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수익금
페이지 정보
본문
로또 판매인 경쟁률 '뚝'…판매점 수입 얼마길래? / SBS / 뉴스딱
한 때 로또 1등만큼 힘든 것이 로또 매점 사장님이란 말이 있을 정도였는데 이제는 그렇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올해 로또 복권 신규 판매인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에 따르면 이번 모집에는 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는데요.
지난해 경쟁률 53대 1에 비해서는 뚝 떨어진 수치입니다.
이는 올해 모집 과정에서 신규 판매점의 수수료 수입을 처음으로 공지했기 때문으로 보이는데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신규 판매점의 로또 판매 수입은 평균 2,400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동행복권 측은 "예전에는 일부 로또판매점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막대한 수익을 기대하는 신청자들이 있었다"며 "연간 수수료 수입을 사전에 공지해 선정 후 포기하는 사례를 미연에 방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7162541
☞[뉴스딱]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t/?id=10000000188
#SBS뉴스 #로또 #판매점 #수수료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트위터: https://www.twitter.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7_497 : 솔직히 로또판매인되서 판매점차려서 1등당첨자 나올때까지 존버해야되는데 대부분 형편이 여유있는 사람들이 아닌경우가많아서 버티기힘들어서 1년안에 접는판매점이 많습니다. 그러니 매년 판매점을 모집할수밖에없죠.
@SWOh-xx4me : 1등 명당이라고 소문난 곳들 아니면 자기 인건비도 챙기기 어렵다고 알고 있음.
그래서 보통은 편의점이랑 같이하지. (cu 같은데 말고 개인 운영 편의점)
@user-ou3mt6yp1p : 취약계층이나 차상위계층만 지원 가능한데 34:1이면 엄청난 지원 아니냐..가게 얻어야되고 인테리어 해야되고..빈곤층이 돈이 어디 있어서 저런 목돈을 마련해서 지원을 하냐..그런데도 34:1이면 엄청 높은거지..
@jhh7933 : 왜냐면 사람들이 당첨자가 많이 나오는 소위 대박 복권방으로만 몰리기 때문
따라서 일반적인 복권방은 반대로 파리가 날릴수 밖에 없음
@user-zg1mb8vz4b : 복권위, 동행복권, 판매사업자 모두가 복권기금을 위해 노력하지만, 유독 판매사업자만 하루종일 판매에 매달려도 안정적인 생계유지가 힘든 판매점이 많다. 각종 경비가 20년 로또가 활성화되는 동안 복권기금과 세금 확보 등에 기여했지만 판매수수료는 5%로 20년이 지난 지금도 동일하니 어떻게 수익성이 확보되겠는가? 로또구매자가 많아 1등에 당첨되도 대도시의 경우 집한채도 못사는 로또1등이다. 급한 해결책은 한게임 구매금액이 2천원으로 다시 복귀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로또 판매점은 어떻게 돈을 버는 걸까?
누구나 로또 1등 당첨을 꿈꾸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복권 판매점에서 로또를 구매해야 하는데, 여기서 주제의 의문이 생깁니다. 로또 판매점은 어떻게 돈을 버는 걸까요? 당첨자에 따라서 차등해 배분해주는 걸까요?
