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삼겹살1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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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비어본 조회 6회 작성일 2023-12-15 11:36:0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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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1인분은 왜 양이 그따위일까?

유튜브 볼 시간도 없는 바쁜 현대인을 위한 초간단 채널 "1분만"입니다.

여러분들의 시간을 아껴드리기 위해 재미있는 사실들은 덜도 말고 더도 말고 딱 1분만에 전달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더 재미있는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알람설정을 해서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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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info

Track : 참나 어이가없어서
Music by 브금대통령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Wat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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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저녁메뉴 #배고파
@seungpr8398 : 주제추천: 왜 약은 죄다 지네가 판매 1위라는걸까? 제대로 된 1위는 누굴까?
@user-ez7jv2yw5x : 배부른 기준이 아니라 칼로리 권장량 기준으로 1인분이었군
@user-bz9lx7jd2s : 삼겹살의 양이 적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적은 게 아니라 권장칼로리에 맞는 거였네요. 몰랐습니다. 너무 적은 상술인줄 알았는데 1분만으로 이런 꿀팁 알아갑니다..!
@Net77 : 결론: 1인분은 진짜 1인분이였다.
@Nathan_Joe : 90년대까지만 해도 다들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않아서 고기로만 배 채운다는 생각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었죠ㅎㅎ 그래서 고기는 1인분 시키고 모자란 양은 밥과 찌개, 반찬들로 채우는 게 당연했던 것 같은...수요가 아무래도 그렇게 형성되다보니 1인분 양이 200g 이하로 맞춰진 게 아닐까 싶네요. 그 당시에는 고기 1인분 가지고 양이 안 차는 것에 의문을 가지는 사람은 보기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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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아니 넉넉히 잘 사시고 외식에 돈 잘 쓰시던 분들은 당연히 잘 드시고 다니셨겠죠. 위에서 말하지 않았나요? 고기로만 배 채운다는 생각을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고요. 그 말은 그 당시에도 고기로 배 채우는 사람들이 없었다는 게 아니잖아요. 지역마다 분위기가 다를 수도 있고요.
당시 기억으로는 고기로 배불리 먹으려면 마트에서 고기 사다가(삼겹살 한 근에 4천원대였음) 집에서 구워먹었고, 외식하게 되면 밥, 찌개 시키고 고기 구어서 같이 먹는 사람들 정말 많았어요. 아니면 고기 먼저 구워먹고 찌개에 밥은 나중에 먹던가.
그냥 서민들은 그렇게 살았나보다 하면 되지, 우물 안 개구리도 아니고 자기는 안 그랬다고 ㅈㄹ들 좀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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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하겠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당시만큼 집 사기 쉬웠던 시기가 없죠. 맞아요. 그런데 '허리띠 졸라 맨다'라는 말이 그것 때문에 나온 건 모르시는지.. 누구나 저축해서 열심히 돈 모으면 집 사기 쉬웠기에 한 푼이라도 덜 쓰려고 악착같이 돈 아끼고 저축하던 시절이었고, 그래서 생활형편은 좋을 수가 없었죠. 당신은 서민이었는데 외식할 때마다 고기 마음껏 드셨다고요? 그래서 지금 집 많이 사셨나요? 저희 부모님은 무일푼에 지방 단칸방에서 신혼생활 시작하셨고, 아버지는 공기업에서 악착같이 성과내시고 진급하셔서 1급(임원 바로 아래)까지 진급하시고 정년 가까워서는 하청업체 사장으로 자리 옮기셔서 정년이 훨씬 지난 지금까지도 일 하고 계십니다. 그렇게 진급 잘하고 잘 버시게 되고, 악착 같이 모으셔서 결국 수도권에 아파트 세 채 사셨었고, 지금은 한 채 팔고 두 채 가지고 있습니다.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그렇게 쌓아오며 살았던 사람들 정말 많아요. 본인 집이 그렇게 살지 않았다고 해서 지금은 풍요롭게 사는 사람들의 힘들게 아끼고 살았던 과거를 부정할 수는 없는 거에요.
그리고 그 당시 잘 사셨던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넉넉하게 잘 살았던 사람들 중에서도 당시에 재산 불리기 위해서 평소에는 구두쇠처럼 아끼고 살았던 사람들 많아요. 저 분당 정자동 한솔초등학교 나왔고 제 친구들 중에 부모님이 판검사, 사업하시는 분들, 장사로 돈 잘 버시는 분들 정말 많았어요. 그럼에도 다들 외식 자제하고 아끼는 분위기였고, 지금은 초등학교 동창들 절반 이상은 미국 이민가서 잘 살고 있습니다. 친구들끼리 전 날 외식하고 온 게 자랑이었다니까요?? 당신이 살던 동네는 그렇지 않았다고 해서 모든 동네가 그랬을 거란 생각 마세요 우물안 개구리님들.
아 진짜 제가 뭔 잘못을 해서 이렇게 제 과거를 부정당하며 스트레스를 받아야하나 모르겠네요....

