들어요. 내가 쉬어야 하는 주말 밤에 꺄르륵 거리면서 와서 밤새 떠들다 가니까; 저걸 옹호하는 분들도 휴양지 숙소가서 살금살금 다니고 조용조용 놀다 가진 않잖아요..그리고 숙소면 아무래도 쓰레기도 장난 아니게 나올 것 같은데 그런거 처리비용은 아파트 주민들이 공동부담하는 거니까 형평성에 맞지도 않는 것 같네요.
@user-hl2tf5gl1u : 마냥 막으려고만 하지말고 법을 개정해서 세금내고 합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만들어주세요. 놀러갈 때 시설도 설비도 안좋은 방 20-30에 예약하다가, 에어비앤비 생기고 대안이 많아졌습니다. 기존 숙박업 운영자들 반발이 심하다고 하는데, 그동안 성수기 방 없다고 객실금액 두세배 올려놓고 배짱장사하던 모습들 생각하면 안쓰럽지도 않아요
영상에 나온 호텔은 내돈내산으로 다녀왔구요. 에버랜드 근처 숙박에 대해 추가적인 설명이나 정보들을 아래 적어두었으니 참고하세요!
1. 호텔 재개장 이전 상황
- 재개장 이전에 '골든튤립에버용인'과 '라마다용인' 두군데를 모두 가봤었는데, 두 호텔 모두 지금보다 서비스가 더 나았습니다. 룸컨디션도 좋았고, 주차도 편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2. 호텔 카드키 문제
- 제 경험상 카드키 추가 발급 자체가 불가능했던 호텔은 처음이었습니다. 다행히 '라마다 용인'은 엘리베이터 이용 시 카드키가 필요 없기 때문에 카드키 하나로도 충분히 이용은 가능합니다. 다만 재개장 이전에는 분명 카드키를 두 장 주셨는데, 변화 이유를 설명해주진 못하셨습니다. 추측컨데 단체 학생 손님들이 많아지면서 카드키를 여러개 발급하는데 부담을 느꼈을 것 같기도 하고, 여타 다른 이유로 프론트에서 카드키를 등록하는 시스템 자체를 없앤 것 같습니다.
3. 호텔 주차 문제
- '골든튤립에버용인호텔'은 주차비가 무료이며 만약 주차장이 만차일 경우 '골든튤립에버호텔'은 호텔 앞 연계 주차장에 주차공간을 제공합니다. '라마다용인호텔'의 주차 시스템은 영상에서 보신 바와 같습니다ㅠㅠ 밤에 차를 가지고 오신다면 주차자리가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 경우 7000원 주차비를 내시는 것보다 호텔 앞에서 일행분들과 짐을 내리시고, 한 분만 에버랜드 제4주차장에 차를 대고 오시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호텔과 주차장은 도보로 5-7분 정도 거리입니다.
4. 호텔 객실 예약
- 전 '골든튤립에버호텔'은 아고다에서, '라마다용인'은 인터파크에서 예약했습니다. 국내호텔의 상당수는 인터파크의 카드할인 행사를 중복적용하면 더 저렴한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세요.
5. ‘라마다용인’의 상위 객실
- '라마다용인' 호텔은 재오픈을 하면서 블루키즈룸, 핑크키즈룸, 레드카레이서룸, 티모니룸, 키즈스위트룸, 무아스위트룸, 파티스위트룸까지 다양한 상위 테마 객실을 판매 중입니다. 가격은 비수기 평일 기준 21만원에서 45만원이고, 넓은 공간이 필요한 분들은 45만원짜리 스위트 객실들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추천하진 않지만 넓은 공간을 제공하는 주변 숙소가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선택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6. 추가 숙소 (1)더숨포레스트
- 에버랜드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 더숨포레스트라는 호텔도 있습니다. 제가 숙박을 해봤는데요, 펜션과 리조트, 호텔 사이 정도에 해당됩니다. 룸 컨디션이나 호텔의 구조, 종합적인 서비스로 평가했을 때 호텔로 묶어서 소개하는데는 부족함이 있어서 제외했습니다.
7. 추가 숙소 (2)에버랜드 홈브리지
- 에버랜드에서 운영하는 숙소 '에버랜드 홈브리지'는 에버랜드와 도보 5분 거리입니다. 더숨포레스트보다도 좀 하위 호환인 유스호스텔 느낌의 숙소입니다. 샤워시설도 공용샤워장을 이용해야 하고, 방 컨디션도 펜션에 가까워서 딱히 추천드리진 않지만 에버랜드 이용권과 숙소의 결합 상품도 있고, 스마트 줄서기를 우선적으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8. 추가 숙소 (3)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
- 지난 영상 '1박5끼 수원맛집' 영상에서 소개해드렸던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은 에버랜드에서 차로 30분 이내로 19km 거리입니다. 그 호텔에 묵으시면서 아쿠아플라넷도 구경하고, 에버랜드도 방문하신다면 꽤나 무난한 선택이 되실 것 같습니다. 가족이 4인 이상이라면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에 더블룸 두 개를 연결한 커넥티드룸이 있으니 문의 해보세요.
