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운방음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마황 조회 7회 작성일 2023-10-21 15:33:49 댓글 0

본문

마음껏 뛰어도 안심…층간 소음 잡는 방음 철판/SBS

아파트에서 층간소음 걱정없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돕는 건축자재가 개발됐습니다. 건축 비용이 다소 비싸지더라도 더 조용하고 안전한 자재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한세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SBS NEWS 유튜브 채널 구독하기 : https://goo.gl/l8eCja

▶대한민국 뉴스리더 SBS◀
홈페이지: http://news.sbs.co.kr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sbs8news
트위터: http://www.twitter.com/sbs8news
@user-qi1gj4ee3q :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는 층간소음 더이상은 잃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우리 서로 사소한 배려부터 시작하여 세상을 밝게 비추길 바랍니다.
@dalwooyoon8316 : 6년전 영상인데 2023년 현재도 벽간소음 층간소음으로아직도 아파트들은 고통 받고 있습니다. 방음재 시공 검색하다가 들어왔네요. 시공시에 벽간소음& 층간소음 고통 없는 아파트를 만들어 주세요.
@user-zm1lk2xj8m : 2021년입니다
여전히 층간소음은 심하다
@Korea_Land_Dokdo : 기존 집에도 깔수있게 매트형태로도 만들어주세요
@oranze1 : 후분양으로 법을 개정해서 대단위 아파트단지 건설을 지양하고 내실있게 조금씩 건물을 지어서 완공후 소비자가 직접 확인하고 구입이 가능하다면 이런문제가 많이 완화되지는 않을까 싶습니다. 외국에서 집을 산다는것은 "인생에서 가장 큰 쇼핑"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도 인생에서 가장 큰 투자인만큼 반드시 직접 보고 꼼꼼히 체크해보고 살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법이 개정되어야 할듯 합니다. 분명 부실공사한 회사는 망하게 될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하루빨리 부실한 법이 국민을 위한 법으로 개정되길 바래봅니다. 물론 부실공사를 못하도록 법도 개정되어야 되겠지만요.

셀프 방음재 효과의 진실, 과연 방음이 될까? 속지말고 이영상 보세요~

유튜브 촬영을 위해

방안에다가 방음재 시공을 해보았습니다.

영상 한번 끝가지 시청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많은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singsongwrite : 우선, 사용하신 자재는 방음재가 아니고 흡음재입니다. 그것도 주로 중/고음이 중점적으로 흡음이 되는 흡음재입니다.
이 영상을 보신 분 들이 자칫 방음 효과가 좋다고 오해를 하고, 층간 소음이나, 외부 소음 차단을 목적으로 시공을 하실까봐 우려가 되네요.
이 영상에서 효과가 좋아보이는 이유는
1. 실험한 소리가 중/고음 뿐 이기 때문입니다. 쿵쿵 울리는 소리나 저음에는 효과가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 방음이 아니라 울림 자체가 줄어들어서 방에 실제로 돌아다니는 소리가 줄어든 것이 큽니다.
3. 방문을 닫았을 때 효과가 좋아진 것의 대부분은 방 내부에 붙인 것 보다 문에 붙인 것의 효과로 보입니다. 기존에 문틈으로 상당량의 소리가 새어 나갔을 겁니다.
실제로 문틈을 문풍지 등으로 막기만 해도 소리가 꽤 많이 줄어듭니다. 거기에 속이 비어 있는 나무 문은 당연히 자체가 울리면서 밖으로 전달되는데, 내부에 흡음재를 붙이면서 소리로 인한 문의 떨림이 현저히 줄어들었을 겁니다.

이런 이유로, 내부에서 일어나는 말소리, 핸드폰으로 튼 음악 소리 등에는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 층간 소음이나 외부 소음 중 가장 주요한 원인인 진동과 저음의 소음에는 크게 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테크베어님이 달아주신 글을 봐도, 외부에서 (주로 거실에서 들어오는 소리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들어오는 소리는 절반 정도의 효과라고 하셨는데, 그 효과는 거의 문틈과 방문에 붙인 효과로 생각됩니다. 물론 내부로 들어온 소리도, 방 안에서 흡음재로 인한 상쇄가 일어나기 때문에 그 효과도 적지만 있긴 하겠죠. 그래도 소리가 발생하는 곳에서 흡음시켜 버리는 것보다는 감쇄 효과가 덜하기 때문에 효과가 떨어진다고 느끼시는 걸로 보입니다.

지금 테크베어님이 원래 필요했던 부분에 있어서는 만족할 만한 효과가 나올 수 있는 시공이었던 것이 맞습니다만..
이것을 방음으로 오해하고 다른 목적으로 같이 시공을 하시면 만족할 만한 효과가 나오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외부 소음이 문제라면 오히려, 방문 앞과, 창문 부위에 방진커튼 등을 달아주는 것이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user-vq2tx7ry7g : 우와 15만원짜리 다용도 옷걸이 ㄷㄷ
@user-ri7jl3sc2s : 바로 이런 진솔한 후기가 많은 토탈들이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매우 값진 후기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품을 좀 더 확실하게 소개하고 자세히 보여주는 영상이 없어 아쉽네요
의외의 냄새, 비염, 온도 상승의 부작용을 알려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moochin28 : 혹시 방 평수랑 가격 얼마들엇지는 알 수 있을까요? ㅠㅠ
영상 처음보는 사람들도 이해 잘되게 설명 꼼꼼하게 잘해주셔서 구독 바로 햇습니다:)
@kaileen-ht5ny : 우와.. 이건 진짜 컨텐츠 정말 유용하다는 생각이 드며, 정말 감사합니다!^^

겹겹이 깔아둔 층간소음 방지 매트, 이 소음은 못 막았다 / SBS 8뉴스

〈앵커〉

아파트 층간소음 때문에 바닥에 매트를 까는 집들이 많습니다. 특히 아이 있는 집에서 층간소음을 조금이라도 줄이려고 두꺼운 매트를 깔기도 하는데, 이것이 실제로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확인해봤습니다.

