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답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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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양주댁 조회 8회 작성일 2024-01-21 07:38:2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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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답례품 '밋밋'.. 고향에 기부할까? 20230105

올해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됐습니다.

자신의 고향이나 선호 지역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30%를
답례품으로 돌려받는
제도인데요,

그런데 울산의 답례품이
단조롭고 차별성이 떨어져
경쟁에서 뒤처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배대원 기자의 보돕니다.
@dangmuu : 울산은 지역화폐가 없는게 가장 아싑습니다. 범용성 측면에서 지역화폐만한 상품이 없니까요.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100개..인기 품목은?(2023.04.04/뉴스데스크/울산mbc)

올해부터 고향사랑 기부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가운데
울산시와 각 구군이 마련한 답례품 종류가
100개를 넘었습니다.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 #두북농협
#서정익 #이동희 #들메내참기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율 높여라…답례품 고민 / KBS 2023.01.26.

[앵커]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고향 등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올해부터 시작됐죠,

열악한 지자체 살림에 도움이 될 거라는 판단에 지자체들 마다 기부를 더 받기 위한 경쟁이 치열합니다.

울산시도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공웅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울산의 대표적인 관광지 대왕암공원 캠핑장입니다.

차 안에 침대와 주방, 화장실까지 갖춰진 카라반이 특히 인기입니다.

2006년 언양과 봉계가 전국 유일의 한우 불고기 특구로 지정될 정도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물이 된 울주 한우, 이 두 가지는 울산시와 5개 구·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낸 기부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답례품 중 하나입니다.

규정상 재경향우회나 동창회 등에 가서 기부해달라고 직접 홍보할 수 없어 결국 지자체 간 답례품 경쟁이 되어버렸습니다.

지난 16일 기준으로 울산시와 5개 구 군에 접수된 고향사랑기부금은 196건에 2천390만 원.

카라반 체험할인을 답례품으로 내건 동구가 모금액이 가장 많고 답례품을 아직 정하지 못한 남구가 가장 적습니다.

모금액이 아직은 기대에 못 미치는 상황 울산시는 음식보다 기부자의 호응이 많은 관광할인권 위주로 답례품을 확대할 계획.

또 울산 출신 유명 연예인들의 기부 참여도 독려하기로 했습니다.

[이하우/울산시 세입팀장 : "고래바다여행선, 울산 장미축제 출입 할인권 등을 준비 중에 있으며 울산 출신 배우들을 대상으로 홍보 대상을 선정하려고 예정 중에 있습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사랑e음 사이트나 농협에서 연간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하면 30% 이내에서 답례품으로 돌려받는 제도로, 10만 원 이하 기부금은 전액 세액공제, 그 이상은 16.5%를 세액 공제받습니다.

KBS 뉴스 공웅조입니다.

촬영기자:허선귀/그래픽:박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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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답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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