- 사물궁이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s://youtube.com/@SMGI
- 사물궁이 시리즈 정주행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s8vi5Jd35y55jcjDHMWIXfWjl206sSSF
- 궁금증 제보 : https://forms.gle/xT6HQEpVTYbfe9EY8
- 유튜브 멤버십 가입 : https://youtube.com/channel/UC7F6UDq3gykPZHWRhrj_BDw/join
- E-Mail : facebookspeedwg@gmail.com
※ 참고자료·논문자료·자문 등 도움
- 동행복권
: https://www.dhlottery.co.kr/common.do?method=main
- 등위결정방법 및 당첨금 배분구조
: https://www.dhlottery.co.kr/gameInfo.do?method=buyLotto
- 복권기금
: https://www.dhlottery.co.kr/happy.do?method=fundAdvance
- 복권위원회(복권 판매수수료 원가분석 연구)
: http://www.kcomi.re.kr/ab-1060-106\u0026category_1=D
: http://www.prism.go.kr/homepage/researchCommon/downloadResearchAttachFile.do;jsessionid=A11E4D10AC3913744D911F1ED9BB938E.node02?work_key=001\u0026file_type=CPR\u0026seq_no=001\u0026pdf_conv_yn=N\u0026research_id=1051000-201700141
▪ 배경음악
: After the Soft Rains - South London HiFi
: Scratch the Itch - Quincas Moreira
▪ 애니메이션 감독 : Studio H
▪ 음향효과 : 상업적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정자료 이용 및 자체제작
▪ 기타 사진·영상 : 상업적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사진과 영상 이용
#사물궁이 #궁금증 #호기심 #로또 #복권 #로또당첨금 #로또판매점 #로또수익구조 #로또판매점수익
Copyright. 사물궁이 잡학지식. All rights reserved
@user-ot4en6uu8z : 명당이 되면 사람이 몰리고 사람이 몰리니 1등이 또 나올 확률이 높아져서 1등 또나오고 무한반복 ㅋㅋ 완전 황금알이네
@user-lz7ri8mi1u : 안경점에서 기계로 도수를 어떻게 측정하고 맞는 알은 어떻게 제작하는지 궁금합니당
@hanggyu3688 : 물이 가득 차있는 해저동굴의 천장에 폭약을 터뜨려 공간을 만들어내면 그 공간으로 물이 올라가는지 다른 기체로 채워지는지 진공상태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wethinkweare1667 : 나눔복권 동행복권 사람들 돈 걷어서 당첨금 주고, 수익 얻고, 세금 내고 ㅋㅋㅋ 세상에서 제일 속 편한 회사
@haley72500 : 안그래도 궁금했는데 귀여운 사물궁이가 알려줘서 좋았어요!
복권 잘 팔려도 판매인 인기는 '뚝'…"돈 안돼요"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복권 잘 팔려도 판매인 인기는 '뚝'…"돈 안돼요"\r
\r
[앵커] \r
\r
불황이 오면 잘 팔리는 것 중 하나가 인생 역전을 노리는 복권이죠. \r
\r
실제 요새 복권은 잘 팔리고 있는데요. \r
\r
하지만 '로또 당첨만큼 힘들다'던 복권 판매인 인기는 뚝 떨어졌습니다. \r
\r
왜 그런지 박지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
\r
[기자] \r
\r
이른바 '명당' 복권 판매점 앞에 길게 늘어선 줄.\r
\r
경기 불황 속 복권 판매는 호황입니다. 지난해는 판매액이 처음 6조원을 넘어 역대 최대치였습니다.\r
\r
하지만 정작, 이 복권을 파는 판매인들의 사정은 다릅니다.\r
\r
[복권 판매인] "이게 워낙 마진이 없잖아요. 하루에 돈 5만원 떨어지는데. 장사 잘되는 것 같아도 실속은 별로 없어."\r
\r
복권 1장을 팔면 남는 마진은 5%, 지난 3년간 신규 복권 판매점의 연평균 수입도 2,400만원선에 불과합니다.\r
\r
이같은 정보를 공개하자, 지난해 53대1에 달했던 복권 판매인 모집 경쟁률은 올해 34대1로 뚝 떨어졌습니다.\r
\r
[복권위원회 관계자] "인건비도 안 나온다는 식으로 포기하는 분들이 많이 있었고. 사전에 왜 공지를 안 했느냐는 악성 민원도 많이 있었습니다."\r
\r
복권 판매액은 늘지만, 시민들의 복권에 대한 환상도 예전같지 않습니다.\r
\r