"이게 1인분?" 삼겹살 가격만 오른 게 아니라 양도 줄었다 / JTBC 뉴스룸

'슈링크 플레이션'은 '줄어들다'와 '물가상승'을 뜻하는 영어 단어를 합친 말입니다. 가격은 그대로 두고 대신 용량을 줄여서 가격을 올리는 효과를 내는 꼼수인데요. 주로 식품 업체들이 많이 썼는데, 이젠 고깃집을 비롯한 식당에서도 이런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1인분에 2만원까지 오른 삼겹살은 원래 200g이던 고기 양마저 150g 안팎으로 줄었습니다.

▶ 기사 전문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26808
▶ 시리즈 더 보기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3Eb1N33oAXhNHGe-ljKHJ5c0gjiZkqDk

#슈링크플레이션 #물가 #가격 #JTBC뉴스룸 #김도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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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unho._. : 웬만하면 집에서 사드세요. 정육점, 인터넷 구매로 냉동, 생 가격이 다 다르지만 1인분(180g) 기준 2~3천원에 먹을 수 있습니다. 생은 좀더 비싸도 4천원이면 먹습니다. 냉동 삼겹도 해동만 잘하면 완전 맛있어요
@fataldemo3327 : 장사꾼들이 두번 남겨 소비자 돈을 뜯어간다는 사실을 모두가 알아야 합니다.
양을 줄여 한번 남기고, 가격 올려 또 한번 챙깁니다.
물가가 오르면 양을 줄여 판매 하면되는데, 거기에 가겪까지 올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whoo- : 100g에 만원 이상인 곳에서
상차림비 받거나 고기 안구워주면 진짜 양심없다
@user-od3xr9wx3r : 삼겹살 150그람이면..구우면 수분날아가고 기름떨어져서 입안으로는 75그람 밑으로 들어감..
@yy-ou4cj : 100g에 1인분인곳도 수두룩합니다.

[자막뉴스] 이래서 배가 안 찼나…1인분 주문하자 나온 고기의 비밀 / YTN

수출입 물가도 문제지만, 천정부지로 치솟는 생활 물가 탓에 외식 한 번 하기가 쉽지 않은 요즘입니다.

식당을 하는 자영업자들도 손님 눈치 보느라 무작정 가격을 올리기 부담스러운 건 매한가지인데요.

팍팍한 지갑 사정이 빚어낸 웃지 못할 세태가 곳곳에서 엿보입니다.

화면 함께 보시죠.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외식 물가의 상징인 고기 1인분은 200g이 정석으로 통했습니다.

하지만 고물가 시대 거센 파고에 변치 않을 것 같던 이 상식선도 경계가 흐려지고 있습니다.

1인분을 200g이 아닌 150g으로 낮추거나,

좀 더 적은 130g, 심지어 120g으로 대폭 줄인 고깃집이 속속 등장한 겁니다.

정량 규제가 없다 보니 고깃집 1인분은 사장님 마음대로입니다.

이 때문에 고기양을 그대로 두고 치솟은 원가를 반영해 가격을 올리기보다,

가격을 동결하고 고기양을 줄여 마치 가격 변동이 없는 것처럼 느끼게 하는 겁니다.

같은 가게에서 부위별 가격 차를 줄이기 위해 120g부터 150g까지 1인분 양을 각기 달리 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해온 삼겹살 1인분 가격 추이도 살펴볼까요?

조사 자체가 실 중량은 고려하지 않은 채 단순 1인분 표기 가격만 합산해 평균값을 내는데요.

식당별로 제각각인 1인분 중량을 200g으로 환산해 통일했더니,

지난 2014년에 비해 올해 삼겹살 1인분의 실질적인 인상 폭은 4,038원에서 5,183원으로, 천 원 이상 비싸졌습니다.

날뛰는 물가에 고기 1인분은 자꾸만 줄어 2인분을 먹어도 허기진다는 볼멘소리가 드높은 현실은, 지출 내역을 공유하고 서로 조언하며 절약을 유도하는 'SNS 거지방'에, 앱으로 쌈짓돈을 모으는 '앱테크' 열풍까지 겹친 각박한 요즘 세태의 씁쓸한 단면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305180904062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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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zb3pj8iu7l : 각 식당 마다 인분의 중량이 다른데 인분으로 하지말고 중량으로 가격표시하자!!!!
@user-sy1my2ig1v : 제발좀 1인분 량을 통일했으면 좋겠다
@user-cl4cn3wm1t : 외식이란게 한달에 한번 아버지가 월급 받아오셨을때 간혹가다 가는것이였는데 그것도 못하는경우가 태반이였고 이제는 시대가 변해서 어머니들도 맏벌이 하시기에 외식이 보편화된것이지 비싸면 싼대가면 되고 그만큼 질에 차이가 안난다면 안가면 되는것이고 소비자가 똑똑해야하는 시대
@1MinTurningPoints : 1인분 중량 통일도 좋지만 100g당 가격을 의무적으로 표기하도록 법이 만들어지면 소비자들이 비교하는데 있어서 좀 더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user-systemzomupserazebal : 정육점에서 고기사다가 직접 구워먹는게 가장 싸고 몸에도 좋은방법인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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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삼겹살1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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