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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뽀또샵 조회 8회 작성일 2023-11-03 07:32: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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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더와 펫숍의 차이 [수밤라이브 하이라이트]

이번 라이브 주제는 ' 브리더' 였는데요
다음엔 무슨 주제로 하면 좋을까요?

#강형욱 #강아지 #반려견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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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nw8jv6fy3w : 한국에는 정식브리더 없어요 법도 없음 걍 강아지팔이임 이영상 보고 한국브리더한테 강아지 사오고 펫샵강아지아니라고 위안삼지마세요 ㅜㅜㅜ
@songy0211 : 안녕하세요, 호주에서 수의공부를 하며 현재 스페셜리스트 병원에서 일하고 있어요. 강형욱씨의 말에 정말 동의합니다.
브리더는 개개인이 '저 브리더입니다.' 라고 해서는 안되며 국가에서 지정한 조건에 부합하는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 자격이라고 생각합니다. 호주에서는 브리더가 되기 위해 일정한 크기의 땅을 가지고 있으며, 아이들의 건강검진 확인서가 필수이며, 일평생 브리딩을 할 수 있는 횟수가 정해져 있고 또 좋은 브리더는 강형욱님 말대로 입양신청서를 받고 그 중에서 골라냅니다. 입양신청자의 직업, 수입 등등을 고려하고,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여 결정합니다.
유기견 관련한 말씀도 정말정말 더 이상 공감을 할 수 없을 정도에요. 제가 사는 시드니는 쉘터(보호소)에서 애초에 아무나 데려올수 없습니다. 정말 철저한 곳은 쉘터 직원이 집을 직접 방문하여 그 집의 상태를 알아보고 면접도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번 버림받은 아이들이 또 다시 상처받을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죠. 물론 일정 조건만 된다면 바로 가능한 곳도 있습니다. 저는 퍼피의 소비를 절대로 막을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유기견/묘를 방지하고 건강한 반려문화를 위해서는 국가가 개입하여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더욱이 우리나라에서 펫샵은 절대적 악입니다. 펫샵은 사라져야 하는 비즈니시에요. 펫샵에 있는 귀여운 아이들이 어디에서 오는지, 부모견들이 어떤 곳에서 생활하고 자라는지 아는데도 불구하고 펫샵을 이용/지지한다면 그 사람은 동물을 사랑한다고 할 수 없습니다.
@edenrothe : 좋은 브리더..라는게 엄청 어려운 거 같아요 우리나라 진돗개 협회에서요 좋은 개들만 남기겠다는 이유로 기준을 만들어 부합하지 않는 강아지들은 진도 밖으로 퇴출 시키고 이랬다는 기사보고 충격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동물들을 위하는 길이 뭘까요..
@sdoppelo6472 : 저희 강아지 독일 브리더한테서 입양했는데 입양 결정 전 면접만 두 번보고 계약서도 쓰고 별거 다했네요. 이렇게 뭔가 까다롭게 입양 절차를 밟고 나니까 이 아이에 대한 책임감의 무게가 장난이 아니에요. 물론 요즘도 브리더님과 연락 자주 하구요 ㅎㅎㅎ
@minaseo6398 : 미국에서 북유럽으로 처음 정착했을때가 생각나네요. 어느정도 직장도 안정적이게 되고 내집 마련도 하고 조건도 맞아서 강아지 입양 준비가 다 됬다 생각해 유기견 센터를 찾고있었는데 (미국에서 키우던 강아지도 유기견에서 데려온 아이였습니다) 유기견 센터가 너무 귀하더라구요. 있긴 있지만 엄청 대도시에 한군데 정도 있는 느낌? 그래서 여기서 사귄 친구한테 이나라는 유기견 센터 어디서 찾아보면 되냐 물었더니 유기견 센터가 흔하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유기되는 강아지가 거의 없다고. 그거 듣고 말 그대로 컬쳐 쇼크였어요. 게다가 그 당시 저희 집에서 가장 가까운 유기견 보호 센터는 강아지가 한마리도 없었어요. 그래서 브리더들과 만나고 어플리케이션 작성하고 몇달 후에 번식을 한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임신을 했다는 소식도 전해 듣고 강아지가 태어나기 전에 만나서 인터뷰도 했었어요. 집 크기, 마당 크기, 제 라이프 스타일, 파트너 라이프 스타일, 저희 둘 성격, 차량 유무, 아이 계획, 등등 물어보더라구요 ㅋㅋ 한두시간 정도 이런 저런 예기 후 브리더 분께서 저희가 마음에 드신다고 원하면 입양 보내겠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후로도 강아지들 태어 났을때, 첫 예방 접종 맞으러 갈때, 등등 계속 업데이트 받고 강아지들이 어느 정도 컸을때 2번정도 만나러 가기 + 추가 인터뷰?이후 강아지 생후 12주 꽉 채우고 데려와서 지금 3년째 너무 잘 지내고 있어요 ㅎㅎ 브리더와 연락은 아직도 하고 있구요. 모든 절차 거치고 강아지가 저희 집으로 오기까지 딱 1년 걸렸었네요. 처음엔 강아지 입양하는데 왜이렇게 절차가 복잡해..라는 생각도 있었는데 이렇게 해서 유기견이 없는 나라가 된다면 이게 100번 맞는 절차인 것 같아요.