9. 재입장팁
- '에버랜드 풀코스' 영상에도 나왔지만 손에 도장을 받으면 재입장이 가능합니다. 놀이공원에서 나와서 쉬다가 마지막에 불꽃놀이만 보러 가는 식으로 이용이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구독자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최대한 솔직하고, 재미있게 영상을 제작해 봤습니다. 즐겁게 봐주시면 좋겠고,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도 부탁드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 #돈캣 #돈캣플렉스 #에버랜드 #에버랜드꿀팁 #에버랜드숙소 #라마다용인 #골든튤립에버용인 #에버랜드숙소추천 #에버랜드호텔 #라마다 #골든튤립 #골든튤립호텔 #에버랜드재입장 #에버랜드주차장 #에버랜드주차 #더숨포레스트 #에버랜드홈브리지 #용인호텔 #용인숙박 #용인숙소 #용인호텔 #코트야드메리어트수원 #에버랜드퍼레이드 #에버랜드사파리 #라마다조식 #골든튤립조식 #호캉스 #용인여행 #에버랜드여행 #국내여행 #당일치기 #1박2일
@user-fi1yj8mu8i : 투숙객에게 주차비도 따로 받는 호텔이라니, 게다가 조식 30분 안에 해결해라 하는 라마다용인은 절대 갈 일 없겠네요. 참고 잘했습니다. 고생하셨어요.
@KADALLI1 : 호텔들이 이 영상보고 개선했으면 정말 좋겠다~ 청소상태 안 좋은 건 진짜 용납할 수 없어요!
@user-zb8yr2dl7d : 라마다가 높은 위치까지 올라갈 수 없는 이유가 확실하네요. 코로나 때 어쩔 수 없이 14일 격리로 부산역에 묵었는데 진심 서비스가.. 아니 호텔에 소금이 없다는게 말이 되는건지.. 담배냄새 때문에 객실 바꿨는데 바꾼 객실에선 화장실 악취가.. 진짜 답없는 서비스.. 짜증나서 화장실 하수구 다 막아놓고 그냥 썼었던..
@infp530 : 수원 살아서 호텔을 이용할 일은 없었지만 상태 보니까 진짜 최악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하고 꼼꼼한 리뷰 감사합니다!!
@user-xw5xs8kv1q : 진짜 제대로 평가한 영상…
과거 저 호텔에서 근무했지만 에버랜드 가까운거 빼고는 추천 못해드려요
잘 봤습니다
실제로 돈을 대폭 아끼는 숙박예약 개꿀팁
비지니스 문의: jjalcut@gmail.com
#숙박 #꿀팁 #꿀템
@IllyriaVacuumCleaner : 당일 예약 취소되서 빠지는 객실은 공홈에 특가로 올라오기도 해요
@user-jk8fl8ke7h : 최근 4-5급 호텔들은 OTA 수수료를 지불 할빠에는 단골손님을 유치하고자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하면 조식을 무료로 해주는 호텔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ttottollb : 해외 및 국내 호텔 경력 8년차입니다.
호텔은 OTA와 최저가 계약이 잡혀있어 객실단가 자체로만 보면 OTA 사이트보다 구조적으로 쌀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홈에서는 가격을 저렴하게 만드는것 대신 부대시설 식음크레딧 로얄티 프로그램 등으로 사실상 비슷한 금액으로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순 있습니다. 해당 호텔을 자주 이용한다면 무조건 공홈이 최고이며 여러 호텔을 이용한다면 한 OTA 사이트만 이용하여 등급을 높이는게 최고입니다.
@user-On3Right : 파워 J여서 일정이 확정 안 나도 호텔 가격을 보는 경우가 많은데 볼 때 마다 느끼는게
1. 빨리 예약할 수록 싸다.
2. 보통의 호텔 (모텔보단 비지니스 호텔 같은 포지션) 은 네이버를 통해 비교하는게 좋다. (같은 사이트여도 네이버가 더 싼 경우를 봄.) 가장 싼 객실만 보인다고 착각할 수 있는데 내리다보면 더 높은 객실도 가격 비교가 되어있습니다.
