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남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류이 조회 7회 작성일 2024-01-29 15:42:05 댓글 0

본문

28~32살 남자의 연애가 성공하기 어려운 진짜 이유

출연 : 서환 바버님 @sirhwan
편집 : Willy

클래씨가 이탈리아 브랜드와 함께 만든 로퍼 https://www.musinsa.com/brands/lorenzobanfi
클래씨TV 출연 및 비즈니스 문의: jswk3@naver.com
클래씨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classsytv
클래씨룸 네이버카페: https://cafe.naver.com/classyroom

*영상 구독 수익금의 일부는 UN아동기금(UNICEF)에 기부됩니다.
*Some of subscription proceeds are donated to UNICEF.
@user-dz2jo8wt9c : 유부녀가 저를 좋아해요
@yesyo1289 : 점심 식사 자리에서 인사드린 구독자 입니다!
일행 분과 식사 중에 제가 결례를 무릅쓰고 인사를 드렸는데 반갑게 받아주셔서 감사드리고 실례했습니다 :)
늘 좋은 컨텐츠 많이 배우고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user-td4iu3cw4u : 이런 컨텐츠 은근 재밌네요ㅋㅋㅋㅋ 자주 올려주세요
@yejij7728 : 선물 추천 영상보다가 넘어왔는데, 두 분 넘 멋지네요 생각도 스타일도 남성미가 뿜뿜이네요 역시 진리의 포마드
@user-bp4xh9zk8b : 멋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는 신사 두 분 ^^

32살 연애못하는 남자입니다. 제 미래는 퐁퐁남이겠죠?

로미언니에게 익명 연애사연 보내기▶ https://forms.gle/9KuZWsqjYW9Cgf8h7
@JulianTJLee : 근데 모쏠인것 보다 더 안좋은게
자기가 모쏠인거에 갇혀서 자기를 비하하는거 같아요.
즉 모쏠보다 모쏠티가 더 위험하다는거.
여자를 만날 기회부터 넓히고
한번 만났다가 잘 안되었다고 실망하기보단
차근차근 빌드업하듯이 외모도 가꾸고 취미도 만들며 언변도 키워 여자들이 따라가게끔 하는것도 좋을듯

퐁퐁은..
솔까말 30넘어서 마냥 순수한 사랑 순애보를 찾는것도 살짝 비현실적인거 인지하고.
남자들도 좀 약아지는것도 필요한거 같습니다.
@lyendina : 사연자와 정말 비슷한 케이스였던 올해 34살 남자입니다.

같은 절망, 같은 좌절속에, 왜 살아야하는 생각까지 똑같이 했습니다.

그러던 와중, 오래되지 않은 과거, 현재 여친을 만나게 되었는데,

한국 사람이 아닙니다.

저보다 8살 연하의 이 친구는 정말 자신의 모든걸 저한테 주고,

그도 부족해서 항상 진심을 저한테 준다는걸,

사람을 상대하는 영업직이기에 더욱 강렬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눈이 돌아가는 스파크가 튀기는 그런시작이 아닌,

먼저 다가와준 그녀가 저한테 몸과마음을 다해 헌신하고 나의 모든걸 사랑해준다.

즉 사랑받는다는 확신이 들면서, 그 비어있던 공간이 그녀의 색채로 물들어가고 채워지면서

굉장히 정서적으로 안정적이고, 따뜻한 감정들이 차오릅니다.

불같이 타올랐다가 사라지는 성냥이 아닌,

따뜻한 햇살이 대지를 비추듯 아주 서서히. 그러면서도 따뜻하게 데워지는 마음입니다.

그렇게 빠르지 않아도, 서서히 스며들듯 채워지는 마음으로,

보면 볼수록 식는 사랑이 아닌, 보면 볼수록 서로의 단점마저 사랑하는 관계로 이어지고 있기에,

이제는 그녀와 진지하게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어요,


현 한국사회는 일본 마케이누세대와 같은 전철을 밟고 있고, 이게 한국식으로 변형+레디컬 페미니즘까지 혼합되어

유래없이 일반남성들에게 연애가 힘든 상황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비단 여성들의 탓을 하고싶진 않습니다. 오히려 사회가 여성들에게 그렇게 되기를 종용한 것일지도 모르지요,

이 측면에서는 많은 한국여성들에게 동정심마저 들기도 합니다.