지난달에는 로또 1등 당첨금이 9억원도 채 되지 않아 "서울에 집 한 채도 사기 힘들다"는 불만이 터져나왔습니다.\r
\r
로또를 구입하며 인생역전을 꿈꾸던 발행 초기와는 달리 최근 시민들은 보다 현실적인 목표를 이야기합니다.\r
\r
[전찬호 / 서울 성동구] "요즘은 금액대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 조금 편하게 일할 수 있게, 지금 좀 힘들게 일하고 있으니까…."\r
\r
[이유영 / 서울 종로구] "가족끼리 여행가고 싶어요. 당첨됐다 해도 일은 계속 할 거고 약간 여유가 생기지 않을까 싶어서 사는 것 같아요."\r
\r
연합뉴스TV 박지운입니다. (zwoonie@yna.co.kr)\r
\r
#로또 #고물가 #경제난\r
\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r
\r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r
https://goo.gl/VuCJMi\r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
http://www.yonhapnewstv.co.kr/
@user-MCHWY : 일찍 개업 한 곳이 1등이 먼저 나왔을 확률이 높고 1등이 나왔다니깐 주변 사람들이 몰려서 사니 이후에 또 1등 나올 확률이 높고 그 뒤로 명당이란 이름으로 주변 신규 개점한곳은 장사는 안되고 잘 팔리는곳만 계속 장사 잘 되는데 수수료는 똑같이 때어가니 후발 주자는 임대료 인건비 계산하면 남는것도 없어지니 인기가 떨어질 수 밖에 없죠
@user-dd8jn9lj1d : 예전에 매주 꾸준히 샀는데 아무리 사도 거의 꽝이라 사고 싶은 의욕이 어느 순간 뚝 떨어지더군요.
@vocalrogym : 로또 당첨금에 세금떼는 것 없애야 한다. 이미 판매금액에서 이익 남기면서 당첨금에서 또 떼가는 건 도둑질이지
@Role_playing_comment : 전산조작으로 1등 늘리기. 추첨 전에는 판매된 적 없던 번호조합이 판매종료 시점 이후에 판매된 기록이 여러개 생겨나는 마법. 판매된 번호 조합 기록을 그날 그날 매일 공개해야 함. 추첨당일에 판매종료시점에도 정확히 맞춰서 공개.
@user-ni7jy6lk1f : 당첨자 세금 33%만 떼가도 엄청난건데..
이미 처음부터 50%를 떼가자나..
거기에 33%를 더때가니..
대체 얼마를 떼가냐..
한 때 로또 1등만큼 힘든 것이 로또 매점 사장님이란 말이 있을 정도였는데 이제는 그렇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올해 로또 복권 신규 판매인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에 따르면 이번 모집에는 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는데요.
지난해 경쟁률 53대 1에 비해서는 뚝 떨어진 수치입니다.
이는 올해 모집 과정에서 신규 판매점의 수수료 수입을 처음으로 공지했기 때문으로 보이는데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신규 판매점의 로또 판매 수입은 평균 2,400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동행복권 측은 "예전에는 일부 로또판매점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막대한 수익을 기대하는 신청자들이 있었다"며 "연간 수수료 수입을 사전에 공지해 선정 후 포기하는 사례를 미연에 방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7162541
☞[뉴스딱]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t/?id=10000000188
#SBS뉴스 #로또 #판매점 #수수료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트위터: https://www.twitter.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7_497 : 솔직히 로또판매인되서 판매점차려서 1등당첨자 나올때까지 존버해야되는데 대부분 형편이 여유있는 사람들이 아닌경우가많아서 버티기힘들어서 1년안에 접는판매점이 많습니다. 그러니 매년 판매점을 모집할수밖에없죠.
@SWOh-xx4me : 1등 명당이라고 소문난 곳들 아니면 자기 인건비도 챙기기 어렵다고 알고 있음.
그래서 보통은 편의점이랑 같이하지. (cu 같은데 말고 개인 운영 편의점)
@user-ou3mt6yp1p : 취약계층이나 차상위계층만 지원 가능한데 34:1이면 엄청난 지원 아니냐..가게 얻어야되고 인테리어 해야되고..빈곤층이 돈이 어디 있어서 저런 목돈을 마련해서 지원을 하냐..그런데도 34:1이면 엄청 높은거지..