이혜미 기자입니다.

〈기자〉

아파트 위층에서 의자를 끄는 정도의 소음을 만들어봤습니다.

아랫집에서 측정했더니 경량 소음에 해당하는 80dB이 찍힙니다.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4cm 두께의 매트를 깔고 다시 측정해 보니 소음값은 40dB, 절반으로 줄어들어 거의 들리지 않습니다.

[양홍석/LH토지주택연구원 수석연구원 : 매트의 종류에 따라서 좀 다양하겠지만 실제 주택에서 20dB까지도 저감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아이들이 뛰거나 성인이 발뒤꿈치로 걸을 때 발생하는 묵직한 소음인 중량충격음은 어떨까.

매트 설치 전과 변화가 크지 않고 울림이 그대로 전달됩니다.

[양홍석/LH토지주택연구원 수석연구원 : 저주파수 대역의 소음은 대부분이 진동에 의해서 바닥이나 벽체를 타고 전달되는 소음이어서 저감 효과가 제한적이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다만 양쪽 모두 매트를 2겹, 4겹 두껍게 깔아도 수치는 비슷했습니다.

소음의 종류에 따라 효과가 달리 나타나는 것이고, 매트의 두께는 사실상 큰 의미가 없다는 뜻입니다.

층간소음을 해결하려면 시공 단계에서 제일 밑바닥인 콘크리트 슬래브 두께를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슬래브 두께가 1cm 두꺼워지면 소음도 1dB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때문에 90년대 15cm였던 슬래브 두께가 갈수록 증가해 최근에는 25cm까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슬래브 위에 올리는 완충재와 마감재 성능을 높이는 것도 소음 저감에 큰 도움이 됩니다.

다만 이런 방법은 기존 주택에는 적용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영상취재 : 주용진, 영상편집 : 원형희, CG : 엄소민, 화면제공 : 삼성물산·현대건설)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7209438


#SBS뉴스 #8뉴스 #아파트 #층간소음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트위터: https://www.twitter.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Jin-je5jl : 옛날(86년도 이전)에는 기둥식 구조였다.
기둥식 구조는 기둥이 진동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어 층간소음이 덜했지만,
80년대 신도시 개발과정에서 벽식 구조가 등장했고
공사 기간 짧고, 층고를 낮추어 공사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이후 아파트의 90%이상이 벽식 구조로 건축됨
@dss9091 : 집에서는 최소 3~4cm되는 쿠션 두꺼운 슬리퍼만 신어도 층간소음 분쟁 획기적으로 줄어들 수 있습니다.
위층 발망치 층간소음으로 고통받다가 윗층이 새로 이사 들어오면서 인테리어한다고 공사를 했는데 공사소음이 엄청났지만
발망치 중량충격음은 하나도 안 들려서 (층간소음으로 고통 받아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어떤 소음에서도 뚫고 들어오는 발망치 소음)
신기하다 했는데 윗집 방문할 일이 있어 갔다가 작업자분들이 모두 신발 신고 계신거 보고 왜 그런지 알았죠.

신발의 밑창 쿠션이 완충작용을 해서 발망치 소음은 없었던 거...

한국의 집에서 신발 벗고 다니는 문화인데 뒤꿈치로 쿵쿵 찍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서 공동주택의 주거형태엔 맞지 않는 부분이 많은데
가장 쉽고 간단하게 서로에게 피해주지 않는 방법이 집에서는 쿠션 두꺼운 슬리퍼 신고 다니는 겁니다.
@kms5299 : 한달전 이사온 윗층 꼬마 튀어다니는 소리랑 어른들 발망치 소리에 참다 못해 올라가서 주의좀 해달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지들이 아니라고... 다른집에서 그러는게 우리집으로 들리는거라고 한다... 약6 개월동안 집이 비어있었는데 그때는 정말 고요했고 지들이 이사오고나서 부터 시끄러운데... 더구나 그전에 살던사람들은 쌍둥이 애기들 이었는데 한번 얘기하니 바로 죄송하다고 신경쓰겠다고 했는데 얘들은 지들이 아니라고 발뺌을 한다...
@user-sc8ib9zu9c : 8~90년대 아파트가 지금 지은 아파트보다는 소음이 적은거같네요. 신축 아파트 이사가서 1년2개월 살다가 윗집 죽이고 불지를 생각까지 들려고 하기에 빠르게 처분하고 년식이 있는 아파트로 이사갔는데 소음이 신축보다는 덜해서 살만하더라구요
@spark6799 : 도심의 사무용 건물들의 경우, 힐 신고 또각또각 걸어도 아래 층에서 전혀 소리가 안 남.
잘 지으면 된다는 의미.
건설비가 어느 정도 상승하겠지만.

... 

#두꺼운방음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3,993건 419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www.uljinpension.kr. All rights reserved.  연락처 : cs@ep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