'비교하지 않으면, 남보다 화려하지 않으면 여자로서 불행하다.' 라는 프레임 말이지요..

남성분들, 좌절도, 상처받지도 마세요, 현 20~30대 만큼 치열하게, 열심히 사는 세대 흔치 않습니다.

답은 꼭 한국여자가 아닐 수도 있어요.

스스로를 폄하하고,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지지 마세요. 있는 그대로의 당신을 사랑해줄 여자는 세상 어딘가엔 분명히 있습니다.



p.s. 최소한의 자기관리는 필요한 것 같습니다. 몸짱이 되란것도, 성형을해서 얼짱이 되란 것도 아니지만,

최소한 누군가 보기에 추레해 보이지 않게끔, 멀끔하게 하고다니는 정도는 필요한 것 같습니다.
@termemo : 자존감이 너무 낮네요
결혼을 하든 안하든 돈은 필요합니다
독거노인이 불쌍한게 아니라 돈 없는 독거노인이 불쌍한 거죠.
@xuinqi8548 : 저는 28 모쏠인데, 사무실에서 여자 만나라
결혼해야지 소리 들어도 그냥 흘려 듣습니다.

퇴근하고 헬스,외국어공부,독서 등을 하면
하루가 보람찹니다.

저도 결혼 안할거면, 돈을 모으는 의미가 있나
생각이 든적이 있지만, 결혼을 하든 안하든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은 필수적이기 때문에
저축도 하고 있습니다.

사연자님 사연에 공감이 좀 되기도 합니다.
스스로 좌절하거나 비난하지 말고,
운동같은 취미를 통해 나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malaparte1145 : 왜 그렇게 여자에, 한녀에 미련을 갖고 그래~
정 연애를 하고프면 외국녀를 만나
요즘은 한국말 웬만큼 하는 젊은 외국녀들 많거든

92년생 남자가 생각하는 92년생 남자 표준

* 이 영상에서 언급되는 '표준'은 출연자들의 느끼는 주관적인 의견에 기반합니다 *

#서른 #일구구사
같은 31살 남자, 다른 10명의 사람.

ⓒ2022. Studio Solfa All rights reserved.

00:00 룰 설명
00:50 외모
02:47 연애
04:41 학력
06:03 수입
07:49 자산
10:18 표준 서른 살
@luil7343 : 표준 서른 남자는 귀찮아서 이런데도 안나옴
@film94yo : 서른 되면 어른될 줄 알았는데... 아직 애구나...ㅎ

10명은 작년에 촬영 당시 서른이었던 92년생들!
우리 94년생만 나오는 채널 아니다.., 출연 신청 가자 ㄱㄱㄱ
https://url.kr/3cqhjy
@e.y3903 : "상대와 비교하는 시간이 힘들었고, 표준이라는 말이 싫어졌다." 라는 말씀이 솔직하면서도 가장 와닿네요.. 굳이 그런걸 상대와 비교하면서 살기보다 자신이 원하는 가치에 따라 사는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stevenlee2069 : 초등학교 시절 호주에서 살기시작한 이민자로서 기준치가 많이 다르지만
한국에 있는 제 동갑들은 어떤 삶을 살아가는지 어떤 고민을 품고 살아가는지 알 수 있는
정말 신선한 컨텐츠였습니다. 그리워하는 고국의 동갑들이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듣는 것 만으로도 눈시울이 붉혀져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X4-M40i : 표준에 얽매이지 않고 지금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2030 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서른 중반이고 지극히 현실적인 사람이라 이 영상을 보면서 표준인 부분 아닌부분이 있었고, 현타가 오는 부분도 있지만 지금 사는 삶에 감사하고 또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과 가족에게 감사하다는 생각을 더 많이 하기로 했어요. 어떻게 보면 슬프고 가혹한 현실이고 하나하나 세세히 들여다보면 안 힘든사람 없겠지만 동시대를 사는 한 사람으로써 2030 모두 힘내시고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 

#32살남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3,993건 354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www.uljinpension.kr. All rights reserved.  연락처 : cs@ep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