@jhh7933 : 왜냐면 사람들이 당첨자가 많이 나오는 소위 대박 복권방으로만 몰리기 때문
따라서 일반적인 복권방은 반대로 파리가 날릴수 밖에 없음
@user-zg1mb8vz4b : 복권위, 동행복권, 판매사업자 모두가 복권기금을 위해 노력하지만, 유독 판매사업자만 하루종일 판매에 매달려도 안정적인 생계유지가 힘든 판매점이 많다. 각종 경비가 20년 로또가 활성화되는 동안 복권기금과 세금 확보 등에 기여했지만 판매수수료는 5%로 20년이 지난 지금도 동일하니 어떻게 수익성이 확보되겠는가? 로또구매자가 많아 1등에 당첨되도 대도시의 경우 집한채도 못사는 로또1등이다. 급한 해결책은 한게임 구매금액이 2천원으로 다시 복귀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로또 판매점은 어떻게 돈을 버는 걸까?
누구나 로또 1등 당첨을 꿈꾸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복권 판매점에서 로또를 구매해야 하는데, 여기서 주제의 의문이 생깁니다. 로또 판매점은 어떻게 돈을 버는 걸까요? 당첨자에 따라서 차등해 배분해주는 걸까요?
- 사물궁이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s://youtube.com/@SMGI
- 사물궁이 시리즈 정주행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s8vi5Jd35y55jcjDHMWIXfWjl206sSSF
- 궁금증 제보 : https://forms.gle/xT6HQEpVTYbfe9EY8
- 유튜브 멤버십 가입 : https://youtube.com/channel/UC7F6UDq3gykPZHWRhrj_BDw/join
- E-Mail : facebookspeedwg@gmail.com
※ 참고자료·논문자료·자문 등 도움
- 동행복권
: https://www.dhlottery.co.kr/common.do?method=main
- 등위결정방법 및 당첨금 배분구조
: https://www.dhlottery.co.kr/gameInfo.do?method=buyLotto
- 복권기금
: https://www.dhlottery.co.kr/happy.do?method=fundAdvance
- 복권위원회(복권 판매수수료 원가분석 연구)
: http://www.kcomi.re.kr/ab-1060-106\u0026category_1=D
: http://www.prism.go.kr/homepage/researchCommon/downloadResearchAttachFile.do;jsessionid=A11E4D10AC3913744D911F1ED9BB938E.node02?work_key=001\u0026file_type=CPR\u0026seq_no=001\u0026pdf_conv_yn=N\u0026research_id=1051000-201700141
▪ 배경음악
: After the Soft Rains - South London HiFi
: Scratch the Itch - Quincas Moreira
▪ 애니메이션 감독 : Studio H
▪ 음향효과 : 상업적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정자료 이용 및 자체제작
▪ 기타 사진·영상 : 상업적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사진과 영상 이용
#사물궁이 #궁금증 #호기심 #로또 #복권 #로또당첨금 #로또판매점 #로또수익구조 #로또판매점수익
Copyright. 사물궁이 잡학지식. All rights reserved
@user-ot4en6uu8z : 명당이 되면 사람이 몰리고 사람이 몰리니 1등이 또 나올 확률이 높아져서 1등 또나오고 무한반복 ㅋㅋ 완전 황금알이네
@user-lz7ri8mi1u : 안경점에서 기계로 도수를 어떻게 측정하고 맞는 알은 어떻게 제작하는지 궁금합니당
@hanggyu3688 : 물이 가득 차있는 해저동굴의 천장에 폭약을 터뜨려 공간을 만들어내면 그 공간으로 물이 올라가는지 다른 기체로 채워지는지 진공상태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wethinkweare1667 : 나눔복권 동행복권 사람들 돈 걷어서 당첨금 주고, 수익 얻고, 세금 내고 ㅋㅋㅋ 세상에서 제일 속 편한 회사
@haley72500 : 안그래도 궁금했는데 귀여운 사물궁이가 알려줘서 좋았어요!
