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재활용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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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빅뱅맘 조회 6회 작성일 2023-11-14 07:39: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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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새활용시민센터 재활용에 업사이클링으로 가치를 더한 새활용 작품을 소개합니다!

새활용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쓰지않거나 버려지는 물건을 쓰임새 있는 용도의 물건으로 탈바꿈 함과 동시에 디자인을 더해 높은 가치를 지닌 물건으로 탄생시키는 일이랍니다~!

또한 재활용품을 다시 재생시키는 재사용과 재활용품 소재를 다른 제품의 제작을 위해 원료로 탈바꿈하는 재생이용으로 새활용과 재활용을 통해 자원이 순환되는 친환경적 아이디어를 모아놓은 공간이에요.

자원순환 아이디어로 공예품도 만들어보고 아이들과 지속가능한 환경을 향한 첫걸음을 함께 경험하러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청주새활용시민센터는 자원순환사회 구축을 위한 새활용공예와 업사이클 산업 활성화를 위해 새활용공예가 양성 과정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집 기간은 4월 7일까지입니다.

새활용시민센터는 신청자 가운데 25명을 선발해
4월 13일부터 3개월 동안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업사이클 제품 제작법을 교육할 예정입니다.

청주시 새활용센터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http://cucc.or.kr/

#새활용센터, #재활용, #업사이클링, #리사이클링, #청주시새활용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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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ip3mi3vs3n : 환경문제가 제일큰일입니다.애들데리고 가봐야겠어요~^^

폐업 속출에 물건만 쌓이는 재활용센터…“찾는 사람 없어요” / KBS 2021.08.28.

[앵커]

고강도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며 문을 닫는 카페와 식당, 주점 등이 늘고 있습니다.

폐업한 가게에서 나온 중고 가구와 주방 기구는 넘쳐나는데 찾는 사람이 없어서 중고업체에는 물건만 쌓여 가고 있습니다.

공웅조 기자가 폐업 정리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문을 연 지 2년 반 만에 폐업한 커피전문점에서 철거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 매출 100만 원을 올릴 만큼 장사가 잘 됐지만 개업 8개월 만에 코로나19가 터졌습니다.

하루 5만 원 벌기도 힘들어지자 결국 폐업을 선택했습니다.

수천만 원을 들여 인테리어를 하고 집기를 샀지만 헐값에 처분할 수밖에 없습니다.

[폐업 커피전문점 업주 : "빨리 정리가 돼야 내가 그나마 만 원이라도 집에 가져갈 수 있는데… 계속 대출받아서 메워넣고 메워넣고 해도 악순환이 계속되니까 빨리 끊는 게 나았죠."]

폐업한 가게 물건은 재활용센터로 옮겨집니다.

입구에서부터 중고 전자제품과 가구 등이 빼곡히 들어차 있습니다.

에어컨과 영업용 냉장고, 책상과 의자까지 종류도 다양합니다.

코로나19 발생 전에 하루에 5건꼴로 물건을 수거했다면 요즘은 하루에 30건 연락이 옵니다.

이곳에는 출시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제품들도 들어옵니다.

가게 문을 열고 몇 달 채 쓰지도 않았는데 폐업해 중고시장에 나온 겁니다.

폐업하겠다는 곳은 넘쳐나는데 개업을 하려고 중고 제품을 찾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 갈수록 물건만 쌓여갑니다.

[가철호/재활용센터 대표 : "경기가 어려우니 개업을 어떻게 하겠습니까. 우리도 가져온 물건을 돈 받고 다시 팔아야 하는데 못 파는 경우도 많고 가져와서 폐기처리하는 경우도 많아요."]

이 업체는 물건을 사가는 사람이 없다 보니 매출이 코로나19 이전보다 절반 이상 줄었습니다.

자영업자들의 체감 경기가 곧바로 반영되는 중고시장, 역대 최악의 불경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공웅조입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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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ueboy : 마음은 아프지만 방역대책이 우선이죠 2년만 더 강도 높게 해주세요 나도 처음에는 적응 안됐지만 요즘은 술도 안먹고 일찍들어가서 가족들과 시간보내고 자니까 건강해지고 장점도 많은 듯
@user-hj4me8lc7p : 중고상가서 물건사려면
꼼콤하게 따져봐야 한다
안그려면 새것이나 다름
없는 가격으로 중고 사게
되느니
@heavenandhell1929 : 중고제품 사는거보다 몇만원 더 보태서 새거사는게 맞지
중고제품이라고 싼건 아니니까
@user-zv8lx7ld3l : 저렇게 쌓여도 절대 싸게 팔지 않는다
중고가게의 기본가격 방침은 새제품의 가격의 3분의2다
거기서 얼마나 깎느냐는 것은 개인의 차이고
대량으로 얼마나 사느냐의 차이일뿐
그나마 싼게 있긴 하는데
누가봐도 고물중의 고물들만 새제품의 절반가격이하로 판다
쓸만하디 싶은것은 죄다 기본가격은 새제품의 3분의2다
흥정할줄 모르시는분은 중고가게 절대 아예 가지 마시길 바람
@grooveheart : 업자들가져올때는 그냥 거의 공짜로 가져오고 팔때는 새거처럼 파니깐 그렇지 도둑놈들이 저런 도둑놈들이없다.

재활용 아니고 '새활용'. 청주시, 새활용센터 개관으로 쓰레기 제로 도시 만든다 / KBS뉴스(News) 충북 / KBS청주

버려진 팔레트와 폐자동차용품이
사무용 책상과 의자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장식용 오디오는 오토바이 부속과
낡은 스피커를 이용해 만들었습니다.

버리면 쓰레기이지만 다시 쓰면 자원!
디자인까지 더하면 훌륭한 '새활용'제품이 됩니다.

염우 / 청주 새활용센터장
"안 쓰게 될 경우에 이 부분을 그냥 중고로 쓰는 것 보다는"
"새로운 제품으로 전환해 쓴다면"
"계속 물건과 자원들이 순환되는 거죠."

자원 순환 종합 시설인 청주 새활용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기초단체 가운데는 광명과 순천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새활용' 등 재생 문화 확산과 교육, 정책 발굴을 위한 장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하나, 둘, 셋! 팡파르"

청주시는 개관에 맞춰 '쓰레기 제로 도시'를 선포했습니다.

청주의 시민 한 명이 하루에 버리는 생활 쓰레기는
1.33kg으로 전국 평균보다 30%나 많습니다.

청주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을 늘려
2027년까지 시민 1인당 쓰레기 배출량을
지금보다 36% 줄일 계획입니다.

한범덕 / 청주시장
"다시 쓸 거는 쓰레기가 아닙니다."
"철저히 자원으로 재활용해야 되고."
"묻을 거 태울 거 이건 분리수거지, 재활용은 분리 수집하자."

무심코 버려졌던 자원의 쓸모를 찾아주는 움직임이
뒤늦게나마 쓰레기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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