3. 성급이 높은 호텔 일 수록 무조건 공홈에서 하는게 좋다. (조금 더 싸다고 타사이트에서 예약하면 층수가 낮거나 기본 제공되는 서비스가 빠지는 경우가 꽤 있다.)
@user-gb5ib6oj2x : 공식 홈페이지는 회원가입 후 예약하는게 아무래도 제일 싸요ㅎ 호텔마다 기간별 이벤트도 진행하니 공홈이랑 ota 가격 잘 비교해보세요! Ota 쪽도 이벤트나 쿠폰도 호텔과 무관하게 따로 진행해서 호텔 예약실에선 어디가 더 싼지 알 수 없지만요 ..ㅎㅎ
[자막뉴스] 유명 관광지 '오션뷰' 숙소...들어가 보니 '이런 반전이' / YTN
공유 숙박 앱에 올라온 강원도 바닷가의 한 아파트입니다.
방에서도 바다가 한눈에 들온다며 홍보합니다.
주말 하룻밤 숙박 요금은 23만 원.
단속반이 직접 예약한 뒤 찾아가 봤습니다.
침구류와 욕실용품 등이 호텔이나 콘도처럼 갖춰져 있습니다.
곳곳에 경고문까지 붙었지만, 이 아파트 4가구 중 한 곳은 이런 식으로 불법 숙박영업을 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투숙객들이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시끄럽게 할 때가 많다 보니 이웃 주민들의 불편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아파트 관계자 : 놀러 왔으니까 술도 많이 마셨을 거고 그런 거로 인해서 목소리가 높아지니까 시끄러운 거죠.]
유명 맛집들과 가깝다는 점을 내세워 공유 숙박 앱에 등록한 한 주택.
상가를 객실로 꾸며 불법 숙박 영업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화려한 조명 시설이 어지럽게 설치돼 있지만, 화재감지기는커녕 소화기조차 없습니다.
[이정훈 / 강릉시 위생과 : 숙박시설 같은 경우에는 방염 커튼 같은 걸 쓰거든요. 여기는 화재 감지기도 없는 상황이에요.]
최근 강릉과 동해지역에서 숙박 앱을 통해 불법 영업을 하다가 적발된 아파트와 오피스텔, 주택 등은 90곳이 넘습니다.
불법 숙박 영업을 하다 적발되면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 벌금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벌금을 낸 뒤에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불법 영업을 계속하기도 합니다.
[이정훈 / 강릉시 위생과 : 공유 숙박 앱에서는 (불법 숙박업소인지) 판별하기 어렵지만, 현장에서 숙박업이든 농어촌민박이든 표지판도 있고 영업신고증이 있으니까 그걸 확인하면 되겠습니다.]
불법 숙박업소는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도 안 돼 화재나 폭발 등 사고가 발생해도 보상받기 어려운 만큼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YTN 송세혁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30329112922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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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PostNemo : 법 지키며 영업하는 업체들 보호를 위해서라도 저런 불법영업 강력히 과징금 물려서 하면 할수록 손해가 난다는 사실을 입증시켜줘야 근절된다.
하고 싶으면 정식으로 요건 맞춰서 법 지켜가며 해야지 법 지키며 하는 사람들을 바보 만드는 사회는 결국 불법천지로 가는 지름길이다.
@user-sr6hy1mo4g : 동해안쪽 바닷가쪽 아파트들은 이런곳이 엄청 많습니다.
인구는 없는데 아파트만 들어서서 반이상 외지인이 사놓고 이런식으로 장사를 하는겁니다.
철저히 단속해야 합니다.
@vividsay : '불법 숙박업소는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도 안 돼 화재나 폭발 등 사고가 발생해도 보상받기 어려운 만큼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haru-yz2qg : 근데 저러면 기존 주민들이 되게 힘들어요. 내가 쉬어야 하는 주말 밤에 꺄르륵 거리면서 와서 밤새 떠들다 가니까; 저걸 옹호하는 분들도 휴양지 숙소가서 살금살금 다니고 조용조용 놀다 가진 않잖아요..그리고 숙소면 아무래도 쓰레기도 장난 아니게 나올 것 같은데 그런거 처리비용은 아파트 주민들이 공동부담하는 거니까 형평성에 맞지도 않는 것 같네요.
@user-hl2tf5gl1u : 마냥 막으려고만 하지말고 법을 개정해서 세금내고 합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만들어주세요. 놀러갈 때 시설도 설비도 안좋은 방 20-30에 예약하다가, 에어비앤비 생기고 대안이 많아졌습니다. 기존 숙박업 운영자들 반발이 심하다고 하는데, 그동안 성수기 방 없다고 객실금액 두세배 올려놓고 배짱장사하던 모습들 생각하면 안쓰럽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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