복권 잘 팔려도 판매인 인기는 '뚝'…"돈 안돼요"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복권 잘 팔려도 판매인 인기는 '뚝'…"돈 안돼요"\r
\r
[앵커] \r
\r
불황이 오면 잘 팔리는 것 중 하나가 인생 역전을 노리는 복권이죠. \r
\r
실제 요새 복권은 잘 팔리고 있는데요. \r
\r
하지만 '로또 당첨만큼 힘들다'던 복권 판매인 인기는 뚝 떨어졌습니다. \r
\r
왜 그런지 박지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
\r
[기자] \r
\r
이른바 '명당' 복권 판매점 앞에 길게 늘어선 줄.\r
\r
경기 불황 속 복권 판매는 호황입니다. 지난해는 판매액이 처음 6조원을 넘어 역대 최대치였습니다.\r
\r
하지만 정작, 이 복권을 파는 판매인들의 사정은 다릅니다.\r
\r
[복권 판매인] "이게 워낙 마진이 없잖아요. 하루에 돈 5만원 떨어지는데. 장사 잘되는 것 같아도 실속은 별로 없어."\r
\r
복권 1장을 팔면 남는 마진은 5%, 지난 3년간 신규 복권 판매점의 연평균 수입도 2,400만원선에 불과합니다.\r
\r
이같은 정보를 공개하자, 지난해 53대1에 달했던 복권 판매인 모집 경쟁률은 올해 34대1로 뚝 떨어졌습니다.\r
\r
[복권위원회 관계자] "인건비도 안 나온다는 식으로 포기하는 분들이 많이 있었고. 사전에 왜 공지를 안 했느냐는 악성 민원도 많이 있었습니다."\r
\r
복권 판매액은 늘지만, 시민들의 복권에 대한 환상도 예전같지 않습니다.\r
\r
지난달에는 로또 1등 당첨금이 9억원도 채 되지 않아 "서울에 집 한 채도 사기 힘들다"는 불만이 터져나왔습니다.\r
\r
로또를 구입하며 인생역전을 꿈꾸던 발행 초기와는 달리 최근 시민들은 보다 현실적인 목표를 이야기합니다.\r
\r
[전찬호 / 서울 성동구] "요즘은 금액대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 조금 편하게 일할 수 있게, 지금 좀 힘들게 일하고 있으니까…."\r
\r
[이유영 / 서울 종로구] "가족끼리 여행가고 싶어요. 당첨됐다 해도 일은 계속 할 거고 약간 여유가 생기지 않을까 싶어서 사는 것 같아요."\r
\r
연합뉴스TV 박지운입니다. (zwoonie@yna.co.kr)\r
\r
#로또 #고물가 #경제난\r
\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r
\r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r
https://goo.gl/VuCJMi\r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
http://www.yonhapnewstv.co.kr/
@user-MCHWY : 일찍 개업 한 곳이 1등이 먼저 나왔을 확률이 높고 1등이 나왔다니깐 주변 사람들이 몰려서 사니 이후에 또 1등 나올 확률이 높고 그 뒤로 명당이란 이름으로 주변 신규 개점한곳은 장사는 안되고 잘 팔리는곳만 계속 장사 잘 되는데 수수료는 똑같이 때어가니 후발 주자는 임대료 인건비 계산하면 남는것도 없어지니 인기가 떨어질 수 밖에 없죠
@user-dd8jn9lj1d : 예전에 매주 꾸준히 샀는데 아무리 사도 거의 꽝이라 사고 싶은 의욕이 어느 순간 뚝 떨어지더군요.
@vocalrogym : 로또 당첨금에 세금떼는 것 없애야 한다. 이미 판매금액에서 이익 남기면서 당첨금에서 또 떼가는 건 도둑질이지
@Role_playing_comment : 전산조작으로 1등 늘리기. 추첨 전에는 판매된 적 없던 번호조합이 판매종료 시점 이후에 판매된 기록이 여러개 생겨나는 마법. 판매된 번호 조합 기록을 그날 그날 매일 공개해야 함. 추첨당일에 판매종료시점에도 정확히 맞춰서 공개.
@user-ni7jy6lk1f : 당첨자 세금 33%만 떼가도 엄청난건데..
이미 처음부터 50%를 떼가자나..
거기에 33%를 더때가니..
대체 얼마를 떼가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