끝까지 분양되지 않으면... 강아지는 어떻게 될까?,What happens to puppies that are not for sale?


@dudns.s.0704 : 제가 어렸을 때 하던 생각이네요. 당장 한 마리 살리는 것도 중요하다는 거 알지만 악순환을 끊어야합니다. 펫샵 소비 절대 하지 마세요...
@user-zh2ns4ep9z : 당장 분양 안간 친구들은 어쩔수 없지만, 지금 우리가 해야할일은 펫샵 소비를 멈추는 것 입니다. 소비를 멈추다 보면 돈을 벌려고 강아지를 번식시키는 강아지 공장에서는 더이상 번식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user-bg6eq6qi8c : 애초에 사지말고 팔지도 않으면 좋겠네요
@army-sk8ik : 지인이 샵을 해서 잘 압니다
저도 그 샵에서 그렇게 가족 못찾아
계속 좁은 케이지에 갇혀 있던
8개월짜리 아이 데려와 봐서 알아요
일단 시간 갈수록 커지기 때문에
진짜 죽지 않을 만큼만 사료줍니다
하루에 한번 소량이요
작아보이기 위해서 많이 커지는거 막기위해
그리고 관리가 엉망입니다
빗질 목욕 같은것도 거의 없습니다
일단 무료분양과 돈 5-8만원
최소 금액만 받고 보낼 아이들이라
신경안쓰고 관리 안시킵니다
진짜 그거 보고 화나고 안쓰러워 데려왔습니다
이 영상 엄청 포장되있네요
@user-jd8om9tx1j : 애견샵분양 권장 영상인가요?
수요가 없어야 공급이 없죠 사지도 팔지도 말아야 합니다
애견샵에서 분양하는 아이들은 99.999..% 상상도 못할 열악한 환경에서 모견이 공장처럼 찍어내서 경매로 데려오는 아이들 입니다
회피하지 말고 현실을 직시하셔야되요
애견샵에서는 저희는 공장견 아니에요~ 가정에서 데려온 아이들 이에요~ 라면서 가정견이라고 하는데 그걸 믿는사람은 없겠죠?

업자가 말하는 토이푸들 분양받는 법 / 토이푸들 구별법의 진실

안녕하세요. 비글사장입니다^^
이번 영상은 분양가에 혹해서 속으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안타까운 마음에 이런 영상을 올립니다ㅠㅠ

절대로 싸고 이쁘고 건강한 강아지는 없습니다.
(샵에서 오랜기간 집을 못 찾아간 경우를 제외하고는 말이죠~)
그렇다고 해서 높은 분양가의 강아지가 제일 좋다고 말씀드리는 게 아닙니다.
높은 비용을 지불하고도 파보, 코로나 분양피해를 입으신 분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금액으로 장난질 치시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분양가가 높다고 해서 무조건 토이라고 확신하시면 안돼요.

제발 광고글에 현혹되서 피해보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애견샵을 많이 알아보시고 분양받으시길 바래요.


블로그 : https://blog.naver.com/ppongsong
비글사장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gaemalgeum
@user-ui8kf5xl3r : 썸네일 푸들 너무 귀여워요
@user-zv5kn4mk1l : 작년 11월 15일에 화이트푸들 데려왔어요! 오늘 8개월 됐고 심장사상충약 바를 겸 병원가서 몸무게 재 보니 4.2kg더라구요. 아마도 토이랑 미니어처 사이 크기인 거 같아요. 크기는 전혀 상관없고 제 눈엔 그저 너무너무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 오히려 저희 가족은 좀 더 커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터라..:) 저는 저희 강아지가 토이든 미니어처든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만 컸음 좋겠어요
@yunicornk2385 : 강아지들이 어떤 상황이 되더라도 제발 끝까지 생명을 책임지실 준비가 되신분들만 아가들 분양 받아가세요...
너무나 중요하신 말씀이네요.
이 아이들은 오로지 견주님만 믿고 바라보고 살아요.
@user-by9gm6ui9h :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현재 노령의 나이에 접어드는 토이푸들을 키우고 있는 견주로서 분양가가 오르는게 차라리 낫다고 생각해요. 어릴때는 예방접종, 간식, 사료, 장난감 정도에만 돈이 들어가지만 나이가 들수록 병원갈일은 늘어나는데 사람과 달리 강아지는 보험체계가 잘 잡혀있지 않아서인지 병원비가 정말 많이 들어가게 됩니다. 견주들끼리는 종종 사랑으로 데려와서 지갑으로 키운다는 말도 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차라리 애초에 경제적으로 상황이 괜찮은 분들만, 높은분양가를 부담해도 상관없는 정도의 여력이 있는 분들만 키우셔서 경제적여건을 이유로 파양시키는 일이 사라졌으면 하네요. 근데 이와는 별개로 저희 아이는 2.5키로의 수컷 토이푸들인데, 제가 6~7년전 가정분양으로 저희 아이를 데려올때는 30만원정도였거든요. 그럼 그동안에 분양가가 60만원 이상으로 오른걸까요?
@hanstar2928 : 토이푸들 100만원에 분양 받았는데... 1년만에 6키로가 됐지만 세상에서 제일 예쁜 사랑둥이에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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